스크립트 개발/라이선스 비용없이 연간 사용료 형식으로 구매해 활용 포스코IC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ERP에 RPA를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양사는 포스코ICT의 RPA 솔루션인 A.WORKS를 더존비즈온 ERP 10에 탑재해 연결결산 재무제표 작성과 검증을 자동화하고, 이를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존비즈온 ERP 10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RPA 스크립트를 별도로 개발할 필요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에 선보인 연결결산뿐만 아니라 지불, 결제 등과 같이 ERP를 활용하는 다양한 업무에도 RPA를 적용해서 자동화하는 서비스로 확산할 예정이다.이와 같이 기간시스템인 ERP에 RPA가 접목됨으로써 사무업무의 자동화가 한층 더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반복성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가 재무, 인사, 구매, 영업관리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ERP의 고도화를 위한 도구로 채택되어 자동화를 지원함으로써 수작업을 대체해 휴먼 에러를 방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ICT는 지난 2018년 RPA 솔루션인 A.WORKS를 출시한 이후 포스코를 비롯한 그룹 소속 기업에 적
제조 기업의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ation, 이하 SCM)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1'가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최근 산업 생태계의 특징인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전략에서는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산바시와 SCM FAIR는 웨비나를 열고, 기업들의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해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경기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조병걸 단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8월 국내 최초로 반월시화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오픈해, 입주기업이 주문, 운송, 창고관리, 정산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물류 통합 ERP를 무료로 서비스 중이다. 조병걸 단장은 제조기업에 스마트 물류가 필요
제조 기업의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ation, 이하 SCM)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1'가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최근 산업 생태계의 특징인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전략에서는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산바시와 SCM FAIR는 웨비나를 열고, 기업들의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해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경기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조병걸 단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8월 국내 최초로 반월시화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오픈해, 입주기업이 주문, 운송, 창고관리, 정산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물류 통합 ERP를 무료로 서비스 중이다. 조병걸 단장은 제조기업에 스마트 물류가 필요
ERP는 타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자원 관리 도구로, 스마트 제조혁신의 중심 역할을 한다. 이러한 ERP의 필수 선정 요건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ERP의 고유 기능인 업무 프로세스가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하고 계속 스마트해지는 전문 시스템들과 원활한 데이터의 연결을 지원하는 시스템이어야 한다. 이러한 통합 데이터는 ERP를 통하여 중복된 데이터를 배제하고 연결된 데이터들이 모여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판단을 지원하는 의사결정의 도구 역할을 하는 ERP가 필요하다. 스마트 제조혁신 시대 어떤 ERP가 필요한지, ‘2020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의 이지해 수석이 제시한 내용을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제조혁신을 위한 많은 솔루션들이 기업에 도입되고 있다. 그중 생산 관리를 지원하는 MES, 설계도면 관리를 지원하는 PLM, 협력사나 발주사의 자원을 공유하는 SCM, 그리고 전사적 자원 관리를 지원하는 MES 등은 업무 최적화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ERP는 MES에서 온 생산 데이터와 SCM에서 들어온 구매와 판매 진행 데이터, PLM에서 온 BOM 설계 데이터 등 타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결하는 중요
최근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전략으로 ‘클라우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는 자원 제약이나 미래에 쓸 양을 미리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플랫폼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업이 클라우드를 이용한다는 것은 매년 출시되는 수천 개의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주최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팩토리 전략 포럼과 패널토론이 열렸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고 세계 시장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서 논의된 제조 혁신 관련 다양한 정책 의제와 향후 전략적 대응 방안들을 정리했다. 클라우드 시장은 지키자 ■ 나도성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이하 좌장) : 중소기업 관련해서 중요한 세 가지 핵심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가속화하고 심화할 것이냐 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제로 2050’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략을 설정하고 실천하느냐 이며, 마지막으로
최근 스마트공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ICT 인력 부족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스마트 팩토리 전략 정책포럼에서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중소 제조업 자생력 강화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글로벌 제조 경제력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0년도 3위를 기록했지만 5위로 떨어졌다. 2030년에 4강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스마트제조혁신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단은 2022년도까지 3만 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클라우드 KAMP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 기업은 인공지능을 도입할만한 신뢰성 있고 일관적인 데이터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현장에서는 자체 전산실에 전산기를 두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위한 교체, 학습, 보안, IT 유지보수 인력 등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다. 2020년도부터 자체 전산실에 구축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랜드그룹의 IT 계열사인 이랜드이노플과 SAP의 차세대 ERP인 S/4HANA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랜드이노플은 연간 유지보수 비용이 대폭 절감하고 예산을 확보해 새로운 IT 기술, 디지털 전환 및 온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랜드이노플은 패션과 유통을 필두로 호텔, 외식,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랜드이노플은 이랜드그룹의 ERP를 비롯한 IT 기술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선제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그룹사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한편, 애자일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여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신기술에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랜드이노플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리미니스트리트의 보안 역량, 신뢰성, 프리미어 유지보수 서비스에 주목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랜드이노플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제안하였으며, 기존에 운영 중인 제품 버전의 지원 종료 일정과 상관없이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처음부터 리미니스트리트 전담 엔지니어들은 이랜드이노플의 비용절감이 필요한 부분, 기존 밴더사의 서비스 품질 문제 등의
채용 연계형 ERP 엔지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교육생 전원에게 채용 기회 부여 영림원소프트랩이 비트컴퓨터가 운영하는 IT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비트교육센터와 경영·IT 융합형 ERP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영·IT 융합형 ERP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기획 ▲잠재력 있는 교육생 발굴 ▲최신 교육 시설 및 운영시스템 지원 ▲인적 자원 교류 등이 포함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ERP 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 기획 전반과 운영을 담당한다. 잠재력 있는 교육생을 선발하고 영림원소프트랩 현업 실무진이 직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비트교육센터는 최신 교육 시설이 갖춰진 교육장을 지원하고 IT 전문 분야의 교육을 담당한다.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는 “이번 ERP 엔지니어 양성과정은 채용연계형으로 운영되며, 교육생은 별도의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할 것”이라며 “교육 수료생은 영림원소프트랩 및 고객사, 파트너사에 ERP엔지니어로 채용될 예정이다”고 전
현대로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경영 시스템(PMS) 인증 심사에서 국내 방산 업계 가운데 최고 등급인 ‘레벨 8’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PMS 인증은 2005년부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과 모든 분야의 경영 시스템을 진단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기업 역량 진단 프로그램으로, 레벨 1부터 레벨 10까지 나뉘어 있다. 현대로템이 획득한 레벨 8은 국내 방산 업체가 기존에 인증받은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다양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현대로템은 7개 범주(△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분석 및 지식 관리 △인적 자원 △프로세스 경영 성과 등)로 이뤄진 모든 심사 항목에서 2019년에 진행됐던 심사보다 두 단계 향상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유행과 물가 상승 압력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 비전 제시와 인재 채용 시스템 구축, 해외 현지화한 제품 개발 등 자체적 노력·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인증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기업 민첩성(Agility) 전략 수립 △고
1분기 매출액 139억원 달성... 전년 대비 68.7% ↑ 제약·소재부품 산업 수주 호조세가 실적 견인 영림원소프트랩이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68.7% 성장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흑자전환해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해에 이어 제약 산업과 소재부품 산업 수주 호조세가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에 선보인 산업별 ERP K-System Ace 특화 프로세스가 제약 산업에 높은 적합성을 보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금융을 포함한 서비스 시장에서 비대면 사업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힘입어 IT 서비스 기업 ERP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세를 시현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시장 확대 전략으로 기존 고객층 외에 신생기업 및 소기업 대상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ERP 서비스 다각화로 기업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에버근태 ▲에버페이롤 ▲시스템에버 비영리 제품의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해외 코로나
연결기준 지난해 대비 매출 0.2%, 영업이익 18.6% 감소 더존비즈온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5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0.2%, 18.6%로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는 정부 지원 사업이 반영됐으나 이번 1분기 실적은 동일한 사업이 2분기로 미뤄진 것이 기저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장기화로 시스템 구축 지연이 발생했고,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더존비즈온은 회사 실적은 ERP 사업을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산 중심이었던 대기업과 중견 기업 ERP 시장에서 더존비즈온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신규 구축방법론(FoEX) 확대 적용 및 신외감법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이슈 수혜 등에 힘입어 ERP 사업은 신규 수주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신사업도 가시화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자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SKT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MeetUs)’가 기업 협업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이하 SKT)은 12일인 오늘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그룹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더스는 더존비즈온의 ERP, 그룹웨어 등이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사용자에게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미더스와 아마란스 10 시스템간 계정 연동은 물론, 양사 앱 간 API 연동을 통해 아마란스 10 메신저 앱을 통한 미더스 그룹회의 구동도 가능하다. 또한, 아마란스 10 사용자들 간 미더스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고 외부 참여자를 추가로 초대하는 기능을 넣는 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미더스 사업제휴를 통해 아마란스 10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미더스를 기업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SKT는 이번 제휴가 외산 영상 솔루션이 국내 시장 대부분을 잠식한 상황에서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다양한 형태의 B2B 플랫폼 및 기업 시장 영역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아 SKT
자재 수급 시뮬레이션 1시간→10분, 소비자 직접 주문 분석 20분→4분 삼성전자는 전 세계 사업장에 차세대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인 'N-ERP'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ERP는 기업의 물적, 재무적 자원을 통합 관리해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10월 N-ERP 프로젝트에 착수해 지난해 4월 동남아·서남아·중국 등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국내 사업장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했으며 올 1분기 결산까지 구축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ERP 기업인 SAP, 삼성SDS와 함께 개발한 N-ERP는 새로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해 판매 관리 등 분야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프로세스를 효율화했다. 또한 데이터 처리 성능을 높여 온라인 주문 현황과 공급망 현황 등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사결정 지원과 업무 자동화 기술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N-ERP를 전 세계 법인에 적용한 뒤 3개월간 운영하고 분기 결산까지 완료한 결과 실제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업무 생
영림원소프트랩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영림원소프트랩이 선보인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는 경영 및 정보기술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표준 프로세스 및 서비스 리포지토리를 제공하는 SOA 환경의 경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공공에서 일반 제조 및 PMS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한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특히 제약·화학·공공·프랜차이즈 등 특수 산업군에서는 산업군별 필수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한 특화 패키지도 제공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
BNF테크놀로지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실시간 플랜트 운영 데이터 정보를 제공해주는 플랜트 전문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BNF테크놀로지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빅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HanPirsm'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및 과거 플랜트 운영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 저장, 분석하여 DCS의 왜곡 없는 데이터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고성능 운전정보시스템이다. 또한, 국제 표준 프로토콜 OPC UA/DA를 지원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특정 밴더사의 자동화 시스템(PLC, DCS, SCADA) 및 MES, ERP 등과 같은 상위 시스템과 폭넓게 통신하여 전 공정 실시간 현황과 설비 유지관리 및 품질에 대한 고차원적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BNF테크놀로지 관계자는 “HanPirsm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플랜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들이 목적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어 전략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