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플렉스소프트가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문서 중앙화 및 스마트공장 솔루션 등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플렉스소프트는 올인원 DV, 올인원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인원 DV는 고성능 가상데스크탑(VDI)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접속으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인메모리 방식으로 빠른 속도와 GPU가상화를 지원하여 고사양을 요구하는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다.
올인원 스마트팩토리는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MES, ERP, PLM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초기 도입 비용의 부담 없이 기업의 상황에 맞는 필요한 기능만 구독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