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CCTV 및 복합인지 플랫폼 구축에 협력체계 구축 인텔리빅스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과 포스코DX ‘스마트 CCTV 기술’ 접목 인텔리빅스와 포스코DX가 함께 스마트 CCTV를 활용한 AI 통합관제 플랫폼 ‘AMS’와 차세대 멀티모달(Multimodal) 기반 복합인지 플랫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30일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와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포스코DX 판교 사옥에서 ‘스마트 CCTV 및 복합인지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포스코DX가 보유한 정보기술(IT)·운영기술(OT)를 융합한 디지털 전환(DX) 역량과 인텔리빅스의 비전 AI 기술을 연계해 기술 고도화를 노린다. 인텔리빅스는 자체 개발 비전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을 보유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 및 드론을 통해 확보한 영상을 비전 AI 기술로 분석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근 AI 영상분석, VMS(Video Management System), 통합관제, 선별 관제 등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영상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
차세대 배전 솔루션 기반 전력관리시스템, DC 전력 패키지 등 함께 강조 LS일렉트릭이 산업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하노버 메세는 이달 22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산업 전시회다. LS일렉트릭은 이 전시회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를 슬로건으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DC 전력기기 등을 선보였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Solution),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으로 테마를 구성해 참관객이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도록 부스를 디자인했다. LS일렉트릭 테마관에서 관전할 수 있는 대표 기술은 차세대 ESS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LS일렉트릭의 전력 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 제어 속도 기능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자체 개발 제품이다. 전력 변환 핵
기존 영상관제 시스템 ‘VMS’ 대체 기술로 제시 "연중무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단 시스템" 인텔리빅스는 자제 개발 통합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stem)’가 지방자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리빅스 AMS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화재·도난·무단투기·교통사고·군집사고 등 관제 분석 데이터를 도출한 후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인텔리빅스 관계자에 따르면 시·군·구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하는 인력 기반 관제 시스템인 ‘영상관리시스템(VMS)’의 단점을 개선한 솔루션이다. AMS는 구체적으로 실시간 선별 관제, 지능형 영상 분석, 사고 데이터 통계 분석,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안전지도, 외부 시스템 연계, 모바일 관제 서비스 등 관제에 특화된 기능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해 단체장 및 관제요원이 휴가 및 출장 상활일 때도 CCTV 영상을 통해 원격으로 현장지도를 수행할 수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AMS는 연중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단 시스템으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도입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AMS(AI Monitoring System) 최초 공개 지능형 재난안전, AI 출입통제 등 솔루션도 시연 인텔리빅스가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4)에 출전해 인공지능(AI) 통합관제 솔루션(AI Monitoring System 이하 AMS)을 소개한다. SECON 2024는 물리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하는 보안 전시회다. 인텔리빅스는 이 자리에서 AMS을 비롯해 AI 엣지 솔루션, 지능형 재난안전 솔루션, AI 출입통제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AMS는 인력에 의존했던 VMS(Video Management System)을 대체하는 기술로, 인공지능(AI)을 기반 관제 솔루션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토대로 화재, 난동, 폭력 등 사회·자연 재난을 탐지해 관제사에게 즉시 알린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위치를 지도로 표시하고 관련 영상 데이터를 축적해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SECON 2024에 출품될 또 다른 기술인 AI 출입통제 솔루션은 얼굴·장정맥·지문 등을 인식해 승인되지 않은 사용자의 출입을 제한한다. 전시장 참관객은 AI 출입통제 솔루션 체험존에서 해당 기술을 시연할 수 있다. 끝으로 AI 엣지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서버에 영상정보
MES·FEMS·AMS 등 솔루션 고도화 및 ESG 신사업 협력 청주공장서 IT/OT-MES 연결성 검증…전력효율도 분석 LS일렉트릭이 ICT서비스 전문기업 미라콤아이앤씨와 손잡고 IT/OT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이 분야 신사업 협력에 나선다. LS일렉트릭과 미라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향군타워 미라콤 본사에서 ‘IT/OT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및 전력설비 에너지·자산관리시스템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ES(제조실행시스템)와 IT/OT 데이터 연결성 검증 △생산라인 전력 효율성 분석 △AI 활용 제조환경 고도화 등 스마트 팩토리 생산 및 전력 효율화 분야와 ESG 관점에서 폭넓은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미라콤과 함께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된 청주사업장에 미라콤의 제조실행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을 적용해 효율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청주사업장 생산라인에 MES를 적용하여 IT/OT 데이터와의 연결성을 검증하고,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및 AMS(자산관리솔루션)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소비량에 기반한 생산·기
LS일렉트릭이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Asset Lifecycle Optimization)를 전격 인수, 전력설비의 생애주기 동안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솔루션(AMS) 사업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과 노키아는 지난 7일 독일 하노버 페어그라운드 전시장 VIP룸에서 노키아의 ALO를 인수키로 하는 ‘전력기기 자산관리 S/W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자산관리 솔루션은 전력설비 제조회사의 노하우를 제품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과 결합해 설비 자산을 전 생애주기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환경이다. 전력자산의 상태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고장률, 잔여수명, 교체주기와 같은 물리적인 성능을 진단하고 유지보수를 강화할 것인지, 교체할 것인지 등의 경제적 평가를 토대로 투자 우선순위를 도출, 최적의 투자계획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노키아는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설비의 동작, 안전, 유지보수, 보안 진단이 가능한 ALO를 개발, 현재 차단기, 초고압 변압기, 케이블 등 87종의 전력설비 수명 평가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노키아의 ALO가 전력설비는 물론
개별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119억,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 기록 유진로봇이 2019년 1분기 이후로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진로봇은 13일 1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2년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9억,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로봇 매출액 50억원에 비해 138% 성장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며, 지난해 영업손실이 17.6억원, 당기순손실이 17.3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억원대의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유진로봇은 이에 대해 지난해 출시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매출 및 해외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지난해부터 추진한 자율주행 솔루션과 로봇화 패키지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2020년도부터 진행된 자회사 지분매각에 따른 경영 효율화 추진과 로봇사업 집중 전략에 따라, 최대주주인 글로벌 가전 기업 밀레와의 협력과 더불어 회사의 자원 집중을 통한 사업안정성이 높아지고, 기업가치를 효율적으로 증가시킨 결과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진로봇은 전년도 4개 핵심 사업 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혁신적인 최신 센서 솔루션과 세계 최고 제조사들의 리소스에 집중 조명하는 센서 기술 콘텐츠 스트림을 발표했다.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연결 장치의 급속한 발전으로 제조사들은 센서 부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마우저는 엔지니어의 설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보다 광범위한 최신 센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주요 센서 기술 제품은 다양하다. 보쉬(Bosch)의 BME688 환경 센서는 가스, 습도, 온도, 기압 감지 기능에 혁신적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BME688 개발 키트를 사용하면 BME AI-Studio 소프트웨어로 센서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소형화와 저전력 소비가 필수적인 모바일 및 연결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화된 성능과 출력 데이터 속도(ODR), 전력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ams의 AS5116 정축 자기 위치 센서는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 낮은 출력 잡음, 고정밀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한다. AEC-Q100 인증 센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전기 정류 모터의 위상각 감지,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전기 펌프, 전송 시스템의 액추에
[첨단 헬로티] ams가 18 채널 멀티 스펙트럼 센서 솔루션 AS7265X를 출시했다. 이 센서 솔루션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ams는 스펙트럼 센싱 애플리케이션에 새 장을 열었다는 자부를 보였다. 가시광선에서 근적외선까지 감지할 수 있도록 촘촘한 18채널 3칩으로 구성된 이 칩세트는 원예, 수질/스펙트럼 성분 분석, 그리고 위조 방지 및 인증을 포함한 복잡한 스펙트럼 식별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펙트럼 센싱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번에 발표로 AS726x 멀티스펙트럼 센싱 제품군은6채널 가시광선, 근적외선, 트루 컬러, 그리고 18채널 제품 등 4개의 독창적인 솔루션으로 확장됐다. AS7265x 칩세트는 각 4.5 x 4.4 x 2.5mm인 3개의 고집적 6채널 센서 디바이스들과 효율적인 LGA, Aperture 통합패키지로 구성된다. 이 마스터-슬레이브-슬레이브 아키텍처는 3칩세트 구성이 싱글 로직 디바이스처럼 동작하도록 함으로써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하고 제품출시일정을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 18개의 채널은20nm의 필터 폭으로410nm ~ 940nm 범위에 이른다. ams의 톰 그리피스(Tom Griffiths) 수석 마
[첨단 헬로티] ams와 중국의 Odithc가 산업 및 상업용 초음파 유량계 설계를 위한 턴키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 및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 및 상업용 초음파 유량계 솔루션은 ams의 최신 초음파-유량 컨버터(ultrasonic-to flow converter, UFC) 제품인 TDC-GP3YA와 Odithc의 특허 기술에 기반해 설계됐다. 양사는 고성능뿐만 아니라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유량계 제조사의 제품 출시를 가속화하는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턴키 솔루션을 출시했다. TDC-GP30YA는 ams의 MSS(Medical&Specialty Sensor) 사업부가 20년 이상 개발해 온 TDC(time-to digital converter)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ams TDC유닛은 최대 11ps의 분해능을 제공하고, 초저전력 32bit 마이크로프로세서, 모든 내부 기능 블록의 제어를 위한 태스크 시퀀서를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전류 소모 특성을 바탕으로 2MHz의 샘플링 속도에서 동작시 약 4µA의 전류를 소비한다. Odithc는 중국의 고정밀 유량 측정 전문 디자인하우스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첨단 헬로티] ams가 스마트 라벨용 NFC 센서 태그 및 데이터 로거 IC 신제품 AS39513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식품, 의약품, 헬스케어 제품 등의 보관 및 운송 상태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준다. AS39513은 NFC 프런트엔드를 통합한 디지털 센서로, 스마트 라벨에 쉽게 통합 가능하다. 고유 ID와 기록된 온도뿐만 아니라 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다양한 데이터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인가 받은 NFC 리더를 이용해 읽을 수 있다. 이 신제품을 통해 스마트 라벨을 판독하면 제조사나 해운사, 유통사는 선적되어 있는 개별 수하물들의 보관 상태에 대해 구체적인 로그 정보를 조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선 식품처럼 변질의 우려가 있는 상품들이 하역 때까지 완벽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AS39513은 온도 모니터링 및 NFC 커넥티비티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NFC 프런트엔드, 온도 센서, 외부 센서와의 아날로그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실시간 클럭, 10bit ADC, 설정 가능한 데이터-로깅 엔진, 9kbit 크기의 암호 설정이 가능한 EEPROM, 외부 MCU 연결을
지난 몇 년 사이에 새로운 시장 분야와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면서 고성능 위치 센서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자기 위치 센서 IC이다. 이 센서를 개발하는 회사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로봇과 드론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서 이들 분야에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그럼으로써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서 더 지능적이고 더 높은 분해능과 정확도를 제공하고, 더 작고 가볍고, 현저하게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새로운 세대의 자기 위치 센서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자기 위치 센서의 역사를 간략하게 짚어보고 이러한 센서가 기존에는 어떤 시장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고, 오늘날 출시되는 새로운 제품들은 어떤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혁신적인 자기 위치 센서가 로봇과 드론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본다. 홀 기반 자기 위치 센서는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는데, 오늘날 들어서 자동차, 컨슈머, 산업용 분야들이 갈수록 전기화되면서 이들 시장 분야로 점점 사용이 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분야에서는, 스티어링, 제동, 트랜스미션, 쉬프터, 새시 지상고(ride height)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기업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에서 -20°C ~ +10°C의 온도 범위에서 뛰어난 측정 정확도를 제공하는 디지털 온도 센서 IC 신제품 AS6200C를 출시했다. AS6200C는 냉장저장시설의 냉장고 및 데이터 로거 설계자가 매우 까다로운 시스템 레벨 정확도 목표를 쉽게 충족할 수 있도록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AS6200C의 측정 성능은 신선식품용 냉장설비들이 통상적으로 운용되는 -20°C~+10°C의 온도 범위에서 ±0.2°C의 오차 수준을 나타낼 정도로 매우 정확하며, 1.8V~3.6V의 입력 전압 범위에 걸쳐 정확한 센서 측정 성능을 보장한다. 온도 제어와 온도 로깅 애플리케이션에서, 총 오류 한계값은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측정 지점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한다면 설계자는 예컨대 보드 실장형 부품들로 인해 발생하는 열 등의 다른 오류들이나 잡음 소스들을 위한 오류 마진을 확보할 수가 있다. 정확도가 높은 AS6200C를 사용함으로써, 설계자는 총 오류 한계값을 특정 수준 이하로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설계의 다른 요소들을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
[첨단 헬로티] ams가 사람 눈과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색깔을 측정할 수 있는 3자극값 센서 신제품인 AS7264N을 출시한다. 이 센서는 24시간 주기 생체리듬의 붕괴 또는 유지, 급속한 안구 노화, 눈의 피로 등 사람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연구자들이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청색광(blue light)' 파장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사이즈가 4.5mm X 4.7mm X 2.5mm로 컴팩트한 크기의 LGA(land grid array) 어퍼처드 패키지로 제공되기 때문에 조명이나 연결형 센서 팩용에 적합하다. 출시 후에는 인간 중심 조명(human-centric lighting)과 스마트 빌딩 제어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AS7264N은 스펙트럼 및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근자외선에서부터 근적외선까지의 광 센서와 컬러 센서 전체 제품군을 포함하는 ams의 성공적인 AS72xx 제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군의 3자극값 컬러 센서는 ams의 고유한 온 웨이퍼(on-wafer) 실리콘 간섭 필터를 사용하여, CIE 1931 표준이 정한 XYZ 표준 관찰자 모델 특성에 일치하는 개별 스펙트럼 채널을 생성한다.
[첨단 헬로티] 센서 솔루션 기업 ams와 광학 이미징 시스템 기업 '닝보 써니 오포테크(Ningbo Sunny Opotech)'는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OEM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기기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3D 센싱 카메라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학 센싱과 이미징 분야 두 기업의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디바이스 OEM과 시스템 공급업체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3D 센싱 분야에서 매우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고성능 3D 카메라 시스템의 출시 기간도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력은 혁신적인 3D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을 주도하는 글로벌 OEM 단에서의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폰 분야에 우선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3D 센싱 카메라 시스템을 위한 자동차 분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ams의 알렉산더 에버케(Alexander Everke) CEO는 “스마트폰 OEM들이 3D 센싱을 구현하는 데 있어 관건은 효율적인 모듈을 통합하는 것인데, 이번 협력을 통해 ams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용 고품질 3D 센싱 솔루션의 출시 및 공급을 가속화할 것이다. 동시에, ams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