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기후변화와 이상 기온으로 지구는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산업도 기술발전을 필두로 절대적 온도를 높이고 있다. 인더스트리 4.0 체제가 도래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차세대 기술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증대된 데 따른 결과다. 각 기업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용·관리·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데이터센터(Data Centre)를 구상했다. 데이터센터는 등장 초창기 ‘데이터 농장’ 혹은 ‘데이터 호텔’로 불리며 데이터의 보고로 인식됐다. 이후 파편화된 데이터를 한데 집중시킨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역할과 무게감은 날로 증폭됐다. 데이터센터는 산업을 가동하는 데 주요한 핵심 인프라로 활약 중이며,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센터가 구축·운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핫’한 산업에 추가적인 열풍을 불어넣는 영역이 있다. 스마트시티는 말 그대로 지능화 인프라를 갖춘 도시 개념으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내 모든 요소가 연결돼 기존에 발생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구축·관리하는 과정에도 데
운영체제·각종 컨트롤러·에지 시스템 등 소개...u-control·m3000/4000·u-OS 등 PLC 제어 솔루션 내세워 기존 ‘하드웨어’ 분야 확장해 ‘소프트웨어’ 영역에 도전장...“산업용 IoT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바이드뮬러가 기존 주력 사업부문인 하드웨어 결선 솔루션 영역을 확장해 소프트웨어 분야로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스마트 팩토리 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제어 시스템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이러한 바이드뮬러의 전략은 스마트 팩토리 설비 제어에 필수적인 서보 제어 기술 고도화를 이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드뮬러는 이 과정에서 운영체제, 에지 시스템 그리고 각종 형태의 컨트롤러 등을 출시해왔다. 먼저 스마트 팩토리 특화 운영체제 ‘u-OS’는 각기 다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이 플랫폼은 현장 설비 및 기기를 비롯해 AutoML 도구, 시각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솔루션 등을 통합한다. API와 컨테이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설계로 직관적 시스템 설계 및 통합이 가능하다. 아울러 u-OS Data Hub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이하 실리콘 모션)는 현재 실리콘 모션에서 IR 및 재무 부문 부사장(VP)을 맡고 있는 제이슨 차이(Jason Tsai)가 2024년 4월 25일자로 회사의 임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제이슨 차이는 2024년 4월 25일부로 회사 CFO에서 물러난 리야드 라이의 후임을 맡게 된다. 리야드 라이는 회사에 계속 남아 주주 가치 창출을 목표로 실리콘 모션이 추진하는 다양한 전략과 투자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실리콘 모션의 월리스 코우(Wallace Kou) CEO는 “17년 이상 회사의 CFO를 맡아 실리콘 모션에 많은 기여를 한 리야드에게 감사를 표한다. 회사와 업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리야드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리더다. 앞으로도 회사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우 대표이사는 이어 “IR 및 재무 부문 부사장직을 수행했던 제이슨은 지난 몇 달 동안 재무팀의 견실한 운영과 회사의 재무적 성과 달성에 있어 상당한 공헌을 했다. 10년 이상 회사에 재직했다가 최근 다시 합류하게 된 제이슨은 하드웨어, 반
서보 모터·드라이브, 컨트롤러, 리니어 로봇, 레이저 3D 프린터, CAM 소프트웨어 ‘활짝’ 씨에스캠이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 현장에 각종 CNC 솔루션을 배치해 참관객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IMTOS 2024는 올해 20회차를 맞이한 생산제조 산업 전시회로, 산업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기 위해 6년 만에 복귀했다. 올해는 35개국 1300개사가 6170부스 규모로 참가해 10만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씨에스캠은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CAD 및 CAM 시스템을 상용화해 산업현장 공정 및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 자동화 혁신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이다. 씨에스캠이 이번 전시장에 들고나온 제품은 모터·드라이브 등 기준 주력 기술인 서보 제품부터 컨트롤러, 리니어 로봇, 레이저 3D 프린터, CAM 소프트웨어 등이다. 씨에스캠 관계자는 이 중 레이저 패터닝 장비 ‘AnyX-1000LP-5A’를 강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금속 소재 재료를 기반으로 한 3D 프린터다. 금속 가루를 녹인
기술 요소 융합이 산업 트렌드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제품 및 솔루션에 추가적인 기술이 접목돼 완성도를 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쓰임새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술과 기술이 한 데 접목되는 중이다. 이에스테크놀러지는 ‘자동화로 인류의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인체공학 시스템을 산업에 제시하는 업체다. 현재 전기 리프트, 전기 실린더를 주력 기술로 산업에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내부에 홀센서, 위치감지 센서, PLC 시스템 등을 이식해 연동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에 인승용 승강 리프트 납품, 치과용 파노라마 엑스레이 시스템 개발 등 산업에 기여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이 중 전기 리프트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각종 사이즈로 구성됐다. 이정기 이에스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몸체가 여러단으로 겹쳐 움직이는 안테나형 ‘텔레스코픽 리프팅 칼럼(Telescopic Lifting Column)’ 설계를 자사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정의했다. 이 대표는 “이에스테크놀러지의 리프트 기술은 제조, 협동로봇, 의료기기, 스마트팜 등 분야에 효율을 덧붙이고 있다”며 “제품 규격을 기반으로 각 산업에 맞춤형
최근 산업 안에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는 산업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산업군은 기존 공정 기술에 새로운 요소를 얹어 세대를 진화하거나,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제조 공정을 도입하는 등 공정 고도화를 요구한다. 이 배경에서도 전통 기계 설비는 여전히 365일 24시간 가동되며 산업 안에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만 정밀제어 시스템 업체 하이윈코퍼레이션은 기존 산업 체제에서 통용되던 자사 기술에 자동화·지능화·정밀화 요소를 더한 제품을 산업에 지속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정밀기계·모션제어·로봇 등 세 가지 분야로 역량을 세분화해 전 세계적으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볼 스크류, LM 가이드 등 기존 제품과 더불어 크로스 롤러 베어링, 로터리 테이블(TMRT), EFEM 장비, 다관절 로봇, 웨이퍼 로봇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했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서 볼 스크류, 가이드웨이, DD모터, 리니어모터, 감속기를 필두로 래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는 하이윈코퍼레이션.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 각 시장에 특화된 전략을 녹여내고 있다는 이광현 선임차장을 만나 하이윈코퍼레이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하이윈코퍼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의
산업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다. 공작기계 영역도 마찬가지인데, 모터·엔코더·감속기 등 핵심 부품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들을 융합한 서보 시스템이 등장했다. 유럽연합(EU)의 서보 시스템 특허가 만료되면서 이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 생태계가 구축됐다. 현재 유럽 내 많은 관련 업체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시장점유율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독일 소형 드라이브 시스템 글로벌 업체 파울하버(FAULHABER)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한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스위스아미에트는 모터·엔코더·감속기 등 제품을 사이즈별로 구분해 이를 조합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강조한 서보 시스템에 강점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스위스아미에트 전진환 부장은 이를 ‘선택적 시스템’으로 정의했다. 전진환 부장은 한국 시장 진출의 근거로 ‘모듈 시스템’을 내세웠다. 유럽 시장과는 달리 아시아 시장에서 모듈 시스템의 체계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인데, 스위스아메이트는 이를 타깃 포인트로 삼았다. 이 모듈 시스템 설계 시 파울하버 제품의 기본 성능을 기반으로, 케이블 위치·샤프트 외형 등 요소 변경이 가능하다. 스위스아미에트는 이 전략을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알랜 브래드리(Allen Bradley) 마이크로820 및 마이크로850 2080-L50E, 마이크로870 2080-L70E 컨트롤러 펌웨어 버전 2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크웰은 신규 버전 출시로 독립형 장비의 효율적인 시운전이 가능하며 최신 커넥티드 컴포넌츠 워크밴치 소프트웨어 버전22 이상을 사용해 컨트롤러의 향상된 기능과 개선사항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컨트롤러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 및 스카다(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애플리케이션까지 확장된 이더넷 통신을 제공해 데이터의 새로고침 속도를 높이고 시스템 연결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실행 모드에서 이더넷·IP 장치에 대한 클래스1의 암시적 메시지 연결확인 기능이 개선돼 중요한 장비의 연결 끊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PCCC(Programmable Controller Communication Commands) 기능은 마이크로870 2080-L70E 컨트롤러에서 마이크로로직스(MicroLogix) 컨트롤러처럼 통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테크시스템은 2005년 설립 이래 산업용 컴퓨터, 컨트롤러, 서버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오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와 고객사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위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지테크시스템의 박충효 부장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제품의 안정성과 서비스 질로 사용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Q. 2023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23년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금리와 글로벌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어 목표했던 만큼의 매출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 고금리 기조로 인한 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예측이 어려우나 주력 산업군인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의 투자가 2024년 하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테크시스템은 향후 대응을 위해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구비하고 있으며 한층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재 육성과 기술 내재화 등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Q. 최근 현장에서 느낀 고객 니즈는 무엇이며 지테크시스템의 대응 전략은. A. 각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현재 물류 산업 내 자동화 기술 적용 속도가 매섭습니다. 물류 영역은 오랜 기간 동안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왔고, 100% 자동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 중 노르웨이 물류 자동화 로봇 기술 기업 오토스토어는 ‘큐브형 창고 자동화’를 표방해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이 자동화 기술은 큐브 형태의 ‘빈’, 큐브 이동 수단 ‘로봇’, 이동 매개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큐브 이동 기반 구조물 ‘그리드’ 등으로 구성된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식료품·의료·헬스케어·제조 등 분야 물류 영역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utoStore는 스마트물류의 타임라인’에서는 차세대 물류 플랫폼이 소개됐는데요, 이에 대한 궁금증과 답변을 선별했습니다. Q & A Q. 오토스토어 물류 로봇이 다루는 적재물의 최대 중량은? A. 빈에 최대 3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Q. 로봇에 장착된 최하단의 빈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A. 3분정도 소요된다. 작업자는
이더넷-APL은 PROCESS계장표준으로 세계 전문 표준개발기구 4곳과 12개의 국제 자동화 메이커에서 합의하여 IEC/IEEE 등의 국제표준기관에서 공인된 새로 나온 신기술이므로, 자세한 설명과 해설이 필요하고 이 기술의 핵심 요체를 설명하는데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므로 ‘이더넷-APL 길라잡이’라는 이름을 붙여 10~12회 정도로 내용을 안내 하고자 작명을 했다. 이번 호는 지난 회에 이어 케이블 유형과 커넥터 및 전원 기호를 설명하고 APL 기술을 소개한다. 기호와 의미 표 1부터 표 4는 케이블 유형과 커넥터 및 전원 기호를 설명한다. APL 기술 소개 이 섹션에서는 APL 기술을 소개하고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설명한다. 1. 이더넷 통신의 기본 이더넷 통신 프로토콜은 다른 많은 프로토콜과 마찬가지로 ISO/OSI 프로토콜 스택으로 알려진 그림 1에 표시된 계층화된 접근방식을 사용한다. 계층화된 접근방식을 사용하면 프로토콜 스택의 일부를 변경할 수 있지만 다른 부분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그림 1에서 물리 계층은 가장 낮은 계층이다. 여기에는 전송 매체, 데이터 속도 및 커넥터가 명시되어 있다. 그림 1은 서로 다른 물리적 계층(예: 패스트 이더넷,
머신비전은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실현에 활용되고 있다. 제품 검사, 품질 관리, 로봇 비전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아이코어는 초격차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면서, 부품 시장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코어의 박철우 대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아이코어의 경쟁력이라 말한다. Q. 아이코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아이코어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초격차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팩토리의 ‘눈’이라고 하는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들을 세계 최고 성능으로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머신비전협회가 주관한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Smart Factory Sector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Q. 최근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아이코어의 기술력 인정과 미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며, 투자금은 어떻게 사용될 예정입니까? A. 아이코어는 2019년 창립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를
앤비젼이 밝기별로 최적의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조도의 Direct 라인 조명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대 50만 lux의 조명인 EVLS 모델부터 100만 lux의 EVHLS 모델, 300만 lux의 고휘도 조명인 LNLP-HISP 모델, 최대 600만 lux인 초고휘도 모델까지 포함됐다. 이 중 알트시스템의 라인 조명과 사용할 수 있는 라인 스캔용 컨트롤러(LSP150E, LSP300E)에는 0.1mA부터 1A(Max. 3A)까지 전류를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는 복합 조명과 같이 블럭 단위 혹은 각도/파장에 따른 채널별 제어가 필요할 때 밝기 보정을 위한 넓은 범위의 출력 제어를 단 하나의 컨트롤러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다. 앤비젼과 알트시스템의 협업으로 고객의 검사 장비 환경에 맞는 최적의 구성 및 다양한 옵션 변경을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앤비젼 조명 파트너인 CCS사의 300만~600만 lux 초고휘도 라인 조명은 매우 밝은 조명임에도 불구하고 열을 낮추기 위한 별도의 Fan이 없다. 이는 CCS만의 기술이 반영된 Natural Air-cooling type의 제품으로 기존의 Fan이 있는 제품보
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는 유연하면서도 안전한 기계류 접근 관리를 위해, 새로운 버전의 전자식 접근 권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RFID 지원 PITreader 카드와 PITreader 스티커를 기존의 PITreader 트랜스폰더 키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기계 운영자는 트랜스폰더에 대한 개별 권한을 갖게 되며 PITreader 카드 유닛에서 사용 인증을 받아 공장 또는 기계로의 진입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운영업체는 누구에게 어떤 권한을 부여할지 그리고 누구에게 프로세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지를 제어함으로써 산업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트랜스폰더 유형 덕분에 접근 권한을 관리할 때 더욱 개선된 유연성을 누릴 수 있다. 동시에 기능 안전 작동 모드 선택에 대한 요구 조건도 만족하게 된다. 한 개의 키 카드로 다양한 기능 구현 RFID 트랜스폰더는 자유롭게 쓰기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전 구성된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PITreader 카드를 접근 권한 시스템 카드 유닛의 투명 창에 갖다 대고 시스템의 LED 상태를 읽을 수 있다. 회사에서 이미 RFID 지원 카드
엘브이에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조명 및 조명 컨트롤러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엘브이에스는 비전 시스템 속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장에서 겪게 되는 돌발상황과 설치조건 및 환경적 문제로 발생되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반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엘브이에스는 LV-HPLSseries를 소개했다. LVS-HPLS-S50 시리즈는 조명부와 컨트롤러부가 분리되어 있어 쉽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설치 장소가 협소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