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ZEISS)가 현미경과 CMM이 결합된 단일 솔루션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스에 따르면, 새로운 ZEISS O-INSPECT 듀오는 하나의 장비에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PCB, 연료 전지 또는 배터리와 같은 대형 공작물 전체를 고해상도로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다. 3D 측정 기술과 현미경 검사의 결합으로 품질 실험실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ZEISS O-INSPECT 듀오는 8/6/3 사이즈로 제공된다. 'VMM 현미경'인 ZEISS O-INSPECT 듀오는 품질 보증의 두 가지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크고 작은 부품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고해상도로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이 장비는 분할, 스티칭, 컬러 이미지를 통한 이미지 처리 등 치수 측정과 검사의 조합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품질 검사실에서는 VMM과 현미경을 모두 확보할 필요 없이 하나의 장비만 있으면 되므로 공간과 시스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ZEISS O-INSPECT 듀오는 멀티센서 측정기이며 고해상도 광학 센서와 ZEISS VAST XXT 촉각 스캐닝 센서가 결합된 주목할만한 측정기다. 이 센서는 한 번의 동작으로
자이스 코리아가 SIMTOS 2024에 참가해 생산 현장 효율을 위한 3차원 측정기, 자동화 스캐너, 고속 인라인 X-RAY 등을 소개했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의 현미경으로부터 시작된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이다. 현재 자이스는 오랜 광학기술에서 진화된 고정밀 3차원 측정기를 비롯해, 생산 현장을 위한 X-ray, 3D 스캐너, 광학 현미경 등의 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자이스는 하이엔드 광학 스캐너인 ZEISS ScanBox를 처음 선보였다. ZEISS ScanBox는 2019년 자이스가 인수한 3D 측정기술 핵심기업인 GOM GmbH의 산업 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정밀 광학 스캐너와 산업용 로봇이 결합된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체 면적의 고해상 데이터를 생성해 대상물 형상의 경향, 치수, 기하공차 등을 직관적이고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는 강점이 있다. ZEISS ScanBox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전자, 항공 기업의 생산 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자이스는 ZEISS ScanBox 외에도 자이스 사의 주력 제품인 생산라인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3차원 측정기인 ZEISS Dur
자이스 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산업용 CT 솔루션 및 광학현미경, X-Ray 현미경, 3차원 측정기를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ZEISS 그룹은 177년 전통을 가진 광학 분야 전문 기업이다. 자이스의 품질 솔루션 사업부는 자동차, 전자, 플라스틱, 기계, 항공, 선박,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이스는 현미경부터 X-ray/CT, 스캐너, 3차원 측정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부터 전극, 셀, 모듈의 배터리 생산 단계까지 필요한 종합 품질 솔루션을 소개했다. 산업용 CT인 METROTOM 1500는 손톱 크기에서부터 615mm의 대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단시간에 스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배터리 모듈에 대한 9M의 해상도와 6.7um의 분해능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소 4.5 um 수준의 정밀도로 치수 측정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 단계에서 초기에 내부 불량을 감지하여 안전 문제 제거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이스 코리아는 배터리 트레이 측정 위한 ScanBox, 청정도 검사 솔루션, X-ray 현미경 등을 선보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에 참가해 AI 및 통신, 미디어 연구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플렌옵틱 현미경 ▲딥뷰 시각지능 플랫폼 ▲B5G 광액세스 ▲불법콘텐츠 유통 차단을 위한 동영상 특징값 추출 및 검출 ▲XR 기술 등 5개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연구원이 소개하는 첫 번째 기술은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곤충의 겹눈구조를 모방한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를 카메라에 부착해 획득한 여러 각도의 2차원 영상을 조합, 3차원 영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피부조직 검진 및 반도체 공정 등 결함진단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과제 결과물로 개발됐다. 두 번째 기술은 딥뷰 시각지능 플랫폼 기술이다. 대규모 이미지와 동영상의 심층적 분석을 통해 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정보를 뽑아 제공하는 시각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플랫폼 기술이다. 도심의 안전사고 예방부터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단속까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어 미래형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세 번째는 B5
글로벌 광학 부품 제조·공급 업체인 에드몬드옵틱스는 새로운 취급 제품으로 TECHSPEC 120i Infinity Corrected Objectiv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 과학 및 머신 비전 산업 분야에 적합한 TECHSPEC 120i Plan APO Infinity Corrected Objectives는 C-마운트 카메라 및 최대 1.1’’ 센서 크기에 맞게 설계됐다. 120 mm의 튜브 렌즈와 사용할 수 있는 초점 거리, 짧은 광학계 길이(TTL, Total Track Length)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머신 비전 무한 공액 현미경 대물렌즈로 다른 제품에 비해 동초점 거리(Parfocal Distance)를 상대적으로 짧게 설계해 광학 성능은 유지하되 전체 광학계 길이와 중량을 줄였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접사링과 튜브 렌즈가 필요하며 튜브 렌즈 스페이서를 통해 쉽게 결합할 수 있다. 에드몬드옵틱스는 관련 제품과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취급하며 형광 측정을 위한 방출/여기 필터, 이색성 필터 외에도 호환 가능한 필터 큐브를 보유하고 있다. 필터 큐브의 경우 ¼" 동축 조명용 포트, 직경 25mm의 방출/여기 필터, 그리고 25.2 x
리스광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웨이퍼 검사 시스템과 텔레센트릭 렌즈, 현미경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리스광시스템은 검사장비용 광학계를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자체 설계 제작하는 업체다. 든 광학 시스템의 자체 설계와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각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용, 의료, 레이저가공용, 조명용 광학계 설계와 제조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스광시스템은 웨이퍼 검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시료에 따른 주문형 Optical 구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비전과 스테이지를 적용시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샘플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다. 텔레센트릭 렌즈는 시료의 단차 또는 원근감으로 인한 불필요한 영상을 제거하고 2D 영상을 보여주며
초성전자의 열화상카메라 PI640시리즈 모델이 PI640i로 업그레이드됐다. PI640 모델은 640*480픽셀의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로 PI640, PI640G7, PI640 Microscope가 있는데 각각 PI640i, PI640iG7, PI640i Microscope 로 모델이 변경됐다. 기존 모델보다 열민감도인 온도분해능이 좋아져 기존의 소수 첫째 자리 측정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측정 및 표시가 가능해져 더욱 정밀한 온도측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도분해능은 PI640i은 75mK 에서 40mK로, PI640iG7은 130mK 에서 80mK로, PI640i Microscope은120mK에서 80mK로 변경됐다. PI640i는 8~14um 파장 대역을 측정하는 기본 모델로 -20~100℃, 0~250℃, 150~900℃ 온도측정이 가능하며 추가옵션 선택 시 200~1500℃까지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온도분해능은 75mK에서 40mK로 변경됐다. PI640i G7은 유리측정 전용 파장 대역인 7.9um를 측정해 유리 반사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150~900℃, 200~1500℃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130mK에서 80mK로 온도분해능이 변경됐다. PI
리스광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웨이퍼 검사 시스템과 텔레센트릭 렌즈, 현미경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리스광시스템은 검사장비용 광학계를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자체 설계 제작하는 업체다. 모든 광학 시스템의 자체 설계와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각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용, 의료, 레이저가공용, 조명용 광학계 설계와 제조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웨이퍼 검사 시스템은 시료에 따른 주문형 Optical 구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비전과 스테이지를 적용시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샘플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다. 또한, LLC(Linear Lens Changer)을 통해 광학계 배율 변화가 가능하고, 고객 요청에 따른 오토 스테이지 또는 메뉴얼 스테이지로 Customizing 가능하다. 주로 웨이퍼 셀 정보 비교 검증 및 양불 판정, PCB 및 회로 기판 검사, BARCODE & QR CO
간단한 탐침 구조로 측정 면적 및 속도 향상 기여 하나의 뾰족한 바늘인 탐침을 이용하여 3차원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주사 탐침 현미경(SPM). 여기에 100여개 탐침을 도입하여 그 성능이 더 좋아진 현미경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연구팀이 캔틸레버 없는 간단한 탐침구조를 이용한 다중 탐침 주사 탐침 현미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사 탐침 현미경은 뾰족한 탐침을 이용해 시료를 훑으며 표면의 미세한 3D 형상을 측정하는 장비인데, 이는 단일 원자 수준의 높은 분해능을 장점으로 현재 나노과학의 핵심 측정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주사 탐침 현미경은 하나의 탐침으로 전체 표면을 측정하는 특성상 측정 면적과 속도가 제한적인 단점이 있어, 국소 면적을 측정하는 단순 연구용으로는 활발히 사용되어 왔으나 산업적으로 활용되기에는 제약이 있었다. 측정 면적을 넓히기 위해서는 탐침의 개수 또한 늘려야 하지만, 기존의 캔틸레버 기반 탐침은 구조가 복잡하여 여러 개의 탐침으로 제작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캔틸레버가 없는 간단한 구조의 다중 탐침 어레이(Cantilever-free tip array)와 이를 표면 측정
자이스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해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 2022는 국내를 대표하는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인터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배터리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의 상당수를 차지한 분야는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제품군이었다. 이 가운데 자이스는 당사가 개발한 다수의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제품군을 비롯해 검사·측정에 관한 전 과정을 포괄하는 e모빌리티 솔루션 로드맵을 선보였다. 자이스는 세계적인 검사·측정 장비 제조 기업이다. 이 기업이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한 아이템은 바로 배터리다. 배터리 연구와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넓은 범위의 분석 현미경이 필요한데, 이는 자이스의 주력 분야이자 기술력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이스가 제시하는 배터리 품질 솔루션은 배터리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구조와 구성, 전기 및 치수를 Relevant lengths scales에 걸쳐 평가하고, 상관 관계가 분석 가능한 광학, 전자 및 엑스레이 현미경을 제공한다. 한 예로, 실체 현미경은 배터리의 전반적인 단
리스광시스템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리스광시스템이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현미경, 텔레센트릭 렌즈, 웨이퍼 검사 시스템이다. 전시될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면, 현미경은 쾰러 조명계 & 튜브 렌즈, 대물 렌즈로 구성되어있는 광학계이며, 다양한 배율의 튜브 렌즈와 대물 렌즈 적용이 가능하다. 필터, 편광자, 빔 스플리터 등 다양한 광학 부품들을 적용할 수 있으며, 공간적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있다. 웨이퍼 검사, 원자 현미경, 바이오 칩 검사 등에 사용이 되고 있으며, 고객 요청에 따른 전 사양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히다. 다음으로 텔레센트릭 렌즈는 시료의 단차 또는 원근감으로 인한 불필요한 영상을 제거하고 2D 영상을 보여주며, 필드 높이 & 투시 각도에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한 광학계다. 스탠다드 타입과 고 분해능 타입이 있으며, 현재 시장 동향에 맞춰 가기 위해 센서 사이즈 1.1인치가 커버 가능한 라인업이 구성 되어있다
인터배터리 2022서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 전시 3월 17일 현장 세미나 온라인 생중계 시청 가능 자이스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터배터리 2022에서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선보인다. 배터리 불량은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생산 기업의 매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배터리 R&D 단계에서부터 품질 관리와 생산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불량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배터리 제조 과정에는 공정별 다양한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은 각 단계에서의 정확한 문제 분석과 불량 감지 솔루션 보유가 필수다. 배터리 개발에 필수 요소, 정밀한 현미경 솔루션 현미경은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 재료 분석과 원재료 가공 등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이다. 입자의 크기와 모양, 화학적 구성 등 배터리 소재의 미세한 구조와 불순물의 존재 여부가 배터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밀한 판정을 위해서는 다각도의 현미경 분석이 필요한데, 자이스코리아의 FE-SEM은 ▲낮은 전압에서 전자빔의 민감한 배터리 소재 분석 ▲전극을 고해상도와 자동 촬영으로 서로 다른 유형의 물질을 특성화해준다. 나노급의
신속한 자동 초점 조절 및 시야의 한계 극복 기존의 렌즈를 사용할 경우에는 신속한 초점 재조절이 필요한 고속 혹은 고정밀 어플리케이션에서 선명하면서도 정확한 이미지를 캡처하는 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드몬드 옵틱스는 리퀴드 렌즈를 통해 빠른 초점 조절이 가능해져 다양한 작동 거리에 위치하거나 높이가 서로 다른 피사체를 손쉽게 촬영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리퀴드 렌즈는 전류나 전압이 가해지면 자체 형태가 바뀌는 광학 등급의 액상을 함유한 소형의 셀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변화는 수 밀리 초 내로 일어나며 렌즈에 광학적 파워를 발생시켜 초점 거리와 작동 거리가 이동하게끔 합니다. 이미징 시스템에 리퀴드 렌즈를 결합하면 고속의 초점 조절, 다양한 심도와 작동 거리를 수용해야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됩니다. 머신비전 용도의 리퀴드 렌즈 대량의 어셈블리 라인과 같은 머신비전 용도에는 높은 처리량을 보장하기 위해 고속의 정밀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에 에드몬드 옵틱스의 리퀴드 렌즈는 다양한 거리에서 신속한 포커싱이 필요할 때 경제적이면서도 콤팩트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생명 과학 용도의 리퀴드 렌즈 머신비전 용도 이외에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자이스가 SEMICON 2022에서 다양한 현미경 솔루션과 정밀 측정 및 역설계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제조업에서 화두의 중심 분야는 반도체 산업이다. 이미 삼성과 SK그룹에서는 수십 조 원을 들여 시스템 반도체에 투자할 만큼 반도체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와 함께 개발되고 있는 산업이다. 수십 여개의 공정이 존재하는 반도체 공정에서 여전히 미지의 영억으로 남아있는 분야는 바로 웨이퍼에 대한 대면적의 인라인 3D 측정 및 검사법이다. 자이스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외 굵직한 반도체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웨이퍼의 3D 대면적 계측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자이스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EMICON 2022에서 ‘3D TOMO FIB’라는 장비와 함께 해당 솔루션을 선보일 에정이다. 이와 더불어 EUV 기술을 적용한 포토마스크 솔루션 AIMS EUV 3.0 장비와 EUV 포토마스크의 Repair 및 Tuning 장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장비들은 고객 공정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줄 차세대 EUV 마스크 솔루션으로 반도체 업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이스는 현미경을 활용한 다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리스광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현미경, 텔레스트릭 렌즈, 웨이퍼 검사 시스템 등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리스광시스템이 이번에 선보인 현미경은 쾰러 조명계 & 튜브 렌즈, 대물 렌즈로 구성 되어있는 광학계이며, 다양한 배율의 튜브 렌즈와 대물 렌즈 적용이 가능하다. 필터, 편광자, 빔 스플리터 등 다양한 광학 부품들을 적용할 수 있으며, 공간적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있다. 웨이퍼 검사, 원자 현미경, 바이오 칩 검사 등에 사용이 되고 있으며, 고객 요청에 따른 전 사양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시된 텔레센트릭 렌즈는 시료의 단차 또는 원근감으로 인한 불필요한 영상을 제거하고 2D 영상을 보여주며, 필드 높이 & 투시 각도에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한 광학계다. 스탠다드 타입과 고 분해능 타입이 있으며, 현재 시장 동향에 맞춰 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