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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인터배터리 2022서 ‘배터리 불량 제로’ 위한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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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2서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 전시

3월 17일 현장 세미나 온라인 생중계 시청 가능

 

자이스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터배터리 2022에서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선보인다.

 

배터리 불량은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생산 기업의 매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배터리 R&D 단계에서부터 품질 관리와 생산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불량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배터리 제조 과정에는 공정별 다양한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은 각 단계에서의 정확한 문제 분석과 불량 감지 솔루션 보유가 필수다.

 

 

배터리 개발에 필수 요소, 정밀한 현미경 솔루션

 

현미경은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 재료 분석과 원재료 가공 등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이다. 입자의 크기와 모양, 화학적 구성 등 배터리 소재의 미세한 구조와 불순물의 존재 여부가 배터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밀한 판정을 위해서는 다각도의 현미경 분석이 필요한데, 자이스코리아의 FE-SEM은 ▲낮은 전압에서 전자빔의 민감한 배터리 소재 분석 ▲전극을 고해상도와 자동 촬영으로 서로 다른 유형의 물질을 특성화해준다.

 

나노급의 자이스 X-ray 현미경은 활성 물질, 전극 및 셀의 각 층의 고해상도 영상을 3D 비파괴 방식으로 보여주며 효율적인 재료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METROTOM 1500, 높은 전압으로 다양한 사이즈 단시간 스캔

 

전극과 셀 생산을 거쳐, 배터리 모듈 검사를 위해서는 내부 결함 확인할 수 있는 비파괴 방식의 3D 검사가 필수다. 안전 문제와 주로 관련된 배터리 모듈의 내부 결함은 QC와 QA 프로세스 중에 반드시 감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이스 코리아의 산업용 CT인 METROTOM 1500은 225kV의 높은 전압을 바탕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단시간에 스캔한다. 배터리 모듈에 대한 9M의 해상도와 4.0um의 분해능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4.5 um까지의 정밀한 치수 측정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 단계에서 초기에 내부 불량을 감지하여 안전 문제 제거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배터리 품질 검사를 위한 3차원 측정기

 

배터리 자체뿐만 아니라 배터리 트레이도 품질 검사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자동차 생산이 전기 자동차로 집중되면서 차체 생산 과정 역시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BEV에서 배터리 트레이는 복잡한 용접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구성되며, 플러그 PHEV도 종종 더 작은 주조 구조를 사용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의 변화된 위치와 형태, 개별 구성 요소의 속성 등은 안전 문제와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배터리 트레이의 크기와 포지티브 피팅과 같은 많은 속성은 안전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이스 코리아에서는 이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외팔보 3차원 측정기를 배터리 트레이 검사에 활용한다. 신속한 스캐닝이 가능한 ZEISS EagleEye 센서를 활용해 접촉식 센서와 광학식 센서 사이를 자동으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측정 지점에 접근하고 재현 가능한 측정을 수행한다.

 

 

자이스 코리아의 이 같은 솔루션은 오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인터배터리 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이스 솔루션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17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진행하는 자이스 솔루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접속 링크는 자이스 코리아 소셜 미디어 채널(카카오톡, 블로그, 뉴스레터 등)과 두비즈(dubiz)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녹화 영상은 두비즈에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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