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EPC 특화 포트폴리오 컨퍼런스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EPC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전문화된 프로젝트 역량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환영사에서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이재현 세일즈 디렉터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고객과 함께 넷제로(Net Zero)를 향한 에너지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신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또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영업력, 서비스를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정유 및 석유화학산업 글로벌 트렌드 △프로젝트 경쟁력을 지닌 필드 계측기기 포트폴리오 △상거래 공정에 최적화된 탱크게이징 및 플로우 미터링 솔루션 △원활한 실행을 위한 프로젝트 역량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계기 관리 및 최신 프로토콜과 플랜트 디지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프로세스 및 실험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측정 및 자동화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스위스 라이나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6월 28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열린 ‘Let’s #TeamUpToImprove’ VIP 고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세미나가 정유 및 가스, 화학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한 행사였으며, 관련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순환경제의 관점에서 플랜트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시작됐다. 행사는 정유&가스, 화학 산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해외 인사 초청 및 동시통역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라이브 데모 시연, 업계 네트워킹, 럭키드로우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라만 및 TDLAS 중심의 광학 분석 솔루션 △H2O, H2S 및 CO2 천연가스 처리, 정유소, 석유화학 플랜트 사례 △품질 향상과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수질 분석계 △수소 혼합 및 탄소 포집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솔루션 등이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프로세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소개한 프로세스 솔루션은 최적의 플랜트 성능을 보장하는 맞춤형으로, 비용을 낮추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이 프로세스 솔루션은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과 전문 컨설팅 및 요구사항 분석, 설계 및 엔지니어링 지원, 고객 시스템과의 완벽한 데이터 통합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산업 프로세스 솔루션을 통해 플랜트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산업 공정 자동화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유량, 레벨, 압력, 유체 분석, 온도 측정 및 데이터 기록, 디지털 통신을위한 포괄적인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료 측정부터 폐배터리 공정까지 전방위 배터리 기술 총출동 “배터리 전체 사이클 관장하는 전주기 솔루션 들고나와”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배터리 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관장하는 각종 솔루션을 데모 형태로 전시하며 참관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는 ‘Power to Grow, Power to Connect’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11년 동안 배터리 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Charge your Business’를 주제로 선정해 모바일 등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산업 공정 엔지니어링 계측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시하는 업체다. 모든 산업군에 대응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안전·생산성·유지보수를 필두로 플랜드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인 광물자원 계측부터 공정 개선, 공정 분석 등에 활용되는 배터리 전주기 측정·검사 솔루션을 시연하는 데모와 데모를 설명하는 화면을 통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에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70여 년의 오랜 업력을 통한 1,200여 개의 제품군으로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공정 자동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1997년 설립 이후 작년 한 해 최초로 1천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올해 전략은 어떨까?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세일즈 디렉터 이재현 팀장은 “사업 다각화, 맞춤형 제품,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 밝혔다. Q. 엔드레스하우저의 주력사업은. A.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비즈니스 근간이자 핵심은 공정 제어를 위한 ‘프로세스 측정 기술력’에 있다. 레벨, 유량, 압력 및 온도를 측정하고 액체, 가스 및 고체의 특성을 분석하는 개별 제품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프로세스 솔루션과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계측기기는 개별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탱크의 과충전을 방지하는 간단한 레벨 스위치부터 개별 분자를 검사하는 복잡한 라만 분석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측정 작업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에 참가한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프로세스 제어 및 자동화를 위한 유량, 레벨, 압력, 온도 측정 및 수질, 라만 분석을 포괄하는 전체 포트폴리오와 △컴팩트한 디자인, 손쉬운 설치 및 작동법으로 유틸리티 및 OEM에 최적화된 Fundamental 제품군 △ 유틸리티용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 유량계 Picomag △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엔드레스하우저의 핵심 계측기기 포트폴리오는 물론, 필드 디바이스부터 네틸리온(Netilion) 클라우드로 이어지는 디지털 여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부스 한켠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필드 디바이스를 통해 계기의 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정범석 팀장은 “이전에는 정확한 측정값을 모토로 한 계측기기 중심의 수요가 지배적이었다면, 이제는 계기 스스로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에서 나아가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인천 송도에 캘리브레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기존 고양시에 위치해 있던 캘리브레이션 센터를 송도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공인된 서비스 전문가가 상주할 예정이며, 유량계 외에도 다양한 계측기기 포트폴리오에 관한 교정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 공인 액체유량 교정서비스 인정을 취득했으며, 전자기, 질량, 초음파 및 와류 유량계에 대한 국제공인교정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검교정 주기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자산 분석 컨설팅 또한 제공하고 있다. 그 중 ‘DIBA(Dynamic Installed Base Analysis)’는 필드 디바이스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서 나아가 플랜트 노후도 관리 및 규정 준수와 관련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계측자산관리 데이터베이스인 ‘Netilion’과 통합하여 산업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서비스팀 관계자는 “기존에는 유량계를 중심으로 한 이동식 현장 교정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수행했다면, 이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InterBattery 2024(인터베터리 2024)’에 참가한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화학, 정유&가스, 금속 및 광업, 바이오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물자원부터 배터리 셀 제조, 폐배터리 공정까지 배터리 산업의 밸류체인에 특화된 계측기기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계는 다중주파수 기술을 통해 높은 점도와 유체 내 포함된 기포에 영향 받지 않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유량과 점도 측정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온도와 부식성이 높은 탱크 내의 액체 및 고체 레벨 측정이 가능한 레이다 신제품부터 광물, 활물질 슬러리 등 침식성이 높은 유체의 압력 측정에 최적화된 압력계와 차압계, 협소한 공간에 설치 가능한 콤팩트한 온도계 시리즈, 외부 노이즈 및 습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pH 센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계측기기 포트폴리오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그 외 실시간 분석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엔드레스하우저의 라만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1일 보호 대상 아동들이 생활하는 양육시설의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기금은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7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달린 거리만큼 후원하는 Water 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코로나 사태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들의 외부 출입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공간이 매우 낙후된 상황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김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힘쓰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처음으로 시작된 Water challenge 캠페인은 전 세계 깨끗한 식수 공급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달린
한국플루크·한국엔드레스하우저·에스엠인스트루먼트 등 제조 설비 기술 소개 초음파 및 음향 카메라, 이더넷 API 등 기술 한곳에 제조 산업은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이 집약된 우리나라 전후방 기반 산업이다. 수많은 기술이 한데 모인 만큼 방대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설비 운영에 활용되는 기술이 그동안 제조 산업 기반을 닦아왔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제조 산업에도 기술 혁신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조 설비 운영 기술도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다. 제조 설비 혁신은 곧 제품 및 산업 성장에 이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에 제조 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이 지속지고 있다. 이에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서 펼쳐질 제조 기술이 산업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7일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6탄: T&M’ 웨비나가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김귀희 한국플루크 이사, 김상훈 한국엔드레스하우저 프로, 하동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차장 등 연사가 제조 설비 기술
한국플루크·한국엔드레스하우저·에스엠인스트루먼트 등 제조 설비 기술 소개 초음파 및 음향 카메라, 이더넷 API 등 기술 한곳에 제조 산업은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이 집약된 우리나라 전후방 기반 산업이다. 수많은 기술이 한데 모인 만큼 방대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설비 운영에 활용되는 기술이 그동안 제조 산업 기반을 닦아왔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제조 산업에도 기술 혁신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조 설비 운영 기술도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다. 제조 설비 혁신은 곧 제품 및 산업 성장에 이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에 제조 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이 지속지고 있다. 이에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서 펼쳐질 제조 기술이 산업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7일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6탄: T&M’ 웨비나가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김귀희 한국플루크 이사, 김상훈 한국엔드레스하우저 프로, 하동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차장 등 연사가 제조 설비 기술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3’에 참가, 벙커링 솔루션 및 유량·분석계 제품군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확한 급유량 측정, 연료 소비 제어로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가능케 하는 벙커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MID(MI-005) 인증 및 싱가포르 해운항만청(MPA)으로부터 상거래용 승인을 획득해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여러 프로세스 파라미터를 동시에 모니터링함으로써 최대의 수익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관계자는 “LNG 벙커링 솔루션의 경우 독보적인 실시간 에너지 계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극저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라만 시스템이 결합되어 LNG 트럭 적재 및 벙커링 선박에 활용 가능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유&가스 산업에서 프로세스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유량 솔루션과 해양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되어 효과적인 선박 평형수 모니터링이 가능한 분석계 제품군 역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헬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에 걸쳐 개최된 국제제약바이오전 ‘COPHEX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 공정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가능케 하는 제약바이오 특화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최신 신기술을 접목한 프로세스 계기(유량계, 레벨계, 압력계, 온도계, 수질분석기기)부터 실험실용 분석기기 또한 마련해 제약바이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측은 설명했다. 특히, 모든 계측기기는 클라우드 기반 IIoT 플랫폼 Netilion(네틸리온)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 프로세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직관적인 이해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프로세스의 모니터링, 조정 및 제어가 가능한 Raman 분광기를 통해 수율 증가, 폐기물 감소 및 최종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Raman 분광법은 30년 이상 제약 바이오 업계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일체형 내부 구조로 설계되어 자가 모니터링은 물론 자가 교정을 통해 lab to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12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Life Science Portfolio Conference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명과학 산업에서의 생산 효율 및 품질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생명과학 산업에서 지난 몇 년간 강화된 규제 압력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스마트 계기에 대한 수요에 발맞추어 마련됐다. 행사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Corporate sales director인 Jens Winkelmann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트렌드와 품질 관리 기준에 따른 E+H 포트폴리오 전략 △계측기기의 자가진단, 예측 및 검증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최신 기술 – Heartbeat Technology △반응기 생산효율, 생산품 품질 향상을 위한 라만분석 기술 △제약바이오 산업의 유지보수 및 검교정 솔루션 등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공정 자동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제약산업 글로벌 인더스트리 매니저로 활동하며 20년 이상 업계의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치를 보유한 Klaus Köhler와 Raman/TD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COPHEX 2023’에 참가한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단일 공급업체로서 GMP 및 ASME BPE 표준을 준수하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유지보수 프로세스와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명과학 산업에서 지속적인 규모 확장은 물론,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엔드레스하우저만의 클라우드 기반 IIoT 솔루션, 네틸리온(Netilion)이 결합되어 계기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관리 개선에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플랜트의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COPHEX 2023에서는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아우르는 전체 바이오테크 공정별 계측기기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발효부터 농축, 크로마토그래피, 정수, 배수, 증발에 이르기까지 제약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계측기기는 물론,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할 IIoT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제약산업 인더스트리 매니저 및 Raman 전문가와 함께 1:1 컨설팅 또한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산업군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