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장 윤풍영)는 19일, 다양한 제조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AI 반송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제조 시장에서의 AI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반도체, 배터리, 소재 등 다양한 제조업에 적용 가능하며 자율이동로봇(AMR)과 연계해 실시간 생산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반송 경로를 자동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조업에서 반송 물류는 원자재, 반제품, 완제품 등을 생산 라인과 창고, 출하 지점 간에 이동시키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실시간 자재 모니터링과 자동 자재 취급 시스템(AMHS)은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SK C&C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제조 AI 기술력과 반송 물류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반송 물류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 반송 물류 시스템은 정해진 경로와 사전 계획된 프로세스를 따르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실시간 생산 스케줄 변화나 예상치 못한 물류 수요 증가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SK C&C의 ‘AI 반송 물류 시
포티투마루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5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은 산업 AI, 로봇 융합 기술, 디지털 트윈, ESG, 스마트 물류 등 제조업의 미래를 주도할 AI 기술과 자율 제조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첨단이 주관하며,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포럼 첫날인 12일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에서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함께,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포티투마루가 개발한 ‘RAG42’(검색증강생성)와 ‘LLM42’(산업 특화 경량화 AI 모델)의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제조업의 효율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생성형 AI 도입부터 실제 현장 적용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운영적 과제와 해결 전략도 제시했다. 김동환 대표는 "AI는 전 산업 분야를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지만, 기업의 대부분은 A
국내 최대 3D 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GLUCK)이 ‘인터몰드 코리아 2025(INTERMOLD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적층 제조 기술과 신소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죠스 그레이 레진’의 최초 공개와 함께 대형 3D 프린팅 조형물 전시,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글룩(대표 홍재옥)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몰드 코리아 2025’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몰드 코리아는 25개국 450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금형 산업 전문 전시회로, ‘제조 혁신을 통한 금형 산업의 미래 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3D 프린팅 특별 전시관이 마련돼 금형 산업에서 적층 제조 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글룩은 이번 전시에서 6개 부스를 운영하며 광경화 수지(SLA) 기반의 신소재 ‘죠스 그레이 레진’을 최초 공개한다. 이 소재는 정밀한 출력과 높은 내구성을 동시에 제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반영한 3D 프린팅 출력 샘플과 맞춤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며 초대형 3D 프린
오는 27일, 제조 산업과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다루는 전문 세미나가 개최된다.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네트워크 구축 전략: 최적의 허브 스위치 선택과 실무 적용 사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기술과 관련된 최신 동향과 제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을 중심으로 어드밴텍케이알의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더욱 주목받는다. IIoT는 장비와 센서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매트릭스를 구성하며 이러한 네트워크 인프라는 제조업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수집량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속도와 전송 용량 문제의 해결 방안, 극한 환경에서의 데이터 통신 안정화, 보안 강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한 현장 효율성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어드밴텍케이알의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웨비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에서는 회사 소개와 함께 어드밴텍의 네트워크 분야 비전이 제시된다. 이후 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과 산업별로 요구되는 맞춤형 네트워크 전략이 자세히 설명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산업 사례를 통해
오는 27일, 제조 산업과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다루는 전문 세미나가 개최된다.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네트워크 구축 전략: 최적의 허브 스위치 선택과 실무 적용 사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기술과 관련된 최신 동향과 제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을 중심으로 어드밴텍케이알의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더욱 주목받는다. IIoT는 장비와 센서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매트릭스를 구성하며 이러한 네트워크 인프라는 제조업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수집량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속도와 전송 용량 문제의 해결 방안, 극한 환경에서의 데이터 통신 안정화, 보안 강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한 현장 효율성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어드밴텍케이알의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웨비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에서는 회사 소개와 함께 어드밴텍의 네트워크 분야 비전이 제시된다. 이후 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과 산업별로 요구되는 맞춤형 네트워크 전략이 자세히 설명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산업 사례를 통해
AI 머신비전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2025’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KMVIA)와 ㈜첨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스마트 제조를 위한 머신비전 기술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머신비전 기술은 제조, 물류, 반도체, 의료,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와 품질 관리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AI 및 딥러닝 기술과 결합하면서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 검사와 자동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머신비전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틀 동안 다양한 머신비전 기술 및 응용 사례를 다루는 전문 강연으로 구성되며, AI 기반 영상 처리, 스마트팩토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 3D 센서 기술 등 최신 머신비전 기술이 포함될 예정이다. 첫날인 12일에는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스마트팩
AI 머신비전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2025’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KMVIA)와 ㈜첨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스마트 제조를 위한 머신비전 기술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머신비전 기술은 제조, 물류, 반도체, 의료,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와 품질 관리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AI 및 딥러닝 기술과 결합하면서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 검사와 자동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머신비전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틀 동안 다양한 머신비전 기술 및 응용 사례를 다루는 전문 강연으로 구성되며, AI 기반 영상 처리, 스마트팩토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 3D 센서 기술 등 최신 머신비전 기술이 포함될 예정이다. 첫날인 12일에는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스마트팩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로운 협동로봇 라인업 'Lexium'을 선보이며, 협동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외신에 따르면, Modex 2024에서 공개된 이 협동로봇들은 고속 동작과 정밀한 위치 결정능력을 자랑하며, 단일 및 다축 구성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Lexium 협동로봇은 기존의 다축 로봇 시스템과 델타 로봇에 더해, 제조업의 자동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Modex 2024에서는 Lexium RL 3과 RL 18 모델의 시연을 통해 이들의 고속 동작과 정밀한 위치 결정 능력을 선보였으며, 곧 출시될 RL 5와 RL 7 모델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 협동로봇들의 또 다른 특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Struxure 아키텍처와의 통합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장치, 로봇, 제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간의 협업 데이터 흐름을 가능하게 하여 기업 전반에 걸친 데이터 관리 및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협동로봇들은 Modicon 모션 컨트롤러를 통해 시스템 제어, 모션 및 로봇 제어 기능을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 통합하여, EcoStruxure Machine Expert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동한다.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7)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국내 최대 기계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자이스(ZEISS)가 혁신적인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의 제조업 생산성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이스의 대표적인 3차원 측정기와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광학 3D 스캐너 솔루션 등은 현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등록하고 전시회 현장인 ZEISS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자세한 영업 상담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ZEISS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SIMTOS 2024 사전 웨비나는 2024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국내 최대 기계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자이스(ZEISS)가 혁신적인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의 제조업 생산성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이스의 대표적인 3차원 측정기와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광학 3D 스캐너 솔루션 등은 현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등록하고 전시회 현장인 ZEISS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자세한 영업 상담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ZEISS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SIMTOS 2024 사전 웨비나는 2024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
제조업혁신3.0 예산은 3,700억원…2015년 대비 20% 증액 선순환적 산업기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6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이 지난 12월8일 공고됐다. 통합 시행계획에서 산업부는 2016년 R&D 예산 3조 4,073억원 중 일부 기반 조성 사업 등을 제외한 총 77개 사업, 3조 3,323억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6년 산업R&D 3조 4,073억원은 2015년 대비 1.7% 소폭 감액 편성된 것으로, 이는 예산 투자 효율화 제고를 위해 외연 확대 중심에서 질 중심의 투자전략으로의 전환하는 정부 R&D 편성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조혁신3.0 관련 예산을 3,763억원(2015년 대비 20.1% 증액)으로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과 IT 융합 등을 통한 제조업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엔진 신규 프로젝트 반영 등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2개 이상의 시도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과 시도별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3,26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 차원의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