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해 한국일보의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70년간 축적된 한국일보의 방대한 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대화형 검색 서비스’를 구축했다. AWS 생성형 AI 기술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독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일보와 솔트웨어는 AWS의 최신 생성형 AI 기술 도입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 AWS 컨설팅 파트너인 솔트웨어의 지원으로 한국일보는 아마존 베드록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현했고, AWS 데브크래프트 행사에 참여해 ‘AI 대화형 검색 서비스’ 파일럿을 완성했다. 더불어 ‘AWS AI 데이: 이노베이션’ 해커톤에서 ‘남대문 열렸다’ 팀으로 참가해 ‘AWS 베스트 프랙티스’ 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들은 한국일보의 선도적인 AI 기술 도입과 솔트웨어의 전문적인 지원 역량을 동시에 입증하며 미디어 산업에서 AWS 생성형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레드햇이 21일 ‘레드햇 키파트너 데이’(Red Hat Key Partner Day)를 개최하고 ‘2023 국내 우수 파트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드햇 파트너 데이는 매해 레드햇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레드햇의 국내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AI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한 레드햇의 주요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레드햇 비즈니스에 공헌한 우수 파트너사에게 파트너 어워드를 시상했다. ‘최고의 파트너상’은 작년 한 해 레드햇이 주력한 비즈니스와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신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가장 많은 비즈니스 실적을 달성한 락플레이스(Rockplace)가 선정됐다. 한국 레드햇의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 락플레이스는 전문적인 오픈소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특히 레드햇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등 작년 한 해 레드햇 프리미어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성과를 보여줬다. IT 유통 부문에서 작년 한 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최고의 총판 파트너상’에는 에티버스(ETEVERS)가 선정됐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