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그룹의 4개 계열사(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애니모션텍, 인아엠씨티)가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며,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인아그룹은 ‘FIND THE NEXT Solution’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반도체 업계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신제품 산업용 소형 로봇 ‘OVR’을 공개한다. 소형·경량 설계를 적용한 이 제품은 높은 사용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6축·5축·4축 수직 다관절 로봇과 3축 수평 다관절 로봇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로봇 컨트롤러 MRC01을 비롯해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하는 미니 드라이버 및 데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FIND THE CONVENIENCE’를 주제로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전시를 진행한다. JEL GTFR 고속 반도체 웨이퍼 반송 로봇과 Doosan 협동로봇 협업 데모기 등을 전시하며, Sh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한국훼스토(대표 토마스 레킥)가 기업 문화 평가 전문기관 GPTW 코리아로부터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훼스토는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PTW 코리아는 △경영진에 대한 신뢰 △임직원 의견 존중 △기회와 보상의 공정성 △업무와 회사에 대한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평가하는 신뢰경영지수를 기반으로 기업 문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는 단기적인 이벤트나 복지 정책만으로는 인증이 불가능하며, 장기적인 신뢰 구축과 기업 철학이 반영된 조직 문화가 필수적이다. 한국훼스토는 이번 인증 외에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GPTW는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구성원들이 높은 신뢰경영지수를 보이는 기업을 밀레니얼 친화적 기업으로 평가한다. 한국훼스토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여 업무 공간과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해외 근무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독일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의 경험, M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10월 8일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비 제조사(OEM)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의 주제는 ‘임팩트 머신 솔루션(IMPACT Machine Solution)’이며, 약 15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데이 세션과 데모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자동화 솔루션의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이 제공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김건 매니저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와 클라우드 기반 장비 모니터링 및 진단 솔루션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이어 박윤국 매니저는 장비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키노트 세션에서는 송연옥 매니저가 차세대 HMI 신제품인 GP6000을 공개하고, 최경진 매니저는 장비 설계 및 개발 시간 절감을 위한 HMI Centric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더불어, 정성찬 매니저와 신상용 매니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지난 8월 31일,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제10회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건강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하프코스, 10km 코스,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은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의 ‘가이드 워커’로서 함께 코스를 걸으며,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훼스토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회원사로서 이번 대회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토마스 레킥 한국훼스토 대표이사는 “마라톤이라는 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연대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한국훼스토는 앞으로도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이번 마라톤 참여 외에도 무료 급식소 정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훼스토가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에너지 절감 서비스 ‘'FESS(Festo Energy Saving Service)’를 발표했다. FESS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 중인 압축 공기의 품질 및 누출 여부, 절감 가능성을 총체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평가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다. FESS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최적화된 계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불량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압축 공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11011을 따르며,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 기관인 'TUV SUD'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엔지니어가 직접 수행한다. 한국훼스토 기술지원팀 임채수 팀장은 “높은 에너지 가격과 비용 부담 증대, 기후 보호에 대한 인식 수준이 향상되면서 생산 현장에서의 에너지 효율 추구는 이제 모든 제조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중대한 비즈니스 과제”라며, “FESS를 통해 압축 공기의 품질은 물론이고 누출 여부 및 에너지 절감 가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증된 보고서까지 발행 받을 수 있어 여러 제조업체가 큰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17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마스의 집(Thomas Homeless Shelter)’에 350인분의 간식을 기부하며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등포에 위치한 토마스의 집은 1993년 김종국 신부가 설립한 무료 급식소로, 매일 쪽방촌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훼스토는 지난해부터 비정기적으로 이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점심 배식 봉사와 함께 급식소 청소, 설거지 등을 도왔다. 또한 급식소 방문자들을 위해 350인분의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고물가와 불황의 장기화로 인해 무료 급식소에 대한 후원이 급감하면서 후식 제공이 어려워졌다. 이에 봉사활동과 더불어 간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순수하게 자원한 임직원들로만 구성됐으며, 한국훼스토는 “개인의 업무 일정 및 재택 스케줄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참가하는 봉사활동이 회사가 추구하는 형태”라고 전했다. 한편, 독일에 위치한 훼스토 본사와 생산 시설은 2024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훼스토는 최근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넷제로(Net Zero) 시대를 위한 자사의 장기적인 계획과 기여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훼스토는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의 총량을 같게 하여 순 배출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지속 가능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훼스토는 ‘블루 월드(Blue World)’라는 체계화된 접근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토마스 뵈크 CEO는 “훼스토의 블루 월드 접근법을 통해 자동화 기술과 기술 교육이 우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 통계학적 변화와 숙련된 노동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훼스토는 노동 인구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라이프테크(LifeTech) 사업부의 자동화 시스템 기술은 의료 부문을 지원하며, 훼스토 디닥틱(Festo Didactic) 교육 사업부는 새로운 기술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IT, AI, 데이터 과학 및 지속 가능성 분야의 증가하는 요구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ETG Member Meeting Korea’에 연사로 참여했다. 한국훼스토는 이번 행사에서 공압 제어와 EtherCAT을 결합한 기술적 시너지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ETG(EtherCAT Technology Group)가 주관하는 ‘ETG Member Meeting Korea’는 산업용 이더넷 시장의 최신 동향과 EtherCAT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훼스토를 비롯해 삼성전자, ETG의 마틴 로스탄 협회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신기술과 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한국훼스토에서는 마틴 에를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과 이현아 공압 제어 제품 매니저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공압 제어와 EtherCAT을 결합해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를 공유했다. EtherCAT은 기존에 모터 컨트롤러와 함께 널리 사용됐으나, 한국훼스토는 여기에 공압 제어 기술을 결합해 높은 정밀도, 빠른 제어, 낮은 전력 소비 등의 피에조 기술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는 EtherCAT의 빠르고 효율적인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훼스토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기술 박람회인 하노버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동화, 디지털화, 자동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000여 개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훼스토는 산업 혁신, 평생 학습, 건강 증진, 작업 지원, 생태 혁신 등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더스트리 4.0에 따른 구조적 변화에 적응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방안, 첨단 기술 사용 및 새로운 기술 개발 지원, 인구 증가와 전염병 발발 등으로 인한 의료 서비스 니즈 대응, 인간과 기계의 효율적 협업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 첫 날에는 훼스토의 토마스 뵈크 CEO와 글로벌 세일즈 총괄 프랭크 노츠가 AI가 제조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국내 최대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훼스토는 이번 전시회에 ‘Energize the Process, Drive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터리 셀(cell) 생산과 모듈팩 핸들링은 물론, 배터리 분해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태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배터리 공정 특화 솔루션 외에도, AI를 통한 예지 보전 솔루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노력 등 미래를 대비하는 훼스토의 오늘에 대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에 훼스토 독일 본사에 근무 중인 글로벌 전문가와 한국훼스토의 숙련된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마케터들이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세션 ‘엑스퍼트 토크(Expert Talk)’도 마련돼 있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피에조(Piezo) 기술이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되어 프로세스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한 세션이 특히 기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훼스토 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20일,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마스의 집’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에 위치한 토마스의 집은 1993년 김종국 신부가 문을 연 무료 급식소로, 매일 쪽방촌 독거노인이나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배식 봉사에 나선 한국훼스토 임직원들은 점심 식사 배식 후 청소 및 설거지를 도우며 값진 땀을 흘렸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연말이라 휴가를 떠난 임직원도 많고, 워크샵 및 세미나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임직원도 다수라, 오늘 봉사활동은 순수하게 자원한 임직원으로만 인원을 꾸려 진행됐다”며,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 중이지만, 임직원 개인의 일정을 고려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봉사활동을 보다 잦게 진행하는 것이 앞으로 한국훼스토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전국의 호수 공원 및 생태 공원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 중이며, 독일에 위치한 본사 또한 제품 개발 및 생산, 배송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과 생태계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로봇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케바(KEBA)와 산업용 로봇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케바 Schatz Markus 대표가 참석, 뉴로메카의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산업용 로봇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산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산업 현장 자동화 공정 발굴, △신사업 모색을 함께 추진한다. 케바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에 적합한 다양한 서보드라이브를 개발하고, 뉴로메카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를 개발하고, 제어고도화를 추진하며, 뉴로메카의 협동형 산업로봇 아이콘(ICON) 및 델타로봇 라인업에 이를 적용한다. 또한 케바의 신사업인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사업 분야의 협력을 진행, 글로벌 사업기회 모색을 함께 추진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양사의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케바 로봇제어기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중량물의 핸들링이 요구되는 철강 자동화 등의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바 Schatz Marku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훼스토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토마스 뵈크(Thomas Böck)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뵈크 신임 CEO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로 취임 예정이다. 뵈크 신임 CEO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농업 기계 제조 기업인 ‘CLAAS’에서 약 17년 여간 근무했으며, 재직 기간 동안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를 거쳐 CEO로 선임되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CLAAS에서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를 주도했으며,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연구 개발 분야에서의 경험 또한 풍부하다. 뵈크 신임 CEO는 “가치를 지향하는 가족 경영 기업인 훼스토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임을 앞두고 그간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올리버 융(Oliver Jung) CEO는 지난 2018년 훼스토의 최고경영자로 선임되어 다양한 부문에서 인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블로그를 오픈,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훼스토는 그동안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제품 정보 및 자동화 업계 최신 동향, 행사 소식 등을 전했다. 여기에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훼스토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훼스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산업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드러나는 산업군별 성공사례, 입사 희망자를 위한 채용 정보 및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힌트가 문제와 함께 주어진 간략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100명을 추첨,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블로그를 방문하면 곧바로 이벤트 관련 공지를 찾아볼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된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1925년 독일에서 설립된 자동화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인 훼스토의 한국 법인으로, 자동차, 전자, 식품 가공 및 포장, 생명 과학 산업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산 및 제조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디지털 신기술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가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기업의 실무 인력이 강사로 나서 소속 기업의 자체 플랫폼 및 시설, 장비를 십분 활용하며 곧바로 실전에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 하에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비 전액이 국비 지원되어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는 6월 16일까지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훼스토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반 기술 △스마트 팩토리 제조 상위 기술 △ERP-MES 통합 CPS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총 3개의 대주제로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의 상세 내용은 한국훼스토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로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