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브러시리스 직류(DC) 모터 드라이브 설계를 간소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는 트라이나믹의 완전 통합형 TMC6140-LA 3상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TMC6140-LA는 폭넓은 전압 범위와 성능이 최적화된 제품으로 서보 모터와 브러시리스 모터, 영구자석 동기모터에 적합하다. 이 3상 게이트 드라이버에는 충전 펌프를 추가하기 위한 핀이 장착돼 최대 100A의 코일 전류를 가진 3상 모터에서 외부 MOSFET의 게이트 전압을 안정화한다. 36핀 QFN(quad-flat no-leads) 패키지로 출시되는 게이트 드라이버는 전압이 10V 미만으로 하강할 수 있는 전력 공구처럼 5V~30V DC와 0.5A 또는 1.0A 배터리 구동식 애플리케이션 등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15V 이하의 애플리케이션 경우 스위칭 레귤레이터 출력을 전원 공급 안정화에 사용하며, 이를 통해 출력 시그널을 유지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된 작동을 이어간다. TMC6140-LA 3상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는 감지 및 진단을 위해 하단 션트 증폭기 3개를 모두 통합해 전력 효율을 30% 향상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운전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차량용 센서 개발이 활발하다. 크레딧 스위스 조사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380억 달러(약 42조3500억 원)에 달한다.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수요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 내 삽입되는 센서는 차량 내·외부 환경 특성을 감지하고 디지털화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이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토대로 상황을 계산하고 판단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한 예로, 최근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뇌파를 측정해 건강 및 심리, 졸음 여부 등을 확인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여기서 센서는 뇌파를 감지해내는 주된 역할을 해낸다. 이처럼 센서가 차량 내에서 감지하는 정보량은 실로 방대하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에 탑재될 센서를 지속해서 연구 중이다. 인피니언, 탑승객 안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인캐빈(In-cabin) 센서 시장을 주목했다. 특히 인피니언은 차량용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IC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산업용 센서 솔루션 업체 시크(SICK)와 협력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제품으로 microScan3 Core I/O 라이다 기반 안전 레이저 스캐너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맥심 제품을 기반으로 업계 최소형 디자인을 구현하게 된 시크는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만 장착 공간이 협소한 기계 및 차량에 새로운 nanoScan3 안전 레이저 스캐너의 활용도를 높였다. 양사는 MAX14914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제품과 MAX22191 기생전원 공급 디지털 입력을 결합하고, 다른 맥심 IC의 조합으로 여러 개별 부품을 교체해 새로운 스캐너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MAX14914로 시스템 설계자는 6개의 개별 구성 요소와 주변 장치를 하나의 IC로 통합할 수 있으며 MAX22191로 크기를 줄였다. 이로써 새로운 nanoScan3는 기존 microScan3 Core I/O 대비 크기를 두 배 줄일 수 있게 된다. 양사는 nanoScan3의 전체 높이가 8cm에 불과함을 감안하면 혁신적인 발전이라고 전했다. 이런 맥심의 디지털 입출력과 전력 솔루션 기술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절연식 필드 자가전원 12비트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MAX22530’을 출시하며 맥스세이프 테크놀로지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자동화 시스템 설계자는 보드 공간 절약과 채널 밀도 증대, 전압 및 전류 입력 모니터링 정확도 향상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시스템 운영자들이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다운타임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맥스세이프 제품군은 통합 및 절연된 마이크로파워 DC-DC 컨버터와 통신라인을 결합해 제어측 전원에서 절연된 필드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고, 시그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진단을 간소화한다. 4 채널 MAX22530은 절연식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분산형으로 제작된 일반적 리니어 옵토커플러 절연 솔루션 대비 모니터링 측정이 50배 정확하다. 또한, 12비트 ADC, DC-DC 컨버터, 설정 가능한 임계치 감지도, 칩 수준 진단 기능을 결합한 맥심 고유의 통합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12비트 ADC에 5개 IC를 통합해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전류전달비 성능 안전성이 50% 높아져 고도로 안정적인 센스 저항 전압 구현이 가능하다. MAX22530은 4개의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초소형 최저 전력 소비량을 제공하는 트라이나믹의 단일축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 ‘TMCM-1321’을 출시했다. ▲Trinamic TMCM-1321 TMCM-1321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은 로보틱스 및 자동화 장비에서 2상 양극 스테퍼 모터를 구현하도록 해 축의 속도와 동기화를 최적화한다. 첨단 S형 램핑뿐 아니라 선형 램핑인 트라이나믹 식스포인트 램핑 기술을 갖춰 처리 및 유효 전송 속도를 높인다. 또한, 트라이나믹의 폐 루프 기술은 직접 피드백을 활용해 자동으로 전력 손실을 75퍼센트까지 줄여준다. TSCM-1321 모듈은 RS-485 인터페이스와 트라이나믹의 통합 개발 환경을 통해 설계를 간소화하고 스테퍼 모터 크기를 줄여준다. 또한, 고도의 피드백과 진단 및 서보 컨트롤을 간소화하기 위해 온보드 마그네틱 인코더와 광학 인코드용 디지털 입력 단자를 탑재해 동급 스테퍼 모터 솔루션 대비 크기를 3배 이상 작은 784mm2의 최소형 단일축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나스 프뤠거(Jonas Proeger) 트라이나믹 사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MAX78000을 아이집(Aizip)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isual Wake Words, 이하 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연장해 준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00분의 1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해 배터리 구동식 엣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혼합 정밀도 기술이 적용된 VWW 네트워크는 이미지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집 인텔리전트 비전 딥 뉴럴 네트워크(Aizip Intelligent Vision Deep Neural Network, AIV DNN) 시리즈 제품으로, 아이집의 독점적 설계 자동화 툴로 개발돼 85퍼센트 이상의 인체 인식 정확도를 구현했다.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온칩(SoC)과 고효율 AI 모델 제품의 결합으로 추론 당 불과 0.7mJ의 에너지로도 인체 인식이 가능하다고 맥심은 밝혔다. 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현재 경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계측 증폭기 ‘MAX41400’, 정밀 연산 증폭기 ‘MAX40108’, 실시간 클럭(RTC) ‘MAX31343’ 등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을 출시했다.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은 다양한 종류의 소형 폼팩터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강력한 보호 기능과 높은 정확성을 구현하며 IoT, 산업 및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한다. 엔지니어는 사물인터넷이나 배터리 동작의 센서 설계 시 긴 배터리 수명으로 실제 전압과 물리력,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센서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측정 시 정밀성을 확보해야 하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에서 온도, 습도 및 기계적 오용이라는 물리적 환경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계측 증폭기 MAX41400는 65µA에 불과한 전류 소비량으로 25µV의 낮은 오프셋, 낮은 노이즈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게인을 조합해 센서 시스템 정확도를 4배 수준인 최대 2개의 유효 비트까지 향상시킨다. 배터리 동작의 산업용 센서에 사용하면 배터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글로벌 자동화 기술 업체 ‘오므론(OMRON)’의 NXR 시리즈 IO 링크 컨트롤러 및 IO 링크 I/O 허브에 맥심의 듀얼 IO 링크(IO-Link) 제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맥심 제품이 오므론의 최초 원격 디지털 출력 IO 링크 I/O 허브(NXR-CD166C-IL2 모듈)에 추가됨으로써 오므론은 양방향 컨트롤러 및 디지털 입출력 기능을 확대하고 센서 분야에 국한됐던 IO 링크의 사용 범위를 넓혔다고 전했다. 맥심의 듀얼 IO 링크 제품이 장착된 NXR 시리즈는 생산 시설 내 생산 장비의 상태를 연속적으로 진단하고 모니터링 한다.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입출력 기능을 추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고, 맥심의 듀얼 IO 링크 컨트롤러 ‘MAX14819A’ 와 IO 링크 디바이스 ‘MAX14827A’, 디지털 출력 장치 ‘MAX14912’ 및 MAX14915’는 고객의 생산 라인에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IO 링크의 양방향 링크는 센서와 액추에이터에 정보를 제공해 생산 장비가 제품 변화에
[헬로티]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높은 안전성 구현, 공간 및 비용 절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14 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시스템 ‘MAX17852’를 출시했다. ▲MAX17852 오토모티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설계자들은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공간 및 솔루션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 OEM 및 전기차 제조업체는 모든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ISO26262 국제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맥심은 종합적 진단 및 안전 중심의 아키텍처로 전압,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가장 엄격한 ASIL-D 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을 높인 시스템을 설계하도록 MAX17852를 설계 및 생산했다.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감지 등 기능을 통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차량 내부에 탑재하도록 설계돼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배터리 시스템과 400V 이상인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이 IC는 긴밀한 시간동기화를 통해 전압, 전류, 온도 데이터를 가장 높은 정확성으로 제공하며, 실온에서 ±0.45mV의 일반 셀 전압 측
[헬로티] 최고 정확성과 최저 대기전류로 배터리 수명 연장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 ‘MAX1732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다중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전동 공구, 소비재,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 2~4직렬 리튬이온셀(2S-4S)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디바이스 설계자에게는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손상 및 결함이 있는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공장 검수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자체의 자가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자가방전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MAX17320은 2~4직렬 리튬이온셀을 위한 팩사이드 퓨얼 게이지 및 프로텍터 IC로, 이상 전압, 전류 및 온도 조건을 차단해 2~4직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보장한다. 배터리 자체 자가방전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FPGA나 GPU 솔루션보다 지연시간 100배 ↓ 배터리 구동 AI 사례 현실화 가능성 ↑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적은 에너지로 복잡한 인공지능 추론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맥심은 8일, 신경망 가속기를 탑재한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MAX78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AX78000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저전력 에너지로 복잡한 인공지능 추론(Inference)을 빠르게 실행해 배터리 구동 IoT 내장 장치에서 복잡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AI 기술 기반의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의 런타임을 늘리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배터리 구동 AI 사례도 현실화할 수 있다. 또한 FGPA나 GPU 솔루션 비용의 극히 일부만으로 지연시간을 100배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손 안의 기기’에서의 AI 추론을 실행한다고 하면, 센서, 카메라, 마이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해 추론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다시 기기 단에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했다. 이렇게 설계된 아키텍처는 지연이 생기고 에너지 소모도
화면 전환 및 회전 등의 9가지 동작 감지 구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최저 비용과 최소의 크기로 동작 감지 제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MAX2520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동작 감지 시스템은 대부분 비용이 높고 복잡한 ToF(Time-of-Flight)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체들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전화 통화, 사이드미러, 공조기 제어, 트렁크, 선루프와 실내등 제어 등을 위한 버튼 및 터치스크린을 동작 및 근접 감지 장치로 대체하면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 맥심이 최저 비용·최소 크기의 자동차용 동작 센서 MAX25205를 출시했다. (사진 : 맥심) 광학 및 6x10 적외선 센서 어레이가 탑재된 MAX25205는 60개의 광다이오드 어레이, LED 드라이버 및 내부 LDO(Low Dropout)로 구성되어 복잡한 ToF 카메라 기반 솔루션 대비 10% 낮은 비용과 최대 75% 축소된 4mmx4mm 칩 사이즈로 화면 전환 및 회전 등 동작 감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소형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호환되므로 개발자들은 복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 이하 맥심)가 센서 네트워크 연결에 가격과 복잡성을 줄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맥심은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1-와이어- I2C/SPI 브릿지 ‘DS28E18’을 공개했다. ▲ 맥심이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원격 센서 솔루션 ‘DS28E18’을 선보였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2개의 와이어만으로 100m 떨어진 주변장치 연결 가능 설계자들은 대부분 산업용 및 원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원격 센서를 연결한다. 여기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100미터 거리의 장치를 연결하는 데 외부 스위치가 5개가 필요하다.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해진다. 맥심에 새롭게 선보인 DS28E18은 I2C 및 SPI-호환 센서 연결을 위해 1-와이어 프로토콜을 활용한다. I2C용 4개 와이어 또는 SPI용 6개 와이어가 필요한 경쟁 솔루션과는 달리 2개 와이어만 사용해 100미터 이상 떨어진 I2C 또는 SPI 주변 장치를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USB 타입 C(USB-C) 전원 공급 솔루션 2종 ‘MAX77958’, ‘MAX77962’를 출시했다. 휴대용 기기에 5G 연결, 4K 비디오 등 신기술이 추가되면서 많은 제품이 기존 단일 셀에서 2개의 직렬 셀 아키텍처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USB-C 전원 공급과 25W 이상 고전력 충전이 요구되는 전원 공급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맥심 USB-C 전원 공급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맥심이 출시한 솔루션은 게임,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기와 카메라, 무선 스피커, 휴대용 프린터, 모바일 컴퓨터는 물론 산업용 장비나 의료 기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기존의 USB-C PD 시스템은 차세대 휴대용 가전, 산업용, 의료 전자기기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지만 USB-C 규격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여러 구성품과 개발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맞춤형 펌웨어가 필요하다. 맥심의 ‘MAX77958’ 독립형 USB-C PD 컨트롤러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맞춤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초저전력 듀얼 암(ARM) 코텍스(Cortex)-M4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AX32666’을 출시했다. 무선 통신 기능이 탑재된 코인셀 전지 구동식 사물인터넷(IoT) 제품 설계자들은 자재 원가를 3분의 1로 낮추고 설치 공간과 배터리 소비량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IoT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더 많은 MCU가 시스템에 장착되고 있다. 이 첨단 시스템에는 애플리케이션 처리 전용 프로세서와 센서 허브로 작동하는 별도 프로세서, 무선 통신 기능을 처리하는 독립형 블루투스 저전력(BLE) MCU 등이 포함되고, 대부분 MCU에는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 관리 IC(PMIC)까지 탑재된다. 부동소수점 처리장치(Floating-Point Unit, FPU)와 블루투스 저전력(BLE) 5.2가 내장된 MAX32666은 여러 MCU로 구현해야 했던 주요 메모리와 두 개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코어, 전용 스택 코어가 있는 블루투스 통신, 보안과 전력 관리 등의 기능을 하나의 IC에 통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웨이퍼레벨 패키지(WLP) 3.8mm x 4.2mm의 작은 사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