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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애플리케이션 정확도와 내구성 높인 에센셜 아날로그 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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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계측 증폭기 ‘MAX41400’, 정밀 연산 증폭기 ‘MAX40108’, 실시간 클럭(RTC) ‘MAX31343’ 등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을 출시했다.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은 다양한 종류의 소형 폼팩터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강력한 보호 기능과 높은 정확성을 구현하며 IoT, 산업 및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한다. 


엔지니어는 사물인터넷이나 배터리 동작의 센서 설계 시 긴 배터리 수명으로 실제 전압과 물리력,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센서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측정 시 정밀성을 확보해야 하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에서 온도, 습도 및 기계적 오용이라는 물리적 환경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계측 증폭기 MAX41400는 65µA에 불과한 전류 소비량으로 25µV의 낮은 오프셋, 낮은 노이즈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게인을 조합해 센서 시스템 정확도를 4배 수준인 최대 2개의 유효 비트까지 향상시킨다. 배터리 동작의 산업용 센서에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을 경쟁사 대비 55% 증대해준다.


MAX40108은 동급 초저전압의 정밀 연산 증폭기로 동작 전압이 가장 근접한 경쟁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인 0.9V 이하의 낮은 전압으로 작동한다. 낮은 작동 공급 전압과 전력 소비량, 25.5µA의 대기 전류를 통해 센서의 배터리 수명을 두 배로 향상할 수 있다. 


MEMS 오실레이터가 탑재된 MAX31343 I²C RTC는 맥심이 개발한 혁신적 패키징 방식으로 차별화된 조합의 크기, 정확성, 견고함을 제공한다. 


시간 계측 정확도가 ±5ppm으로, 연간 편차를 3분 미만으로 보장해 정확한 타이밍을 제공한다. 내장된 MEMS 공진기는 크리스털의 기계적 고장 요인을 없애고, 50G 이상의 내진동성도 제공해 RTC 공급업체로는 유일하게 강력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작은 WLP를 구현한다. 


애덤 데이빗슨(Adam Davidson) 옴디아 애널리스트는 “산업 및 헬스케어용 IoT 애플리케이션이 진화됨에 따라 전력 소비량을 낮추고 디바이스 가용성을 지원하기 위한 배터리 수명 관리 및 측정 정확도 향상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크람 바툴랴(Vickram Vathulya)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핵심 제품 그룹 담당 부사장은 “엔지니어들에게 아날로그 환경을 감지하고 연계하는 최상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맥심의 임무”라고 말했다. 


비크람 바툴랴 부사장은 “이 세 가지 제품은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 탁월한 정확성과 낮은 전력 소비량을 구현해 에센셜 아날로그 제품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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