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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높아진 모니터링 측정력과 안정성' MAX22530 출시

자동 분배 및 서브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스템 가동시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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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절연식 필드 자가전원 12비트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MAX22530’을 출시하며 맥스세이프 테크놀로지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자동화 시스템 설계자는 보드 공간 절약과 채널 밀도 증대, 전압 및 전류 입력 모니터링 정확도 향상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시스템 운영자들이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다운타임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맥스세이프 제품군은 통합 및 절연된 마이크로파워 DC-DC 컨버터와 통신라인을 결합해 제어측 전원에서 절연된 필드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고, 시그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진단을 간소화한다. 

 

4 채널 MAX22530은 절연식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분산형으로 제작된 일반적 리니어 옵토커플러 절연 솔루션 대비 모니터링 측정이 50배 정확하다. 또한, 12비트 ADC, DC-DC 컨버터, 설정 가능한 임계치 감지도, 칩 수준 진단 기능을 결합한 맥심 고유의 통합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12비트 ADC에 5개 IC를 통합해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전류전달비 성능 안전성이 50% 높아져 고도로 안정적인 센스 저항 전압 구현이 가능하다. 

 

MAX22530은 4개의 전압 및 전류 입력부에서 측정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최종 사용자가 더욱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여 시스템 성능과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5개의 구성 부품을 단일 IC에 통합해 가장 근접한 경쟁사의 분산형 솔루션의 420㎟보다 40% 작은 250㎟의 솔루션 크기를 구현했고, 채널 밀도는 43% 향상됐다. 

 

수라비 카마차랴(Suravi Karmacharya)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산업 헬스케어 사업부 시니어 비즈니스 매니저는 “MAX22530 절연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은 고객 시스템에 기능 결합을 간소화하고 전력 및 전류 입력에 대한 시스템 모니터링 정확성을 높여 실시간 의사 결정을 지원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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