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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초소형 저전력의 트라이나믹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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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초소형 최저 전력 소비량을 제공하는 트라이나믹의 단일축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 ‘TMCM-1321’을 출시했다. 


▲Trinamic TMCM-1321


TMCM-1321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은 로보틱스 및 자동화 장비에서 2상 양극 스테퍼 모터를 구현하도록 해 축의 속도와 동기화를 최적화한다. 


첨단 S형 램핑뿐 아니라 선형 램핑인 트라이나믹 식스포인트 램핑 기술을 갖춰 처리 및 유효 전송 속도를 높인다. 또한, 트라이나믹의 폐 루프 기술은 직접 피드백을 활용해 자동으로 전력 손실을 75퍼센트까지 줄여준다. 


TSCM-1321 모듈은 RS-485 인터페이스와 트라이나믹의 통합 개발 환경을 통해 설계를 간소화하고 스테퍼 모터 크기를 줄여준다. 


또한, 고도의 피드백과 진단 및 서보 컨트롤을 간소화하기 위해 온보드 마그네틱 인코더와 광학 인코드용 디지털 입력 단자를 탑재해 동급 스테퍼 모터 솔루션 대비 크기를 3배 이상 작은 784mm2의 최소형 단일축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나스 프뤠거(Jonas Proeger) 트라이나믹 사업관리 디렉터는 “엔지니어들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드라이브를 선택할 때 대부분 서보 드라이브를 찾지만, 스테퍼 모터가 유사 사이즈의 서보 모터에 비해 저속에서의 토크가 현저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테퍼 모터는 폐 회로 컨트롤과 결합할 때 포지셔닝을 정확히 맞추며 비싸기만 한 저효율 기어박스를 제거하는 데 적합한 옵션으로, 스테퍼 모터의 비용으로 서보 모터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맥심의 TMCM-1321 서보 컨트롤러·드라이버 모듈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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