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테크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투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레이저 라벨프린터 제품인 TTE-72FK, TTE-72FX, TTE-72FW 그리고 레이저 엔진을 선보인다. 투테크 라벨프린터의 특징은 레이저로 인쇄하기 때문에 리본이 필요 없고 그래서 PET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열전사 라벨프린터 헤드와 같은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으며 헤드가 없기 때문에 헤드가 마모되어 바코드가 잘못 인쇄되는 문제도 해결한다. 또한, 라벨 중간층에 인쇄를 하기 때문에 바코드 및 데이터가 화학물질 및 마찰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투테크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홀로그램과 홍보영상을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TTE-72FK, TTE-72FX, TTE-72FW 각 레이저 프린터를 비치하여 라벨에 인쇄되는 모습, 금속라벨에 인쇄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열전사프린터로 인쇄한 라벨과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한 라벨을 비치해 알코올에 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친환경 프린터 기술을 앞세워 전 세계 열전사프린터 시장 1%를 확보하겠다.” 투테크의 남의조 대표는 2022년을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한다. 투테크가 개발한 레이저 라벨프린터는 인쇄한 라벨이 마찰에 지워지지 않고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로스율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친환경적이어서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이러한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남의조 대표는 “라벨지에 라벨을 인쇄하는 방식에 이어 제품에 직접 마킹하는 형식의 라벨이 증가하고 있다”며, “라벨 제조뿐만 아니라 라벨링에 대한 전체적인 솔루션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한 회사이다. 2003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로 인류 생활의 윤택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실감하며 PET재질의 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레이저 라벨프린터 전문기업 투테크는 2003년에 설립,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이로써 국내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투테크는 2021년은 열전사 라벨프린터가 친환경 제품인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변화되는 원년으로 삼고 전 세계 열전사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생각이다. Q. 주력사업은. A.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실감하며 PET 재질의 리본과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