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업 공모전’ 실시, 동구 지역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현대중공업그룹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픈 곳을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보듬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12일 현대중공업에서 ‘사회복지사업 공모전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갖고, 울산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 기관에 총 3,100여만원을 지원했다. 1%나눔재단은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1%나눔재단은 지난 3월 말부터 약 2주간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 공모전을 실시해 총 34곳에서 사업을 제안받았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동구장애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 울산화정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에서 제안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은 방학기간 동안 미술, 체육 활동을 곁들인 돌봄 프로그램을 실시,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남목노인복지관은 세대 환경개선과 청소용품 지원을 통해 노인 가구에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 관계 형성 프로그램(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업재활훈련…
기존 대표 카드 상품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무료 추가...친환경 서비스 확대를 통한 ESG 경영 실천 노력 하나카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구매 손님에게 맞춰 기존 하나카드 대표 상품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하나카드 이용 손님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면 주유 업종 이용 고객의 0.2%가 전기차 충전 업종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전기차 충전 전용카드로는 많은 고객에게 접근성이 낮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하나카드는 ‘22년 대표 상품 및 기존 주력 상품 중 주유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에 전기차 충전 혜택을 추가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올해 1월 출시된 ‘내맘대로 쁨’카드를 시작으로 100만 매 이상 판매된 1Q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1Q Living, 1Q Special+ 2개 상품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추가 탑재하였다. 앞으로 총 40만 고객이 새로운 전기차 충전 전용카드 발급 없이도 기존 이용하던 카드 그대로 전기차 충전 혜택을 즉시 제공받게 된다. 1Q Living, 1Q Special+에 새롭게 추가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EV충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20% 하나머니 적
당당한 아름다움 추구하는 MZ세대 겨냥 과감한(Bold) 선으로 기능성 시각화 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뷰티/건강부문에서 패키지(포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필러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 상을 획득한 것은 LG화학 ‘와이솔루션’이 처음이다. LG화학은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 과감한(Bold) 선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채택해 3개 제품의 기능을 구분하고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검정색을 공통 컬러로 적용해 이와 대비되는 디자인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iF 디자인은 심사평으로 과감한 붓놀림을 적용한 그래픽 요소를 통해 당당하고 젊은 이미지로 브랜드를 재탄생 시켰다고 말했다. LG화학은 필러 시술을 고려하는 고객 연령대가 2030 세대로 확장됨에 따라 고객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고자 고객 심층 인터뷰와 서베이를 사전 진행했다. 조사 결과 고객 각자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 미용 시술에 대한 당당함과 개방성이 대표적인 특징인 것으
회생기업 지원금융 이자 보전 협약 체결...신규자금ㆍ이자 비용 연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일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와 ‘회생기업 지원금융 이자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는 충청남도 소재의 기술력을 갖춘 회생기업에게 지원금융(DIP금융)을 제공하고, 충청남도는 신규로 지원받는 회생기업에게 금융 이자비용의 2%(연간 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DIP금융(Debtor In Possession)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춰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회생기업에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코 DIP금융 지원 기업에 대한 이자보전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가 처음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회생기업의 경영난 해소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캠코의 DIP금융과 충청남도의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하여 회생기업의 경영정상화를 효과적으로 돕고자 마련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추었지만, 시장 자금조달이 어려운 회생기업에 신규자금을 지원하여 재도약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회생기업의 재도약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신명식 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제작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기획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변함없이 한국청년회의소와 의미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
하나카드는 카드 서비스 앱에 결제용 원큐페이 앱을 통합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된 하나카드 앱은 간편결제, 송금, 본인신용정보관리(마이데이터), 자산관리 기능에 생활·해외·VIP 서비스를 더한 종합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하나카드 비(非)회원에게도 앱을 개방해 하나머니와 계좌 잔액을 이용해 가맹점 결제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협업해 하나카드 앱에 제로페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QR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연내에 제로페이 전 가맹점에서 QR 결제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롯데그룹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 3.16%∙∙∙ 캐논코리아 8.95% 고용 우수 사업주 선정 롯데가 21일 ‘장애인고용증진 및 ESG경영실천 공동 협약∙선언식’ 행사에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현재 대기업 33곳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는 곳은 롯데그룹을 비롯해 4곳으로, 롯데그룹은 2019년부터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마련해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3.16%로, 특히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률이 8.95%에 달하며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캐논코리아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엔젤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롯데는 지난달 공개했던 그룹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 디지털 광고 속 모든 모델을 다양한 직
외국인 환자의 사전 상담부터 치료 후 관리 지원하는 플랫폼 개발 우선 몽골 난임·여성암 환자 대상으로 사전·사후 상담관리 플랫폼 구축 차바이오텍과 차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차바이오텍과 차병원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가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올해 안에 개발할 예정이다. 우선 몽골의 난임·여성암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상담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중 몽골인 환자는 1만7천918명으로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에 이어 5위였다. 외국인 환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수 있다. 현지 협력병원을 방문해 화상으로 국내 의료진에게 상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에서 치료받은 후 자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치료 경과를 관리받을 수 있다. 차병원은 플랫폼을 활용해 난임 치료 시 현지와 협진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난임 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기획재정부로부터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 관련 ‘경제부총리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은 지난해 11월, 한국판 뉴딜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TIPA는 3년간 총 사업비 3,000억 규모의 프로젝트인 ‘그린유망벤처 기업100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그린유망벤처기업1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협업하여 환경문제 관련기술을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육성·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해당 사업은 약 12: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환경 문제 해결 및 탄소중립 실현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 단계에서는 지원 기업의 성장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고려한 평가를 진행하여 아기유니콘 등 우수기업이 다수 선정되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업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하였다. TIPA는 지속적인 그린뉴딜 선정기업 관련 행사 및 홍보를 통하여 대국민 관심도 제고와 해당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기관장이…
신사업 발굴을 위해 IT 및 현업 전문가·전문 조력자가 참여해 애로사항 즉시 해소 우리은행은 신사업 발굴과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Tech Innovation Program,TIP)’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고객과 직원들의 페인포인트를 발굴해 디지털 관련 프로젝트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워크숍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술적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IT분야를 지원하는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과 은행 현업부서 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양성해 원활한 논의와 소통을 지원한다. 워크숍은 신사업 및 업무효율화 아이디어를 가진 4~6명으로 구성된 현업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기술 특강 ▲아이디어 공유 및 솔루션 마련 ▲기술검증(PoC) 등을 수행한다. 특히 워크숍 마지막 날은 해당 사업 추진 관련 부서장이 현장을 방문, 논의 결과를 직접 공유해 빠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상시화해 자유로운 토론과 혁신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이
택배 화물차량 1천여대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부착 … 운전자 및 보행자 경각심 높여 CJ대한통운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택배 화물차량 1천여대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3천여개를 부착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사각지대 주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택배 화물차량 1천여대의 운전석, 조수석, 적재함 등 3면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3천여개를 부착한다. 스티커에는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구가 적혀있어 대형 화물차량 운전자는 물론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경각심까지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부터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대형화물차량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는 CJ대한통운과 택배 화물차량 이외에도 자체 운영하는 화물차, 살수차, 청소차 등 총 5천여대의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교차로 내 통행 및 신호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고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배포도…
임직원 참여해 사라져가는 육상 식물 및 해조류 복원해 생태계 보존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력해 ESG 경영 실천 포스코ICT가 사라져가는 육상 및 해상 식물 증식을 지원해 생태계를 보존하고, 이들 식물이 공기중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을 조성하는 ESG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전남지역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히어리’ 품종 증식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채집된 야생 종자를 국립공원 측에서 싹을 틔워 포스코ICT 직원들에게 분양해 10월까지 증식하면 다시 국립공원으로 환원하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엠텍, 포스코플로우 등 그룹사와 함께 보호대상 해양식물인 ‘거머리말’ 증식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부지에 구축되는 증식장 내부에 포스코ICT는 IT 기업의 특성을 살려 해초류 성장에 필요한 온도관리 자동화시스템을 제공하고, 준공 후에는 미래세대 대상으로 생태환경 체험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라져가는 희귀 생태계를 보존하고, 해양 생태계가 공기중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을 조성해
한국전력은 일반 국민이 한전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해 개선에 참여하는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은 4월 15일까지 제2기 한전 국민감사관 공개 모집을 시행한다.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는 일반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전의 전력 서비스와 관련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있으면 이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제도를 처음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제2기 한전 국민감사관은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사업소 업무 현장 방문 지원과 한전의 경영 현안 제공을 통해 국민감사관의 수용성 높은 과제 발굴을 지원하는 한편, 타 기관의 청렴 시민감사관과 활동 연계를 강화하는 등 운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제2기 인원은 총 12명으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7명, ‘전기공사 전문회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5명을 모집해 구성할 계획이다. 일반 국민은 △전력공급 △전기요금 △전주 이설 등 국민 접점 서비스와 제도 개선에 참여하고, 전기공사 전문회사 소속 임직원은 △안전관리 △계약 관련 부패 예방 등에 대한 제도 개선에 참여한다. 일반 국민 선발 우대 사항으로는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
리더십·생산성 혁신 전개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국내 방산 업체 중 '최고점수' 기록 최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최적의 경영시스템 강화해 나아갈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레벨(Level) 8'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PMS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진단 프로그램이다. 산업발전법 제30조에 근거해 기업의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증 받은 '레벨 8'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7개의 항목 중 ▲리더십 ▲생산성 혁신 전개 ▲고객과 시장 관리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등 5개 항목에서 '레벨 8+'를 받으며 역대 최고 점수이자 국내 방산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특히 리더십 분야에서 혁신성장을 구현하는 최적의 비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지난해 ESG 위원회 신설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EBS와 함께 초등생 교육용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 애플리케이션 개발… 6일 선보여 하반기에도 철강재의 친환경성 및 포스코 3대 친환경 브랜드 홍보 위한 교양프로그램 제작 등 추진 포스코가 철강재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포스코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손잡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재활용성이 우수한 철강재의 친환경성을 교육하는 애플리케이션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를 개발, 6일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iOS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증강현실(AR), 3D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주 사용자인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위해 EBS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을 활용하고 게임적 요소를 가미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애플리케이션은 환경오염으로 무너진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이 철강재, 종이, 플라스틱, 유리로 된 자재를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해 번개맨에게 친환경 번개파워를 충전해주면, 힘을 얻은 번개맨이 무너진 학교를 포스코의 스마트 하우징(모듈러) 기술을 활용해 재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