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6(국제 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AI 및 미래 산업을 위한 첨단 PCB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덕전자는 1965년 국내 최초로 전자회로기판(PCB)을 생산한 이래 6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전자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첨단 전자부품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고다층 PCB를 중심으로 AI 서버와 고성능 반도체, 네트워크 등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고객과 함께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FCBGA와 하이엔드 HDI 기판 MLB를 중심으로 AI 및 미래 산업에 적용 가능한 기판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FCBGA는 AI와 자율주행, 휴머노이드용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부터 대면적 기판(LBS)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솔루션이다. 미세회로 및 고밀도 인터커넥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반도체의 연산 성능을 지원하며 대형화·고집적화되는 AI 시스템 수요에 대응한다. 특히 오토모티브급 신뢰성과 고속 신호 전달 특성을 확보해 차세대 AI 및 미
고성능 AFM 'Dimension Nexus'·비접촉 3D 광학 프로파일러 등 정밀 표면 분석 솔루션 선봬 나노스케일 표면·소재 분석부터 3D 표면 검사까지...R&D·품질관리 대응 방안 제안 브루커코리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6(국제 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반도체 및 PCB 분야를 위한 표면·재료 특성 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 브루커는 반도체와 재료과학, 생명과학 및 산업 분야를 위한 첨단 표면·재료 특성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원자간력현미경(AFM)과 3D 광학 프로파일러 등 다양한 정밀 분석 장비를 공급하며 연구개발부터 품질관리, 공정 모니터링, 신소재 개발 및 재료 분석까지 전 과정에 걸친 분석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연구부터 대량 생산 환경까지 적용 가능한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측정 기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재료와 분석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성능 AFM인 Dimension Nexus AFM과 3D 광학 프로파일러(3D Optical Profiler)를 중심으로 반도체 및 PCB 현장에 적용 가능한 분석 방안을 소개할
홍콩의 지속가능성 보고·공급망 인공지능(AI) 기업 미오테크(MioTech)가 중국 신용평가사 CCX그룹(CCX Group)의 그린파이낸스·ESG 사업과 합병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지속가능성·공급망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합병 법인은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부터 다단계 공급망 추적, 배출량 및 규제 위험 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미오테크가 8월 2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CCX그룹의 그린파이낸스·ESG 사업과 결합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 법인 명칭은 CCX-미오테크(CCX-MioTech)로, 거래 완료를 위해 관련 규제당국의 승인이 남아 있다. CCX-미오테크는 지속가능성 보고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한 에이전틱 AI에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 다단계 공급업체 네트워크를 파악하고 대규모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를 수행하는 한편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과 규제 노출도를 추적하고 보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CCX그룹이 보유한 그린파이낸스 평가 방법론과 ESG 평가, 자문 역량을 결합한다. 미오테크의 소프트웨어·데이터 기술과 CCX의 평가·금융 전문
유럽연합(EU)이 그리스(Greece)의 청정 전환과 에너지·교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47억 7000만 유로 규모의 사회기후계획을 승인했다. 그리스는 이를 통해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공해 대중교통 확대 등에 투자하고 2032년까지 연간 81만 1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추진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8월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그리스 사회기후계획(Social Climate Plan)은 사회기후기금(Social Climate Fund) 아래 승인된 다섯 번째 국가 계획이자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다. 계획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시행된다. 전체 사업비 47억 7000만 유로 가운데 75%인 35억 8000만 유로는 EU 사회기후기금이 부담하고, 나머지 25%인 11억 9000만 유로는 그리스가 조달한다. 사회기후기금은 건물과 도로 운송 등에 적용되는 새로운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EU Emissions Trading System·ETS2)에서 발생하는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친환경 전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물 부문에는 총 29억 1000만 유로가 투입된다. 이 가운데 주거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보고서에 담긴 인권경영 관련 서술의 66.3%가 제도 도입 단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ESG데이터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제2회 인권경영실천포럼’을 열고 인권실사를 형식적 이행에서 실제 작동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론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인권경영의 고도화, 인권실사 방법론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 한국ESG데이터가 단독 개최한 제1회 포럼이 인권경영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공공기관을 공동 주관으로 맞아 조직 운영과 공급망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절차까지 다뤘다. 포럼은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국ESG데이터 안동규 원장은 인권경영 고도화 방향과 역량 평가 방안을, 다인노무법인 이소라 부대표는 작동하는 구제절차를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박태성 사무관은 국가 인권경영 정책 현황을, 한국ESG데이터 조재현 선임연구원은 공급망 식별 방법론을, 국제민주연대 나현필 국장은 이해관계자 소통을 각각 발제했다. 안 원장은 첫 세션에서 2023~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3년간
그래피가 메가젠임플란트와 손잡고 레이의 치과용 콘빔 컴퓨터단층촬영장치(CBCT) 등 디지털 진단장비와 자사 보철소재·형상기억투명교정장치의 글로벌 공급 확대에 나선다. 그래피는 31일 메가젠임플란트와 전략적 협력 및 제품 공급·유통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품별 공급조건과 국가별 판매계획을 구체화해 9월 중 그래피·레이·메가젠 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그래피와 레이의 기존 글로벌 영업 기반에 메가젠의 해외법인 및 대리점 네트워크를 결합해 판매 채널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메가젠은 R2 Studio Q를 포함한 레이의 치과용 CBCT와 구강스캐너, 안면스캐너 등 디지털 진단장비 전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그래피는 이번 합의를 레이 인수를 통해 추진해 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통합과 글로벌 판매 확대 전략의 초기 사업화 사례로 보고 있다. 레이의 제품 및 해외 네트워크와 메가젠의 글로벌 유통 역량을 연계해 장비 판매를 확대하고 이를 자사 제품의 신규 시장 진입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그래피 제품은 개발이 완료된 영구치관용 심미보철소재부터 메가젠 유통망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후 그래피의 독자적인 형상기
건설현장 운영 솔루션 기업 커넥틴이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VEC)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Vietnam 2026(AW 베트남 2026)’에 참가해 현장 근로자의 출퇴근부터 노무·정산·안전 업무까지 디지털로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관리자용 ‘일용이 파트너’와 근로자용 앱 ‘일용이’를 연계해 현장과 본사가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력 운영 현황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AW 베트남 2026은 코엑스(COEX)가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KOSMO)이 주관하는 자동화·스마트산업 전문 전시회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utomation World’의 베트남 에디션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센서·PLC·모션컨트롤 등 공장자동화부터 머신비전, 디지털팩토리, 빅데이터·AI, 스마트물류 등 관련 기술을 다룬다. 올해는 베트남 북부 제조 거점인 하노이에서 열려 한국 기술기업과 현지 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와 공급망 연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커넥틴의 ‘일용이 파트너’는 건설현장의 근태와 인력, 노무, 안전 관련 데이터를 관리자와 본사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
제조 현장에서 JIG & Fixture, End-Use Part, MRO 부품 등 다양한 기능성 부품을 빠르고 유연하게 확보해야 하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외주 제작과 기존 가공 방식에 의존할 경우 긴 제작 기간과 높은 비용, 공급망 불확실성으로 생산성이 제한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3D 프린팅을 단순한 시제품 제작 도구를 넘어 실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제조 전략으로 활용하려는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연속섬유 3D 프린팅 기반의 디지털 제조 전략을 다루는 온라인 웨비나 '고강성 연속섬유 3D 프린팅, 디지털 제조혁신으로 여는 생산 현장과 제조업의 미래'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핵심 메시지는 3D 프린팅이 더 이상 시제품 제작에만 활용되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크포지드의 연속섬유 강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금속 부품 대비 경량화와 높은 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부품 용도와 요구 조건에 따라 고강성 플라스틱과 금속 3D 프린팅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외주와 가공에 의존하던 제조 방식을 보다 빠르고 유연한 디지털 제조 환경으로 전환해 시간·비
가트너(Gartner)가 AI 보안 시장이 2027년 약 47억 8,300만 달러(약 6조 6,000억 원) 규모로 올해 대비 약 6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8년에는 약 77억 달러(약 10조 6,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샤일렌드라 우파디야이(Shailendra Upadhyay)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는 "AI 시스템 보호, 새로운 취약점 대응,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방어 역량 강화가 기업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AI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서드파티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취약점과 공급망 공격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AI 보안 시장은 AI 애플리케이션 보안, AI 사용 통제, AI 거버넌스 플랫폼, AI 게이트웨이의 네 가지 주요 분야로 구분된다. 2027년 기준으로 AI 애플리케이션 보안이 약 8억 5,100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로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며, AI 사용 통제가 약 7억 4,900만 달러(약 1조 320억 원)로 뒤를 잇는다. 성장률 면에서는 AI 사용 통제가 73%로 가장 높고 AI 게이트웨이가 70.9
한국후지쯔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MasterControl Ax(Asset Excellence)'를 국내에 출시한다. MasterControl Ax는 설비, 계측기, 연구·시험 장비의 예방정비, 교정, 작업지시, 서비스 이력 등 자산의 전체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생명과학 산업 특화 CMMS(전산화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품질관리 솔루션 Qx(Quality Excellence)와 제조관리 솔루션 Mx(Manufacturing Excellence)에 Ax까지 더해지면서 마스터컨트롤은 품질·제조·자산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전략을 완성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설비와 계측기는 제품 품질과 기록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GMP 관리 대상이다. 교정이나 예방정비가 적시에 수행되지 않을 경우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배치 생산 일정, 규제 대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기업은 QMS와 MES를 전산화했더라도 설비 유지보수 및 교정 이력은 엑셀이나 개별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일관된 추적성과 규제기관 실사 대응 체계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MasterContr
인텔리빅스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비전 AI와 비전언어모델(VLM)을 결합한 AI 영상분석시스템을 공급했다. 인텔리빅스가 공급한 시스템은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기존 관제 인력이 여러 CCTV 화면을 직접 확인하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사전에 포착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제 체계 구현을 돕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유모차 진입, 캐리어 이용 관련 위험행동 등을 AI가 감지하며 위험 상황이 포착되면 안내방송과 경고장치로 즉시 알린다. 고객이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도 즉시 감지해 관제자와 보안 인력의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주요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홀 등 고객 이동이 많은 공간에서는 방문객 밀집도를 분석해 혼잡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인력 배치와 고객 동선 조정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된 시스템은 1차로 비전 AI가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2차로 VLM이 전후 상황과 행동 맥락을 정밀 분석하는 2단계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존 영상관제의 고질적 문제였던 오탐·오알람을 대폭 줄이고 현장 보안 인력의 관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회의 참석과 미국 기업의 대한국 투자 유치 등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1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4일 현지시간 기준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DC, 루이지애나를 차례로 방문한다. 김 장관은 우선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리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지식재산권과 AI 표준, AI 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AI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일에는 워싱턴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김 장관은 반도체와 첨단소재, 해상풍력 분야 미국 기업들을 상대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 나서는 한편 이들 기업의 한국 투자 현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4일에는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열리는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에 참석한다. 현대차그룹은 제철과 자동차, 로봇 등에 걸쳐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6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현대제철의 투자 규모는 58억달러다. 이번 제철소 건설을 통해 북미 지역의 안정적인
대동의 AI 트랙터 ‘HX1400-AI’가 카메라와 AI를 활용해 농작업 환경을 스스로 인식·분석하는 기술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의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 대동은 지난 4월 출시한 인공지능(AI) 트랙터 HX1400-AI가 농촌진흥청의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술은 AI 트랙터에 적용된 ‘비전 AI 기반 레벨4 자율주행 트랙터 플랫폼’이다. 비전 AI 인식 모델 기반 자율주행 자동화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자율작업 원격 제어 기술로 구성됐다. 기존 자율주행 농기계가 위성항법장치(GNSS)를 기반으로 설정된 경로를 주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HX1400-AI는 카메라와 AI 프로세서를 활용해 경작지와 작업기, 장애물 등 농작업 환경을 인식·분석하고 상황에 맞춰 작업한다. 대동은 HX1400-AI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새로운 자율작업·편의 기능과 개선된 AI 모델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진화형 트랙터’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품 출시 이후 첫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자율작업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HX1400-AI는 출시 이후 전문 농업인과 영농법인을 중심으로 논·밭 갈이와 흙 고르
산업통상부가 충청·영남·호남을 잇는 ‘배터리 삼각벨트’ 구축을 위해 전고체 배터리 성능 평가와 나트륨 배터리 실증 등 지역별 신규 인프라 사업을 검토한다. 산업부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주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배터리 삼각벨트의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청권의 셀과 영남권의 핵심소재, 호남권의 원료 제조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 배터리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수급 안정화를 꾀하는 산업 생태계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과 삼각벨트 협의체 등을 통해 접수한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가 제출한 신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검토 대상에는 전고체 배터리 성능 평가 인프라와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실증 센터,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배터리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전력 공급시설 구축 등이 포함됐다. 구체화가 필요한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세부 기획을 보완한 뒤 재검토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방정
제주에서 풍력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상업 운영 중인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직접 공급하는 전력거래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다. 제주도는 3㎿ 규모 행원 연안풍력발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3.3㎿ 규모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공급하는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제주에너지공사와 공동으로 체결하고 1일부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직접 전력구매계약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가 계약을 맺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직접 거래하는 제도다. 2022년 9월 도입됐다. 이번 계약은 제주도 내 첫 직접 전력구매계약이자 상업 운영 중인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정식 계약을 맺어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국내 첫 사례라고 도는 설명했다.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2023년부터 인근 풍력단지와 같은 변전실에 연결돼 풍력발전 전기로 그린수소를 생산해왔다. 다만 풍력발전소와 수소 생산시설 간 별도의 전력구매계약이 없어 제도상으로는 한국전력공사의 계통 전력을 공급받는 구조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풍력발전 전기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던 기존 방식이 정식 전력거래로 이어지게 됐다.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는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