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재황 기자 |
AW VIETNAM 2024,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 국내 자동화산업전을 대표하는 Automation World가 올해 베트남 현지에서 처음으로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AW(Automation World) VIETNAM 2024 /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25일 9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남부의 핵심도시 호찌민 빈증(Binh Duong)에 위치한 New City Expo 전시장에서 ELECS(Elecctric Energy Show) 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현지시각으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자동화 산업의 현재를 이끄는 주요 기업들과 미래의 주역이 될 다양한 스타트업 등 약 50개 기업과 함께 주요 글로벌 기업 및 베트남 현지기업을 포함, 총 150여 기업이 400개 여개의 부스를 통해 현지 참관객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초 무더위와 지속적인 비와 같은 날씨가 참관객들의 숫자에 영향을 줄 변수로 예상됐지만 막상 개막일이 되자 전시회 현장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닉스와 비전메카,
각종 산업현장은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원격 장치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지 못해 생산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 케이블 설치 비용이 많이 들고 유지관리가 어렵습니다. - 위험 지역에서 안전한 데이터 통신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 - 장비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지 못해 고장예측이 어렵습니다. 2019년 'IEEE 802.3cg 10BASE-T1L' 사양이 도입되면서 한 쌍의 연선을 통해 최대 1,000m까지 10Mbps 전이중 통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산업현장 및 건물 관리의 통신 문제가 해결되고 있습니다. 10BASE-T1L 표준은 케이블 연결, 대역폭, 통신거리 및 전력 등 공장자동화, 건물 자동화 분야에서의 제한을 극복하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10BASE-T1L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 최대 1.7km급 장거리 연결 : 원격 장치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 낮은 전력 소비 : 배터리 구동 장치에도 적합합니다. - 간편한 설치 : 기존 케이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높은 안전성 : 본질적으로 안전한 Zone 0 애플리케이션 지원 - 풍부한 데이터 : 프로세스 변수
HP의 JF 5600 3D 프린팅과 자동화 악세서리는 제조 산업에 혁신을 가져옵니다. 해당 기술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HP의 최신 기술은 고급 3D 프린팅과 자동화를 통합해 개념부터 제품 생산까지의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냅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HP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보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터리 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헥사곤의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이번 웨비나는 이틀에 걸쳐 배터리 생산력과 품질 검증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다뤘습니다다. 헥사곤의 배터리 산업 솔루션은 배터리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현업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팁과 헥사곤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해당 웨비나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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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밋모빌리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4 SCM 페어'에서 배차 최적화 솔루션 '루티'와 온도 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루티는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배차 솔루션이다. 루티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차 계획을 수립하고, 운송 경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연료 비용 절감과 배송 시간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또한 "루티의 온도 관제 서비스는 식품 및 의약품 분야 등 온도에 민감한 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지원한다.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을 통해 화물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했다. 업체는 루티 TMS의 라우팅 기술을 적용해 제주도 내 당일 배송을 실현하는 '제주오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 관계자는 “루티는 물류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4 SCM 페어에서 고객 맞춤형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도크 안전 수호하는 난간 겸 도어 시스템 전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현장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달 4일 개막한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는 대현시스템 전시부스가 자리잡았다. 대현시스템은 이 자리에서 현장 도크 안전을 지키는 난간 겸 도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대현시스템은 도크 안전 난간 관련 특허를 보유할 만큼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현장 안전 전문업체다. 이번에 선보인 도크 안전 난간 겸 도어 시스템은 물류 현장 내 도크에 설치해 작업자의 낙상 및 낙하를 방지하고,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임무를 갖는다. 평상시에는 도어를 닫아 안전 난간으로 활용되고, 물류 상하차 작업 시에는 위로 도어
소형·일반 크기로 세분화된 AMR 모델 네 종 시연...“물류자동화에 신기원 열 것”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 전시장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전시부스가 자리 잡았다. 현장에는 물류 혁신에 기여하는 물류 이송 임무를 맡은 자율주행로봇(AMR) 네 종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로봇 토털 솔루션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사족보행로봇, AMR, 서비스 로봇, 모바일 양팔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각종 산업에 도입 가능한 로봇기술을 총체적으로 갖춘 로봇 전문가다. 이번 SCM FAIR 현장에는 물류현장에서 활약하는 물류 특화 AMR을 중점적으로 배치해 참관객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에 소개된 AMR은 소형, 일
QR코드로 경로 구축하는 QGV, 작업자 따라다니는 추종형 로봇, 파렛트 포크리프트 등 전시 마로로봇테크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출전해 QGV, 추종형 로봇, 파렛트 전용 포크리프트 등 각종 로봇 기술을 전시장에 내놓고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마로로봇테크는 고중량·고정밀 로봇, 물류자동화 시스템, 물류 솔루션 등을 보유한 물류 분야 기술업체다. 특히 동시적 위치 측정 및 지도화(SLAM), 메모리형 위치인식 등 기술 기반 로봇 시스템과 현장 맞춤형 물류 레이아웃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마로로봇테크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로봇 기체는 'QGV(QR Code Guide Vehicle) M3', 추종형 로
아틀란 통해 장기간 축적한 지리 정보 데이터 기반 운송용 내비게이션 소개 지도 데이터 솔루션 업체 맵퍼스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전시부스를 꾸려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맵퍼스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지도 및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상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아틀란(Atlan)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축적해 더욱 고도화된 GIS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 현재 아틀란 맵 API(Atlan Map API), 아틀란 내비게이션 SDK(Atlan Navigation SDK) 등을 보유한 매핑 솔루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지게차·리치스태커·핸드파렛트 등 이송 솔루션 한자리에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참가한 헬리코리아가 물류 이송 및 운송 수단 제품군을 전시장에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헬리코리아는 중국에서 지난 1958년 설립된 지게차 제조업체 헬리의 한국 지사다. 헬리는 출범 이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지난 2009년 리튬 전지(Lithium Battery) 개발에 성공하고, 2015년에는 리튬 전지를 탑재한 지게차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어 리튬 전지 기반 일반 및 대형 지게차를 시장에 내놓고 중국 내수 시장을 정복한 후 국내 시장에도 문을 두드렸다. 이번 전시장에는 CQDM15-810, CQD18-
초기 인프라 구축 생략 가능한 나르고 오더피킹 “물류센터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출격한 트위니. 트위니가 소개한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나르고 오더피킹’은 물류산업에 어떤 미래를 제시할까?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트위니는 ‘언제 어디서나 누리는 자율주행의 편리함’을 비전으로, 자율주행로봇(ARM)·무인운반차(AGV)·추종형 로봇·로봇관제플랫폼·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기술을 보유했다. 이번 SCM FAIR에는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자동으로 물품을 '피킹(Picking)'하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소개했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기본적으로 창고관리시스템(WMS)과 트위니 관제 서버에서 작업 정보를 수신한 로봇이
두 개 빈 도출되는 신규 시스템, 큐브 로봇 신제품 등 소개...'미니 물류센터' MFC 타깃 출사표 물류로봇을 활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보유한 오토스토어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등판해 MFC(Micro Fullfillment Center)를 타깃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오토스토어는 노르웨이 소재 로봇 및 물류 기술 솔루션 업체로, 큐브 형태의 물류로봇, 빈, 그리드를 융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고안해 물류 혁신에 기여했다. 이번 전시장에는 한 개의 빈을 도출하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한 ‘Fusion Port’을 공개했다. Fusion Port는 자동문이 탑재된 케이스에서 두
쇼핑 트롤리 관련 글로벌 기업인 WANZL이 유통현장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카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WANZL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카트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WANZL의 카트 모델은 쉽게 고장나지 않을 뿐 아니라 활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WANZL의 카트 모델에는 정비가 필요 없는 WANZL만의 순정 바퀴모델을 탑재, 사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최적 운영 방안, 보안 방법, 향후 전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