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솔루션과 모드링크 PLC 매니저를 중심으로 기계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혁신적인 AIoT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예정인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솔루션은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해주는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 원격제어, 모니터링, AI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안정성과 보안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버 기반으로 운영되며, LTE 통신을 활용해 해외 공장 및 기계장비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구독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규모의 제조 현장에서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드링크 PLC 매니저는 PLC 엔지니어가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PLC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수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기존 설비의 PLC에 엣지크로스의 IoT 디바이스인 모드링크를 연동하면, LAN 같은 물리적 연결 없이도 LTE 라우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PLC 수정과 업로드가 가능하
모넷코리아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IoT 무선 센서 및 게이트웨이와 IoT 모니터링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첨단 IoT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 예정인 IoT 무선 센서 및 게이트웨이는 배터리 기반의 초저전력 장거리 센서로,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10년간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센서는 개활지에서 최대 300m, 벽 10개를 투과하는 강력한 신호 범위를 자랑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모넷코리아는 고객들에게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IoT 환경을 제공한다. IoT 모니터링 플랫폼 iMONNIT는 모넷 무선 센서와 게이트웨이를 전용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센서 및 네트워크 설정과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각 센서의 임계값을 설정해 이상 발생 시 문자나 이메일 알림을 관리자와 설정된 사용자들에게 전송하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인터넷 기반 디바이스에서 접근할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모넷코리아는 80여 종의 IoT 센서와 플랫폼을 제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전자 산업용 잉크젯 장비 보급 유니젯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반도체 패키징 방열 인쇄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니젯은 전자 산업용 잉크젯 인쇄 장비에 집중한 결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기기에 100가지 이상의 잉크를 작동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다. 유니젯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인해 세계 최초로 OLED Lighting Encapsulation 장비를 개발해 독일 고객사에 납품했다. 또한, 국내 주요 소재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국내 산업용 잉크젯 분야의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편, 넵콘 재팬 2025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본딩, 마운트, 어닐, 절단, 리플로우, 드릴, 클리닝, 에칭 등 다양한 공정에 활용돼 아큐레이저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자사의 고정밀 레이저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큐레이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및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및 광학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레이저 기기 제조 및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큐레이저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사용한 본딩, 마운트, 어닐, 절단, 리플로우, 드릴, 클리닝, 에칭 등의 프로세스에 널리 사용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대만, 중국 등의 주요 기업과 다양하게 협력하고 있다. 한편, 넵콘 재팬 2025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
슬라이딩 모드 제어로 정밀성 및 안정성 높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로봇모션제어 솔루션인 'RSA 다축 서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어 솔루션에 포함된 'D8 시리즈'는 고정밀 제어 가능 전원 일체형 다축 서보 드라이브다. D8 시리즈는 200W에서 1kW까지의 용량 범위를 갖췄으며, EtherCAT 전용 타입으로 2축 모델과 3축 모델을 지원한다. 고속 DSP를 채용해 2.5kHz의 빠른 속도응답 주파수와 고성능 스마트 튜닝 알고리즘으로 장비의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케이블 배선을 최소화해 장비 설계의 유연성과 설계 시간 축소 및 유지 보수 편의성을 제공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장치를
독보적인 X-ray 기술 기반으로 신속한 촬영 속도 및 촬영 면적 확장 자비스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정밀 검사가 가능한 X-ray 기술 및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X-ray 장비 시리즈인 '엑스스캔(Xscan)' 라인업을 소개했다. Xscan-H 시리즈의 경우 자동화기술을 활용한 2D·3D 하이브리드 검사 시스템이다. 고속 OCT 기술을 이용한 정밀 결과를 산출하며, 사용자 편리성에 맞춰 소프트웨어, 테이블 사이즈 등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비스가 선보인 'TXM XUI'는 3D 고해상도 현미경 나노 CT 장비다. 물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X-ray 기술을 활용해 물체의
내마모성과 내유성에 강점, 작은 외경 크기로 설치도 간편해 토마스케이블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클린룸에 적용할 수 있는 케이블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클린룸 케이블은 클린룸 환경에서 설계된 특수 케이블로, 먼지, 오염 등의 방출을 최소화해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제약, 바이오 테크, 의료 장비, 정밀 기계 등 깨끗한 환경이 필수적인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토마스케이블의 대표 제품인 'S 771'은 가동용 클린룸 케이블이다. 이 케이블은 내마모성과 내유성이 좋고 외경이 작아 설치가 간편하다. 'S 775 C'는 가동용 클린룸 차폐 케이블로, S 771과 마찬가지로 내마모성과 내유성이 뛰어나며
40% 이상의 R&D 엔지니어와 자사 공장 기반으로 제품 신뢰성 높여 크래비스(CREVIS)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머신비전 카메라 라인업을 소개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크래비스는 국내 머신비전 카메라 및 산업용 네트워크 제조 기업이다. 40% 이상의 R&D 엔지니어와 자사 공장을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신속한 배송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해 왔다. 표준 머신비전 카메라 외에도 3CMOS, Polarization, SWIR 등 다양한 특수 카메라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CMOS 기반의 경제형 SWIR 카메라의 경우 CMOS 방식의 SWIR 센서가 적용된 제품으로 InGaAs 기반 SWIR 카메라 대비 합리
에어로테크가 미니 헥사포드(Hexapod) 모델 ‘HexGen HEX150-125HL’을 론칭했다. 헥사포드는 6축 자유도(6 Degrees of Freedom, 6DoF) 기반 가동 제어 기술이다. 다중 자유도 동작이 필요한 환경에 특화됐다. 이번 에어로테크 신기술은 직경 150mm, 공칭 높이 125mm 등 규격을 갖춘 소형·경량화 헥사포드다. 점진적 증가를 뜻하는 ‘증분(Incremental)’ 모션은 최소 15나노미터(nm)까지 발휘하고, 최대 12kg의 무게를 다룬다. HexGen HEX150-125HL은 최대 속도 30mm/s를 기반으로, 높은 반복성과 이동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소형 케이블 커넥터 두 개가 탐재돼 설치가 직관적이며, 기존 구동 제어기(Motion Controller)와의 통합이 간편하다. 브라이언 핑크(Brian Fink) 에어로테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 신모델은 소형·경량화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일관적·안정적인 6DoF 가동을 구현한다”며 “낮은 총소유비용(TCO)을 보장하는 이 솔루션은 자사 모션 컨트롤 플랫폼 ‘Automation 1’과 연동해 타 모션 축과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창구 대표, ‘제3회 인공지능 대전망 그랜드 서밋’ 연사로 지능형 AMR 미래상 제시 “편리하고 효율적 로봇 활용, AI가 새로운 가능성 열어”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가 이달 22일 열린 ‘제3회 인공지능 대전망 그랜드 서밋’에서 지능형 자율주행로봇(AMR)의 현재와 미래를 역설했다. 김 대표는 클로봇의 솔루션과 로봇 사업 모델을 예시로 들어,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물류·이송 로봇, 순찰·보안 로봇, 청소·안내 로봇 등 서비스 로봇 모델과 더불어, 클로봇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 로봇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조했다. 김창구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은 지능형 AMR이 인간 삶 속에 스며들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AI는 우리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로봇을 활용하는 데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클로봇은 제조·물류·서비스 등 분야에서 로봇 솔루션·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30여 개 고객사에 기술을 제공하며 레퍼런스를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클로봇은 앞으로도 AI 기반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해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클로봇은 지난해
송수신기 전원 공급 장치, 송수신기 패드 등 네 가지 요소로 구성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새로운 혁신” 싱가포르 소재 무선 충전 업체 시너지(Xnergy)가 각종 로봇 기체 전용 무선 충전기 ‘피닉스(Phoenix)’를 출시했다. 피닉스는 자율주행로봇(AMR)·무인운반차(AGV)·서비스 로봇 등 로봇에 최적화된 고전력 비접촉 충전기다. 1500와트(W)급 고전력 밀도를 발휘하며, 스마트폰 크기로 배치가 자유롭다. 특히 충전 중 발생하는 열을 저감하기 위해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MOSFET), 전류 센서, 게이트 드라이버 등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사의 제품을 채택했다. 친 푸 통(Chin Foong Tong) 시너지 대표이사는 “피닉스의 효율·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해당 충전 솔루션은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은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Automation)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로 인식된다. 내년 35회차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수많은 제품·솔루션·기술 등 자동화 레퍼런스가 소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자동화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고, 궁극적으로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집에서는 AW 2025 참가기업들의 주목할 만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집] AW 2025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2편) [에지 AI] ‘단독’으로 이룰 수 없는 AI 대중화 꿈…어드밴텍, 협업기술로 AI 활용 진입장벽 낮춰 [설명 가능한 AI] AI 딥러닝 모델의 사각지대, ‘XAI’가 메운다…의사결정 ‘근거 찾는 비법’ [측정 솔루션] 3D 스캐너는 측정도구 넘어 공정 혁신 핵심…다양한 산업 생산성·품질 효율성 향상 [반도체 공정 관리] 반도체 공정 관리 혁신…알티엠, AI로 공정 최적화 PEOPLE 버나드 튀르머 이비엠팝스
항공기 구조해석, 전기 모터·기어 설계, 스마트 가상 센싱 등 기능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가 기계 시뮬레이션 솔루션 ‘심센터(Simcenter)’의 업데이터 버전을 공개했다. 지멘스는 워크플로 및 인증 과정 간소화, 시스템 성능 최적화 등을 목표로 이번 업데이트를 기획했다. 이번 개선사항은 항공기 구조해석, 전기 모터·기어 설계, 스마트 가상 센싱 등 기능이 보강된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통합 항공기 구조해석을 통해 자유물체도(FBD) 생성, 안전역(MoS) 계산 등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인증 과정을 약 20% 단축한다. 아울러 엔지니어는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항공기 모델 전반의 하중 경로 평가와 전체 범위의 MoS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어 축 방향 자속 모터(Axial Flux Motor) 시뮬레이션 업데이트는 소형 고출력 밀도 모터의 설계·시뮬레이션을 더욱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돕는다. 엔지니어는 ‘심센터 E-머신 디자인(Simcenter E-Machine Design)’를 통해 경량화된 설계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또 ‘심센터 3D(Simcenter 3D)’를 활용해 모델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한
머시닝센터, CNC 선반 시리즈 등 주력 모델 주목받아 “파트너십 강화,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글로벌 경쟁력 강화 도모한다 스맥이 ‘2025 인도 벵갈루루 공작기계전시회(IMTEX 2025)’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각종 기계 솔루션을 선보였다. IMTEX는 인도공작기계산업협회(IMTMA)가 주관하는 공작기계 박람회로, 이달 23일부터 이레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렸다. 스맥은 올해 IMTEX에서 공작기계·로봇 등 솔루션을 한자리에 펼쳤다. 특히 공작기계 LCV6700·SL3500을 비롯한 머시닝센터, CNC 선반 시리즈 등 주력 모델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스맥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인도·남아시아 등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현지 파트너십 강화, 점유율 확대 등을 위해 인도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Customization) 제품·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5 일본 도쿄 R&D 및 제조산업전시회’서 기계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강조 “일본 내 신규 고객·파트너 유치할 것” 엣지크로스가 ‘2025 일본 도쿄 R&D 및 제조산업전시회(Asia's Leading Electronics Tech Show 2025, 이하 넵콘)’에 참가했다. 넵콘은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소재 전시장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전기전자 산업 박람회다. 올해 39회차로 열린 넵콘 2025는 한국·일본·대만 등에서 출격한 1800여 개 업체가 약 8만 명의 참관객에게 다양한 전기전자 혁신을 선보였다. 엣지크로스는 이 자리에서 기계 원격관리·모니터링 솔루션 ‘모드링크 머신 매니저(MODLINK Machine Manager)’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기계 데이터 수집·전송 디바이스인 ‘모드링크(MODLINK)’와 연동된다. 현장에서는 모드링크 머신 매니저의 가동 모습이 연출됐고, 이를 기반으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상담 세션이 진행됐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엣지크로스의 디지털 전환(DX) 기반 머신 솔루션은 별도의 통신 설비와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지 않는 기술”이라며 “제품 출시 소요 기간(Time to 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