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세종 원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탄소중립·스마트팩토리 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기술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 등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KTL은 탄소중립 이행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전략화–디지털화–탈탄소화 3단계를 통한 차별화된 탄소중립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관리/효율 향상(Scope1&2), 재생에너지 조달, RE100 달성(Scope 2), 공급망 관리(Scope 3)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KTL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탄소중립에 기여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KTL이 주관하는 EV READY 마크 협의체에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최...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정말 한강 위로 드론 택시가 날아 다니는 날이 올까. 드론과 UAM(Urban Air Mobility)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가 열렸다.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전시회, 컨퍼런스, 투자/창업 설명회, 드론 축구·레이싱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지상 교통을 해결할 뿐 아니라,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환경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실증 도시를 선정, 상용화 지원 사업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등 해당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서울시·경기도·인천시는 2단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사업(그랜드챌린지)을 내년 하반기부터 내후년 상반기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에 따라, 조종사와 동석자를 태운 드
내륙까지 확장된 모니터링 커버리지, 공급망 전반에 대한 자동 관리 가능 수출입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레드링스가 기업들의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을 도와주는 쉽고(ShipGo)의 최신 버전 쉽고 2.0(ShipGo 2.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쉽고는 공급망의 시작부터 끝까지 화물의 이동 상태를 자동 관리해 주고 딜레이를 예측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쉽고 2.0은 ▲내륙까지 확대된 모니터링 커버리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 제공 ▲향상된 UI·UX ▲개편된 과금 시스템 등 기업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을 도와주는 강력하고 편리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번 쉽고 2.0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공급망 관리를 위한 워크 플로우를 간소화해 주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니터링 커버리지를 내륙까지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화물의 B/L 번호만 입력하면 최초 컨테이너를 픽업하는 출발지에서부터 컨테이너를 반납하는 도착지까지 공급망 전 과정에 대한 화물의 실시간 이동 상황을 자동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공급망 지연이나 딜레이를 예측해 주는 쉽고만의 특화 기능 역시 내륙까지 커버리지
소니드가 이차전지 배터리팩 및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BoT(Battery of Things) 전문 기업 코뱃(KOBAT)을 인수하고, 이차전지 배터리팩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문형 배터리팩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코뱃은 이차전지 배터리팩과 함께 고객 맞춤형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Battery Management System)를 함께 공급하고 있다. 주문형 배터리팩의 설계 단계부터 생산기술, 코어기술(OBC, BMS, 특수냉각기술, 급속충전기술) 등 배터리팩과 주변장치, 전원공급시스템 전체를 설계 및 제조가 가능하다. 코뱃은 다수의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니즈 맞춤형 솔루션을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유보렙에는 한정된 공간에서 활용되는 ‘초고효율 배터리팩’을, 삼성디스플레이에는 국내 최초로 온도 100도 이상 및 초진공 등의 특수환경에 사용할 배터리팩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는 우주발사체용 배터리팩을 개발 및 제조·공급한 바 있다. 코뱃은 페배터리의 리유즈 및 리사이클 사업을 위해 KB손해보험과 사고 전기차에서 발생되는 모든 페배터리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독점 구매 계약을 완료해 소니드가 추진 중인
올해 1분기 세계 시장의 수소연료전지차 총 3737대 판매돼 전년 대비 4.5%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넥쏘(NEXO)를 2013대 판매하며 절반을 상회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도요타 미라이(Mirai)의 판매량은 902대로 전년 대비 32.6% 역성장하며 양사 간 시장 점유율 차이는 30.5%p로 벌어졌다. 넥쏘 판매량의 경우 국내 내수시장 판매량이 전체의 90.0%이상이라는 점에서 올해 국내 수소 승용차 1만6000대에 대한 보조금 정책 확정과 다가오는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 효과에 힘입어 양사 간 시장 점유율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현대차 넥쏘의 내수 판매량에 힘입어 전년 대비 32.7%의 성장률과 함께 전세계 절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중국은 1월과 2월에 잠시 주춤했던 수소 상용차의 판매량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외 미국, 유럽, 일본 모두 넥쏘와 미라이의 판매량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역성장을 기록했다. 수소차 시장은 작년 한 해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이 최초로 2만대를 돌파하고 올 1분기에도 점진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11일
한국전기연구원 박준호 박사팀, 비싼 황화리튬과 첨가제가 필요 없는 ‘간단 합성법’ 개발 고체전해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술이 개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이차전지연구단 박준호 박사팀이 고가의 황화리튬은 물론, 첨가제 없이 고순도의 고체전해질을 제조할 수 있는 ‘간단 합성법(One-po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체전해질 제조법은 고에너지 볼 밀링(ball milling) 공정을 통한 ‘건식 합성법’과 용액의 화학 반응을 활용하는 ‘습식 합성법’이 있다. 연구팀은 공정의 스케일업 및 양산화 관점에서 유리한 습식 합성법에 집중했고, 용매 내에서의 최적 합성 반응을 통해 고순도의 고체전해질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가장 큰 장점은 고가의 황화리튬(Li2S)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황화리튬은 고제전해질 제조를 위해 투입되는 시작물질 비용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비싸다. 또한 습식 합성과정에서 황화리튬이 미반응 불순물로 남아 셀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일부 황화리튬을 사용하지 않는 합성법이 제안되기도 했지만, 고가의 첨가제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고, 잔존 불순물이 발생
대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설비 적용 시 관리 및 제어 효율 향상 어드밴텍(Advantech)이 지난달 27일 차세대 성능을 보유한 서버보드 신제품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에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ATX 마더보드 기반의 확장성으로 OLED 설비 효율 강화에 최적화된 어드밴텍 서버보드 신제품 3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한 서버보드 라인업은 여러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설비에 적용할 경우 기존에 2대의 시스템으로 제어하던 자동 광학 검사(AOI)를 1대로 통합 업그레이드 구성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작업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개선하며, 설치 공간 및 비용 최소화로 효율성을높일 수 있다. 이번에 서버보드 라인업에서 소개된 제품은 인텔의 최신 CPU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ASMB-788은, 인텔 i7 12세대 CPU와W680 칩셋이 장착된 맞춤형 13인치 ATX 서버보드다. 인텔 12세대 CPU는 반도체 제조 및 테스트 장비와 같이 산업 등급, 데스크탑 수준을 만족하는 CPU로, 워크로드 효율성과 백그라운드 작업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ASMB-816의 경우 인텔 Xeon 3
퀀텀에이아이는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이다.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해서 정보를 정형화, 정보 자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정형 데이터는 음성, 문서, 하이퍼텍스트 등 다양하다. 퀀텀에이아이는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 자동으로 정보화해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서 퀀텀에이아이 최성집 대표를 만났다.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할 때 영수증, 명세서, 진단서 같은 것들을 내게 되잖아요. 보험사는 이를 종합해 지급해야 할 보험 금액을 계산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정보를 사람이 수작업으로 입력하거든요. 퀀텀에이아이는 인공지능을 통해 위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들 속에서 정보를 추출, 정보화해 보험사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퀀텀에이아이의 솔루션은 기존에 수기로 작업하던 것들을 자동화했다. 현재는 금융 분야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은행에서도 고객 서류 같은 것을 제출하면 뒤쪽에서 사람이 전부 다 타이핑을 하거든요. 이번에 모 은행에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프로젝트를 했어요. 비정형 고객 서식이 들어오면, 필요한 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인공지능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있다면 바로 데이터다. 데이터의 수집부터 가공, 활용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 전 주기를 관리하고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 기업 인피닉이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서 자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피닉은 CES 2022에서 스마트 리테일 기술로 혁신상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인피닉의 관계자를 만나,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이번 전시회 인피닉 부스에서는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 관리 솔루션 ‘데이터 스튜디오’와, 센서 퓨전이라고 하는 독자적인 데이터 기술, 민감 정보 데이터 보호 솔루션 ‘하이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센서 퓨전은 카메라 센서와 3차원 공간 정보를 획득하는 라이다 센서, 두 개의 센서를 통해 각각 획득한 데이터를 통합, 보정(Calibration)해 정확도를 높이고, 보정된 결과를 영상으로 투사(Projection)하는 기술이다. Q. 올해 초 CES에서도 센서 퓨전 기술을 선보였는데… “ CES 2023에서 선보인 센서 퓨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센서 퓨전 데이터에서
아나운서 :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간단하게 기업 소개 먼저 부탁드릴게요. 관계자 : 저희는 어드밴택 한국지사에 있는 어드밴텍 KR이고요. 저희 어드벤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40주년 된 IOT 하드웨어 그리고 소프트웨어 공급 회사입니다 아나운서 : 사실 어드밴텍이란 기업이 다루고 있는 분야가 4차 산업혁명에서 정말 핵심이 되는 분야잖아요.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 회사의 미래 비전이 궁금합니다. 관계자 : 저희 어드벤텍은 40년 전에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로 시작했고 이제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관장하는 공장자동화 그리고 Industry 4.0의 모든 부분을 관장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공급 기업)로 거듭나는 것이 저희 미래 비전입니다. 아나운서 : 40년의 역사가 있는 기업이라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할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이 제품만큼은 정말 자랑하고 싶다는 제품이 있으실까요. 관계자 : 저희 커넥티비티 제품군 중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TSN 이더넷 스위치가 지금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저희 산업에서는 기존 이더넷을 뛰어넘는 다음 레벨의 이더넷이 되는 만큼 그것에 맞춘 제품이 지금 하이라이트라 할 수
아나운서 : 오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주라고 할 수 있죠. 베이치일렉트릭의 담당자분 모시고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원님.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기업 소개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계자 : 안녕하세요 저는 베이치일렉트릭 코리아의 김다정입니다. 저희 베이치일렉트릭 코리아는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베이치일렉트릭의 한국 지사입니다. 저희 베이치일렉트릭은 100개 이상의 기술 특허를 보유했고 300여명이 넘는 R&D인원을 보유할 정도로 많은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고요. 주요 제품군은 AC 서보모터, 인버터, PLC, HMI 등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 특허 출원이 100건 넘는 기업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회사의 미래 비전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관계자 : 저희는 한국 지사가 설립된 지 이제 막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브랜드 이미지를 좀 더많은 분이 알 수 있도록 저희 브랜드를 알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한국 지사가 설립돼서 AS센터를 설립하는 등 많은 기술 서포트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나운서 : 베이치일렉트릭하면 4가지의 주력 산업제품들이 있죠. 이 제품 라
플리어시스템은? 텔레다인 플리어는 적외선 기술을 사용한 영상측정 전문의 카메라 제조사로, 50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전반에 다양한 카메라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적외선 기술을 사용한 카메라들이 산업 전반에 걸쳐서 넓게 활용됐는데요. 더 효율적으로 산업 전반에 도움을 주는 것이 텔레다인 플리어의 목표다. 주력 제품은? A50/70시리즈. 이 카메라는 화재 장치,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적합한 카메라로서, 어떤 사용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다. 추가 개발 같은 것도 따로 필요하지 않고, 카메라를 간단하게 셋업시켜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방진/방수 등급도 있고, 렌즈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시장에서 요구되는 사양들을 다양하게 충족할 수 있다. 신제품 소개 카메라를 PC 베이스가 아니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정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다. 카메라를 측정 포인트에 설치해 놓고, 사용자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상 증상을 확인할 수 있고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적외선 기술은 일반적으로 가시광역에서 촬영할 수 없는 부분
SNE리서치가 2023년 1분기 동안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가 전년 대비 31.3% 상승한 약 118.3만 대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비(非)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Model 3/Y의 판매량이 테슬라의 성장률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41.7% 성장률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테슬라가 공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순이익은 2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기간 테슬라가 단행한 가격 인하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이 속한 폭스바겐 그룹은 전년 대비 35.0%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해외브랜드 중 최초로 美정부의 보조금 지급 조건을 충족한 ID.4를 비롯해 아우디 E-Tron 라인업의 꾸준한 판매 호조가 폭스바겐 그룹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3위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현대기아 그룹이 차지했다.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와 같은 친환경차 판매에 불리한 1분기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역성장을 나타냈지만 다가오는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에 코나(SX2)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차전지 전문 시장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을 비롯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비중국 시장에서 또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중국 내수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CATL은 비(非)중국 시장에서 79.6%(15.6GWh)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CATL은 테슬라 Model 3(중국산 유럽, 북미, 아시아 수출 물량)를 비롯하여 볼보 C40/XC40 Recharge, 기아 니로, MG-4 등의 판매 호조로 비중국 시장에서 2위를 기록했다. 향후 현대의 신형 코나 전기차 모델에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비중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Top 10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BYD는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한 가격 경쟁력 장점과 상당 부분 갖춰진 품질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유럽 시장에서도 성장을 보이고 있다. Farasis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유럽 향 EQ 라인업의 판매 호조로 2023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글로벌 반도체·이차전지 투자 지속...해외사업부문 매출 33% 증가 신성이엔지가 이차전지 드라이룸 및 태양광 사업에 힘입어 올 1분기 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 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13억 원으로 1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0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신성이엔지는 “일부 국내 프로젝트가 다소 지연되고, 태양광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임에 따라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투자 이익의 영향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클린룸 및 이차전지 드라이룸 설비를 제조하는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매출은 1011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0% 이상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 설비투자를 늘려감에 따라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드라이룸 수주가 증가했다. 해외사업부문 매출은 4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나 커졌다.신성이엔지는 글로벌 투자 확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