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상가 라쿠아비바는 사전청약을 모집 중인 가운데 충남 천안 내 입지를 기반으로 전국 수산물 유통 허브로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만3,306㎡, 261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 시설의 경우, 수도권-충청도-전라도-경상도를 연결하는 천안 내 위치해 전국 단위 수산물 물류·유통의 허브 기능을 제공하며, 지역 고용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했다. 사업지는 경부고속도로·번영로·삼성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KTX·SRT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과도 인근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단지 내 수요는 물론, 배송·물류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단지 내 지하 대규모 물류창고를 필두로 도소매 전체를 아우르는 신개념 판매 플랫폼으로도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시설에 아쿠아 테마형 콘셉트를 적용했는데, 아치형 투명 천정 등 유럽 감성의 외관을 갖췄으며, 전층·전실 테라스 구조를 채택하는 한편 오픈형 이벤트 광장과 야외 수영장도 설치한다고 전했다. 호주 시드니 피쉬마켓을 벤치마킹, 유통·판매·외식을 제공하는 신개념 시장구조를 도입해 수산물 구매
전용면적 25~62㎡의 5가지 타입 총 1,480실 규모의 오피스텔인 평택고덕2차아이파크가 회사 보유분과 미계약분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8층까지는 각종 주차장 및 부대시설, 이외는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총 2,450대 주차가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포함해 공유 주방, 조식 서비스 등 입주민 전용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용 북카페, 멀티플렉스 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SRT 지제역에서 강남 수서까지 20분대, 대전역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CGV와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입점될 예정”이라며 “고덕국제신도시과 영신지구의 인프라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피스텔 개발이 진행될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조성과 더불어 6만여 세대가 거주하게 될 대규모 택지 개발이 진행 중이며 주변 송탄 일반산업단지와 평택 브레인시티, 고덕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능이 끝나면 긴 수험 생활을 마친 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 겨울레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은 시즌을 앞두고 안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과를 찾기도 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시력교정술은 기술발전을 이룬 분야이지만 검사와 분석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택해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시력교정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각막의 두께와 시력, 동공 크기, 근시와 난시의 정도, 생활패턴 등에 따라 시술법이 달라지는데, 많이 시행되고 있는 라식·라섹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이라고 설명한다. 반면 이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경우 각막 절삭 없이 눈 안에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 삽입술(ICL, Implantable Contact Lens implant surgery)’ 등 시술도 가능하다고 이들은 덧붙인다. 렌즈삽입술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제안되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각막이 매우 얇아 레이저 각막 절삭이 어려운 경우,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 발생이 우려되는 초고도근시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시술은 사용되는 렌즈의 종류에 따라 각막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장시간 사용하면 신체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척추측만증 등과 같은 척추관절질환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정면에서 봤을 때 반듯하게 있어야 하는 척추가 옆으로 굽은 변형상태를 의미한다. 다음 증상 중에서 3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보고 조기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허리를 굽혔을 때 등의 좌우 높이가 다른 경우 ▲좌우에 어깨의 높낮이가 다른 경우 ▲신발의 한쪽만 유난히 닳아 있는 경우 ▲한쪽 가슴이 유난히 작은 경우 ▲좌우 몸통의 두께가 심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 등이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원인에 따라 크게 기능성, 선천성, 구조적, 특발성으로 나뉜다. 기능성 측만증은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골격의 변화가 심각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선천성 측만증의 경우는 척추측만증 환자 10명 중 1명 정도가 해당되며 척추 압박으로 인해 하지의 지각, 운동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여학생의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구조적 측만증은 사춘기 전후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척추가 휘어진 상태로 성장할 수 있으며, 어린 나이에 발생할수록 만곡이 심해진다고
콜레스테롤은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국가건강검진에서도 2년 주기로 실시하고 만 40세가 넘어가면 연 1회 검사를 권고하기도 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은 물론 세포막을 구성하며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나 담즙산의 원료로 사용되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다. 이의 수치는 피검사를 통해 진행되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HDL,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중성 지방으로 분류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HDL의 경우, 혈관에 불필요하게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LDL은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심해지면 심장과 뇌로 향하는 혈관을 막게 된다고 한다. 강서송도병원 김칠석원장은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하, LDL 130mg/dl 이하, HDL 60mg/dl 이상, 중성 지방 150mg/dl 이하일 때 정상 범위로 본다”며 “LDL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심장과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라도 서둘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같은 LDL 수치라 하더라도 개인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여부와 그 정도가 다르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임플란트를 많이 생각하지만, 수술 자체가 쉬워진 것은 아니다. 잇몸을 열고 뼈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 고난이도 치료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앞니의 경우 사람의 인상을 좌우할 만큼 심미적 역할이 크므로 임플란트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관련 전문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치아의 크기도 작고 사용빈도가 적으니 어금니 등보다 간단할 거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단단히 잘 고정되고 음식을 씹는 기능을 잘 해내면 문제가 없는 어금니에 비해, 앞니는 눈에 보이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추가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들 전문의는 “앞니 임플란트의 심미적 부작용 사례 중 하나는 식립체가 비쳐 잇몸이 어둡게 보이거나, 심한 경우 잇몸이 올라가고 금속식립체가 노출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앞니의 경우 겉면뼈가 얇아 이가 빠지면 흡수가 빨리 일어나게 되는데 이 점을 고려하여 치조골 흡수에 대비할 수 있는 위치, 방향, 깊이로 임플란트를 정확하게 식립하고, 겉면뼈를 보강하는 수술적 기법이 뒷받침되어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한다. 추가적으로 최종 보철이 연결되어 치료가
인구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내장은 고령층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시 시야가 마치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변해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백내장이란 안구 내 볼록렌즈 모양의 투명한 조직인 수정체가 노화로 혼탁해지면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 저하마저 나타나는 것이 포인트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백내장 발병과 동시에 노안도 같이 진행하기 쉽다고 한다. 노안은 안구 노화 현상으로, 수정체가 경화되어 탄력이 떨어져 근거리 시력이 나빠지는 증상이다. 노안 발생 시 수정체 조절 기능이 떨어져 근거리의 사물이나 글씨 등을 보기 어려워진다. 실제로 노안이 나타나 스마트폰 메시지, 신문 또는 책 속의 작은 글자 등을 가까이 보기 어려워하는 사례가 많다. 이들 전문의는 “백내장과 노안은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동시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전 두 병의 발병 여부를 체크해보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런 경우 다양한 시력교정법이 있는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 시술은 원거리와
서울 강서구 일대에 들어서는 ‘화곡 센트럴 파크’가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총 60세대로 아파트 36세대와 오피스텔 24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3층 1개동으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면적은 49.25㎡(실평수 20평형), 오피스텔 전용면적의 경우는 25.43㎡(실평수 7.7평형)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41대로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과 도보 4분 이내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20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있고, 자차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신월IC와 공항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단지 앞 어린이공원, 강서구립도서관과 신월중앙시장, 까치산시장 등이 가까우며, 월정초등학교, 화원중학교, 신강초등학교, 양강초, 중학교, 목동학원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설명이다. 아파트는 작은 평형이지만 3개의 방으로 구성했으며, 발코니를 확장했고, 오피스텔은 1.5룸의 형태로 구성되며 TV, 냉장고, 매립형 에어컨, 쿡탑 등의 옵션이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아파트 거실은 아트월로 시공했으며, 강마루 바닥 시공과 친환경자재를 사용했고, 태양광 시스템, 빗물저수조
치아는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 등을 방치하면 상실될 수 있어 치아 관리에 유의하는 게 바람직하며, 문제가 생겨 발치해야 하거나 상실되면 치과를 방문해 검진과 치료 받는 게 좋다. 영구치를 모두 보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의 치아는 특정 상황이나 변수로 인해 상실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보철물을 통해 치아 외형과 기능을 대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 소실로 인한 문제를 개선하는 치료 중 하나는 임플란트이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정밀진단을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파악한 후 잇몸을 절개, 골융합을 기다렸다가 픽스처 식립 및 지주대로 보철물을 연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케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6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이 소요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시술을 시작한 후 최종 식립 완료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통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천푸른치과 이성복 대표원장은 “이 시술법은 내원한 당일에 발치와 고정체 식립, 상부보철 연결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며 “치유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치료 기간이 줄어들고, 식립 후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플란트 수명은
헬로티 윤희승 기자 | 현재 제조 시장은 자동차, 기계, 항공, 선박, 전기, 전자, 엔지니어링, 건축 자재,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 형성돼 있다. 자동차 부품 시장만 보더라도, 의장, 차체, 전장, 샤시, 파워트레인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부가 가치 시장을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다. 발 빠른 제조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ZWCAD KOREA는 ▲생산 원가 절감 ▲생산 시간 단축 ▲품질 균일화를 꼽는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대표적인 방법이 ‘금형’이다. 이번 eBOOK은 프레스 제품 및 금형 설계의 전과정을 살펴보고 생산원가 절감, 시간 단축, 품질 균일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프트웨어적인 관점으로 분석했다. 3D CAD/CAM 솔루션인 ZW3D로 프레스 금형이라는 범위 안에서 판금 제품 설계, Progressive 금형설계, 가공에 이르는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의 설계 노하우를 공개한다.
삼부토건이 시공을 진행하는 ‘구리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갔다. 경기도 구리시 일원에 조성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5,472.80㎡,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44.15~58.77㎡ 타입의 오피스텔 162실, 근린생활시설 9실을 분양한다. 업체 관계자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작은 텃밭이나 놀이공간, 반려동물 공간, 카페테라스 등 개인 맞춤형 스마트 홈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루프가든, 버블카페, 휘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와 172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된 전용주차장 등을 설계에 넣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풀옵션 빌트인 가전을 구비해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 세탁 건조기, 하이브리드 인덕션, 광파오븐,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있다고 한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마감재 활용과 함께 전력, 조명, 난방, 택배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를 적용한 스마트 홈의 트렌드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구리역을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23년 예정인 8호선 연장 개통으로 잠실까지 17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고, 인근 구리역은 환승센터가 건립
신영건설은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홍보관을 19일 오픈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 A, B타입 각 72실로 구성되며,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들어선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59㎡A 타입은 3-Bay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으며,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3인 가구 등에 적합하다고 한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인데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일 수 있고, 2면 개방형으로 향(向) 구성이 다양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미 공간이나 홈오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각 타입에는 팬트리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자투리 공간 수납장이나 듀얼수납장 등을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세대 내 IoT 시스템을 도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과 조명 시설, 미세먼지·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와 주차공간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4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도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활발히 수주를 따내는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 지역 부동산이 새롭게 관심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거제의 경우 마린시티로 불리는 빅아일랜드가 본격 개발되고, 남부내륙철도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돼 속도를 내는 등 주변 여건이 점차 개선되며 새롭게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9년 분양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추진되고 있다. 분양 담당자는 “1,049세대에 달하는 유로아일앤드, 인근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1,113세대와 추후 공급 예정인 빅아일랜드 내 공동주택을 더하면 3천여 세대가 된다”면서 “관광, 비즈니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빅아일랜드 조성 사업이 완료될 경우 발생할 유동인구 수요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담당자는 “6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단지 내 상가는 식음료 매장, 브런치 카페, 각종 학습시설 등 체계적인 MD 구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며 “11월말 현장투어 행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입찰은 30일에 진행할 계획이며 입점은 2022년 7월로 계획돼 있
평택고덕2차아이파크가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설계되며, 23.92~62.21㎡까지 총 5가지 타입으로 1,480실이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29층을 펜트하우스로 꾸미며 인공지능 난방제어 시스템, 안전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공유 주방, 피트니스센터, 북 카페, 멀티플렉스 홀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고 한다.. 시큐리티 시스템과 CCTV,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단지 내부는 지능형 조명제어, 주차유도 시스템이 갖추어진 주차장 조성, 에코 시스템과 맞춤형 난방제어 시스템 등이 구축할 계획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또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 동문 앞에 자리할 계획인 사업지 주변으로는 13개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4만여 명 이상이 근무 중이며, 평택브레인시티 조성(예정), 7개의 산단이 추가로 조성 계획 등에 따른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SRT 고속철도와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지제역이 1.2km 거리에 있어 강남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비대면 근무나 수업의 일상화로 스마트폰, 디지털 기기 등의 사용시간이 늘면서 시력 저하를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안과 전문의들은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안경과 렌즈 등 교정장치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증가하지만, ‘근시퇴행’과 같은 후유증이 걱정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이들에 따르면 근시퇴행은 각막을 깎아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의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후 각막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커지면서 회복 과정에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전문의는 “이 같은 부작용이 우려되면 각막을 그대로 보전하면서 시력만 교정하는 방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ICL렌즈삽입술의 경우 홍채 뒤쪽에 생체 친화적인 재질로 만들어진 맞춤형 특수렌즈 EVO ICL을 삽입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렌즈삽입술이 짧은 회복기간과 근시퇴행, 각막확장증,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덧붙였다. 또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데다 부작용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삽입했던 인공렌즈를 제거하기만 하면 언제든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GS안과 김정섭 원장(시력교정센터장)은 “ICL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