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가 1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구축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22년 9월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또 복층형 기숙사(일부 세대), 약 4평 규모의 테라스(일부 세대), 근생시설, 2층, 5층, 8층 옥상정원과 9층 중정 쉼터, 1층 만남의 광장 등 업무와 주거,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화물 하역이 손쉬운 도어 투 도어, 입출차가 여유로운 광폭 주차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한다. 주안국가산업단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3,000억 원을 투자하여 청년 일자리 및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산단 내 우산 없는 거리, 위험 없는 거리, 고민 없는 거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유신천 복개 구간에 친환경 주차장, 보행로 쉼터, 태양광 가로등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는 가좌IC, 도화IC,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을 비롯, 수도권제
직장인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리저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다리가 저린 현상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이 느껴져도 일시적인 증상이라 판단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80% 정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허리통증을 경험한다고 보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저리면 허리 디스크 초기는 아닌지 살펴보는 게 바람직하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볼 만하다. 주된 증상이 요통과 방사통인데,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릎 또는 발가락까지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디스크로 인해 신경근이 눌려 나타나는 하지방사통은 통증이 극심한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심한 통증을 부르기도 하며, 압박된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 및 근력 저하를 동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허리디스크란 추간판, 즉 디스크가 돌출하거나 터져 나오며 신경을 압박해 허리 또는 골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가 지하 4층~지상 10층의 총 637실에서 844실의 규모, 전용면적 18~24㎡의 원룸, 1.5룸의 총 13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 지원5-5 일원에서 분양되는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20cm 더 높은 층고로 설계된다”면서 “10인치 월패드를 통해 현관, 방범비상 기능을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절전 냉난방과 급탕 시스템, 가전 빌트인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근린생활시설과 스카이가든, 섹션오피스 등이 조성된다”며 “단지 인근은 KTX•STR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탕정역이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이순신대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전역 이동도 편리하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정문과 300m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이 용이하고, 방화산과 삼봉산, 곡교천 등 자연환경과 GWP파크, 아산물환경센터 체육공원 등 근린 및 체육시설을 비롯해 이순신기념관과 곡교천야영장, 지중해마을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고 덧붙였다.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로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들은 “부산 1호선 하단역 인근의 이 단지는 주상복합으로 동아대학교 학생이나 관련 종사자, 직장인 등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단을 잇는 5호선이 2023년 완공될 예정이며,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포진해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는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을 비롯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 쇼핑, 문화,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 자연환경도 가깝다고 덧붙였다. 또 낙동초,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등을 비롯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등 교육시설도 있다고 했다. 이들 관계자는 “전매 무제한 및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 중”이라며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 등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배곧신도시 지역 지식산업센터들이 공급 준비에 분주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곧신도시는 시화MTV·시화국가산업단지·반월국가산업단지를 비롯 남동국가산업단지·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수월할 뿐 아니라 고정적인 배후 수요도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들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배곧신도시 인근 산업단지 현황(2021년 7월 기준)에서 입주 기업 수는 총 2만 7,522명이며 근무자수는 총 36만 3,294명이라고 설명했다. 시화 MTV의 웨이브파크나 해양레저복합단지에서 나오는 수요도 기대하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현재 약 16만 6000여 ㎡ 부지에 사업비 5630억으로 조성한 인공 서핑장이다. 2조 6천여억원 규모의 사업인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에서도 배후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2만 3345㎡규모의 아쿠아펫랜드(22년 예정)와 해양과학관·해양교육 및 홍보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했다. 월곶항-배곧신도시-시화MTV 해안선 15km에 조성되는 K-골든코스트도 마찬가지. 이 사업은 관광·레저·의료·첨단산업 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이 같은 개발이 배곧신도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이들 관계자의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눈의 기능이 떨어진다. 보통 40~50대가 되면 휴대전화 또는 책을 볼 때 손을 멀리하거나 눈을 찡그리게 되는 현상을 보인다. 노안으로 인한 증상이다. 노안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기능이 약화하면서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40대부터 시작되고 50~60대가 되면 비중이 높아진다. 그러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30대에서도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노안과 함께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또 다른 질환은 백내장이다. 수정체가 탁해지면서 빛을 정상적으로 통과시키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리게 보이고 겹쳐 보인다. 눈이 부시거나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에서 시야가 더 흐릿해지는 주맹증도 증상 중 하나이다. 이들 질환은 발생 시기와 진행 정도 눈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바람직하디. 강남이룸안과 현주 원장은 “노안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돋보기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있다. 교정술로는 노안라식, 노안라섹 등이 있고, 백내장의 경우, 초기라면 진행속도를 늦춰주는 안약 등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혼탁해진 수정체
주상복합단지인 제주 플래티움61이 2022년 2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무궁화신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9㎡ 아파트 58세대와 34~84㎡ 오피스텔 3실 등 총 61세대로 구성되며, 제주시 일원서 구축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제주 신항만 건설뿐만 아니라 관공서와 상권, 교육, 문화, 교통 등 인프라가 갖춰진 제주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제주형 IB학교로 지정된 제주북초등학교가 약 120m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주식으로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총 84대)을 제공하고, 옥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이나 운동 등이 가능한 하늘정원, 실내의 포켓공원 등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외출 시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가전제품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IoT시스템, 플래티움 주방가구, 호텔식 매립형 수전, 건식 세면대 등 무상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강풍, 강우에 강한 LG하우시스의 시스템 창호, 로얄토토의 욕실변기 및 바닥 등 마감재를 사용한다는 전언이다. 단지는 제주 공항, 버스터미널, 제주항 여객 터미널 등 접근성이 있고, 중앙로 4차선 대로와 북성로 2차선 대로, 버스정
한라는 1,297세대 ‘신천역 한라비발디’ 견본주택 오픈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공급(10일)을 시작으로 당해지역 1순위(1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12일)을 받고, 당해 및 기타지역 거주자에 대한 2순위 청약 접수(12일)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E 5개형 936세대△111㎡A~D 4개형 361세대 등 총 1,29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2%는 84㎡ 이하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고 47층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체를 순환하는 녹지공간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며,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가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통학이 가능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자하 주차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주차장 출입구 층고를 높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단지에 교육특화 공간(EDU-GARDEN)과 건강특화 공간(HEALTHY GARDEN), 힐링가든(HEALING GARDEN)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건강 안전을 우선으로 공간별 테마를 부여한 어린이놀이터 2개소와 유아놀이터 1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45
흔히 닭살로 불리는 모공각화증은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돼 모공이 막히면서 발생된다. 주요 증상은 마치 좁쌀 여드름처럼 피부가 우둘투둘해지고 붉어지는 등 외형적 변화다. 주로 팔, 얼굴 같은 노출 부위에 잘 생긴다. 자칫 방치하거나 긁고 뜯어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다. 모공이 감염돼 모낭염이 발생하거나 색소침착, 흉터 등으로 피부가 얼룩덜룩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등 관련 병원에서 조기치료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들은 치료법으로 필링, 한방필링, 레이저 등이 있다고 한다. 붉은 자국이나 색소침착, 흉터 등이 심한 난치성 색소성 모공각화증의 경우 다양한 레이저를 활용한 치료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중 울긋불긋한 닭살 피부는 여러 파장의 빛이 동시에 나와 깊고 얇은 혈관을 잡아주는 루메니스 원이 주로 적용되며, 붉은 흉터가 심한 경우에는 단파장 혈관레이저인 VLS레이저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색소침착이 된 경우에는 Nd:yag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한다. 이상민 아이러브피부과 원장은 “모공각화증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른 치료
주거형 오피스텔 ‘더끌리움하이엔드’가 김포한강신도시 일원에서 분양을 시작한다. 이 오피스텔은 39.9㎡ 기본형과 복층형, 39.7㎡ 및 39.8㎡ 크기의 아파텔 타입의 구성과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친환경 마감재, 호텔식 욕실 등으로 꾸며진다.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빌트인쿡탑, 비데 등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배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주요업무지구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 주거형 오피스텔의 편리함, 신도시의 생활인프라 3박자를 갖추고 1인가구나 신혼부부 대상으로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과 구래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시 홍대입구,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신논현 등 주요 거점까지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GTX-D노선 신설, 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신설 계획도 예정돼 있고, 인근에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어 광역버스로 서울, 인천, 강화, 일산 등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더끌리움하이엔드는 구래 중심상업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시흥 은계지구에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서해선 시흥대야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로 사업지는 서울 구로구와 인천, 부천, 광명, 안산 등이 인접해 있다. 관계자는 “시흥대야역은 기존 서해선과 더불어 신구로선(시흥대야역~목동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시흥IC가 가까이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신천IC 이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은계초와 은계중을 포함한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를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인근 대형마트와 영화관을 비롯해 KTX광명역 주변에 위치한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복합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복지로 일대에 위치한다.
연말의 시간적 여유를 활용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로 인한 불편 등을 해결하려는 것도 한몫한다. 전문의들은 “이들 교정술은 시력을 교정하는 게 목적이긴 하지만 무조건적인 진행보단 개인의 눈 상태와 취미, 직업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라식수술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하기 전 각막 절편을 만들고 각막절편을 들어 올린 후 각막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이들 전문의는 “이 방법은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외상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은 조심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라섹의 경우는 각막상피를 벗겨내고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시력교정술 방법 중 하나이다. 이들은 “이 교정술은 외부 충격에 강하고 고도근시에도 수술이 가능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지만 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크고 시력이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다”고 덧붙였다. 강남아이준안과 나경두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검사나 수술 장비 등 병원 시스템을 알
생활형 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분양 중이다. 현장은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한 자리로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21~43㎡, 161실 규모이다. 분양 관계자는 “국회의사당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시설은 증권가 및 국제금융센터, 방송국 등 약 8000여 개의 기업, 30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업무지구여서 직간접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의도 지역은 경기도 서남부를 잇는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할 예정이며 서울 새절역-신촌-여의도-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데다, GTX-B 노선도 2028년 개통 예정이어서 단지 인근을 지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루프탑가든과 휴게공간 커피룸과 비즈니스 미팅룸, 힐링공간 피트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며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청약 통장과 1가구 2주택 규제와 상관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호텔 운영 전문 기업인 트리니티디앤씨가 신개념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공유주택 서비스 운영기업 홈즈컴퍼니가 위
건강검진을 진행해도 뚜렷한 이상이나 문제는 없지만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질환들이 있는데 인후 및 흉부의 쓰림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 면대면 상황에서 불편함을 주는 입냄새, 업무에 방해가 되는 만성피로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다. 한방 전문가들은 “환자들이 원인을 알지 못해 치료가 쉽지 않고, 증상이 사라진 듯하다가 재발하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이런 경우 담적병을 의심한다”고 설명한다.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대표원장은 “담적병은 내시경이나 초음파로 진단할 수 없는 위장 질환의 일종인데, ‘담’은 위장 외벽과 근육에 쌓여 생기는 독소 및 노폐물”이라고 말했다. 강원장은 “위장은 몸의 기혈 순환이 망가지거나 스트레스 및 과로 등으로 몸에 무리가 가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밥는 부위로 담으로 인해 위장벽이 굳어지고 위장 기능을 저하시켜 각종 소화계 질환을 유발한다”며 “위장에 쌓인 담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다른 신체 부위로 옮겨 가기 때문에 담적병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독소가 온몸으로 퍼져 속에서 올라오는 구취나 만성피로, 두통, 근육통 등 만성 질환을 유발하고 만성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가 오는 2022년 1월부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이 시공 예정인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으로 이루어진 3개의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 84㎡ 97세대, 75㎡ 94세대, 62㎡ 10세대, 59㎡ 58세대 전체 25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내부는 4Bay 구조로 설계되며 거실과 드레스룸을 비롯해 펜트리와 다용도실 등의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단지가 들어설 주변 인근에는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경찰서 등 편의 시설을 비롯해 초중고 및 대학교 등 교육 시설이 가까이 있다.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 사찰 용주사, 도심 속 생태체육공원 등 친화적인 자연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버스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고 지하철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개통된데다 신분당선도 개통 예정이며, 봉담 IC, 화성 IC 등 고속도로의 진출로가 인접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으로 이동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의 사업부지 전체를 100% 등기이전 완료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청약통장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