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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아이,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157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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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파트너스, 인터베스트, SV인베스트먼트,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 등 투자 참여

누적 투자 유치 약 197억 원 달성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가 약 157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벤처 캐피털 인터베스트의 주도하에 SV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영국 투자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기존 투자사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었다. 이에 따라 에니아이가 모집한 총 투자금은 약 197억 원으로 알려졌다.

 

에니아이는 해당 투자 유치 성공에 대해 국내 및 미국 햄버거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를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현재까지 국내외 7개 햄버거 브랜드에 조리로봇 ‘알파 그릴’을 공급했고, 여러 햄버거 프랜차이즈로부터 선주문 500대를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두 곳과 알파 그릴 공급을 위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한 후 파일럿 테스트 중이다.

 

에니아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알파 그릴 생산공장 ‘팩토리 원(Factory One)’ 가동을 본격 시행한다. 더불어 향후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 비전 센서와 융합한 조리 품질관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건필 에니아이 대표는 “판매 실적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초기 목표액을 상회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며 “올해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 기술 고도화를 이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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