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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MIT와 인공지능 분야 공동연구 수행한다

MIT CSAIL과 2025년까지 200억원 규모 AI 융합연구 수행 위한 연구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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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이동재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와 인공지능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5년간 수행할 6개의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GIST와 MIT는 인공지능 기반 공동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양 기관의 연구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협약 및 공동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AI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총 5년간 200억 원 규모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포스트닥(박사후연구원) 및 대학원생 인력교류를 통해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GIST-MIT AI 국제협력사업 공동연구는 양 기관의 2~3명의 연구책임자와 참여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AI 분야 융합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칭 방식으로 하나의 연구그룹을 구성하고,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는 한-미 대학 간 과학기술 연구 교류 프로젝트다.

 

지난 4월부터 GIST 김승준, 홍진혁, 김경중 교수와 MIT의 보이첵 매튜식, 다니엘라 러스 교수는 연구팀을 구성해 ‘인간중심 물리 시스템 설계를 위한 HCI + AI 융합연구’를 주제로 연간 6억원 규모의 파일럿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GIST는 MIT와 여러 협력방안에 대한 수개월 간 논의를 거쳐 지난 8월 최종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5개의 공동연구 그룹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한 과제공고에는 총 27개의 프로젝트가 지원했고, 특히 MIT 측에서 지원한 과제 수는 15건으로 GIST와의 공동연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추가로 선정된 과제는 컴퓨터비전 및 인공지능 분야뿐 아니라 로보틱스, 생명과학, 에너지 등 AI 기술을 이용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연구도 포함되었다. 특히 MIT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GIST-MIT 공동연구과제에 과제책임자로 참여해 5년간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GIST 김기선 총장은 “MIT와의 국제협력사업은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연구 노하우 공유뿐 아니라 AI 인재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 기관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수행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는 2003년 MIT 컴퓨터과학 연구소와 인공지능 연구소가 합병하면서 탄생했으며, MIT 내 단일 연구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CSAIL의 연구자는 900여 명에 달하며 컴퓨팅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튜링상 수상자를 10명이나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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