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헤시티가 2025 회계연도 파트너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는 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와 고객 가치 제고에 기여한 글로벌 및 지역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는 코헤시티의 전략을 보여준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기술 파트너로 엔비디아가 선정됐고 클라우드 사이버 레질리언스 현대화 부문은 AWS가 수상했다. 마켓플레이스 성장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파트너는 구글이 이름을 올렸다. 보안 파트너는 셈페리스가 선정됐으며 사고 대응 파트너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유닛42가, 하드웨어 OEM 파트너는 시스코가 각각 수상했다. 글로벌 유통 부문에서는 TD 시넥스가 선정됐고 혁신 유통 파트너로는 커럼 디스트리뷰션 GmbH가 발표됐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는 NCS가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고 CTC Global Sdn Bhd가 성장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신규 파트너는 ST Engineering Mission Software & Services Pte Ltd가 선정됐으며 성공 사례 부문에서도 NCS가 수상했다. 지역 유통 파트너는 Ingram Micro Asia Pte. Ltd.가, 파이프라인 임팩트 어워드는 ITOCHU Techno-Solutions Corporation이 수상했다. UWS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며 국내 파트너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상훈 코헤시티 코리아 지사장은 “코헤시티는 파트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 세계 데이터 보호를 보호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훌륭한 파트너들과 협력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목표를 중심으로 협업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강화하고 데이터 보안 통제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올해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광원 코헤시티코리아 채널본부장은 “코헤시티는 고객들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제공하고자 한다. 코헤시티의 파트너들과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라며 “코헤시티는 세계 최고 파트너들과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 업계 최고 마진, 명확한 공급망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들의 성공이 곧 코헤시티의 성공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 커뮤니티와 신뢰와 성실의 기반을 쌓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UWS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APJ 지역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현주 UWS 대표이사는 “코헤시티 2025 회계년도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어워드를 수상하여 매우 영광이다”며 “코헤시티 비즈니스 활성화와 현대화된 데이터보호로의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코헤시티 코리아의 시장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에 큰 힘이 된다. UWS는 시장을 선도하는 코헤시티와 함께하는 최고의 파트너사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이크 워키 코헤시티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코헤시티는 고객의 기대와 가능성 이상을 제공하고자 혁신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코헤시티의 파트너들은 이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라며 “코헤시티는 파트너들에게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 그리고 편리한 파트너 경험을 제공한다. 파트너들의 성공이 곧 코헤시티의 성공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가치와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