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60곳이 넘는 신규 제조사를 추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전자 설계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가 보다 폭넓은 최신 기술과 부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에 총 63개 신규 제조사를 라인업에 포함시켰다고 5일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현재 1,200개 이상의 제조사 파트너와 협력하며 반도체와 전자부품,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4만 종 이상의 신제품을 새롭게 공급했으며, 2020년 이후 누적 기준으로는 430곳 이상의 신규 제조사 파트너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양산까지 필요한 최신 부품을 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추가된 제조사들은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IoT, 임베디드 컴퓨팅 등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동 툴 체인저와 다축 힘·토크 센서를 공급하는 ATI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이 포함됐으며, 아날로그와 혼성신호,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에서는 누보톤이 신규 파트너로 합류했다. 정밀 센서 분야에서는 산업 및 상업용 부하 셀과 힘
AI 기반 위협 탐지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카스퍼스키가 SIEM 솔루션 기능 강화를 통해 보안 운영 고도화에 나섰다. 카스퍼스키는 AI 기반 계정 탈취 탐지와 사용자 맞춤화 기능 강화 데이터 무결성 기능을 추가한 ‘카스퍼스키 SIEM’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계정 탈취 가능성을 탐지하는 AI 지원 메커니즘을 적용하고 데이터 무결성 강화와 사용자 맞춤화 기능 개선을 포함해 조직이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스퍼스키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SIEM 플랫폼은 보안 운영 센터 구축을 계획 중인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이버보안 솔루션 상위 3위 중 하나로 꼽혔다. 전체 기업의 40%는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부서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기술 요소로 SIEM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퍼스키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고급 위협 탐지 역량과 산업 표준 및 규제 준수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SIEM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신규 버전에는 사용자 맞춤화를 위한 유연한 역할 모델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역할을 생성하고 복제하며 수정할 수 있어 내부 업무 흐름과 조직 요구 사항에 맞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되면서 클라우드 보안 운영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 보안 팀은 서로 다른 도구에 흩어진 리스크 신호를 취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이 과정에서 가시성 단절과 대응 지연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포티넷은 FortiCNAPP 기능 강화를 통해 클라우드 전반의 리스크를 실제 공격 가능성과 비즈니스 영향 기준으로 분석하는 보안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 포티넷은 FortiCNAPP 업데이트를 통해 클라우드 구성과 ID 노출 취약점 네트워크 정책 적용 여부 데이터 민감도 런타임 동작을 단일 워크플로우에서 연계 분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CNAPP 솔루션이 제공하지 못했던 수준의 리스크 가시성과 우선순위 분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포티넷의 2026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약 70%가 도구 난립과 가시성 부족을 효과적인 클라우드 보안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 FortiCNAPP는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네트워크 데이터 런타임 계층까지 보호 범위를 확장한다. 특히 인터넷에 노출된 클라우드 워크로드 경로 상에서 FortiGate 방화벽의 실제 보호 상태를 인식하고 이를 리스크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국내 7개 AI 기업-아람코 디지털, 'AI 풀스택 협력 MOU'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1일 사우디 담맘의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 본사에서 국내 7개 인공지능(AI) 기업과 아람코 디지털 간 'AI 풀스택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아람코 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모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인프라와 공급망에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는 핵심 디지털 전담 법인으로, 사우디의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사우디의 에너지·제조 등 현지 산업 현장의 AI 도입·활용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측은 한국의 풀스택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현지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범위를 함께 모색하고, 적용 사례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아람코 디지털 측은 아람코 그룹 내의 에너지, 제조 등 광범위한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AI 활용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도출하고 구체적 적용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 AI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사우디 측이 도출한 수요에 맞춰 AI 반도체, 산업 특화 LLM, 클라우드 인프
나노소재 전문기업 석경에이티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나노텍 2026에 참가해 핵심 나노소재 기술력을 선보이며 현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석경에이티는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중공실리카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입자 제어 기술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일본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전자, 화장품 소재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도쿄 나노텍 2026은 신기능성재료전과 GREEN MATERIALS, CONVERTECH, 3DECOtech, WELL-BEING TECHNOLOGY 등 5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 대규모 소재 전문 전시회로, 총 377개 업체가 참가하고 3일간 4만5202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석경에이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나노소재 기술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석경에이티는 5G와 6G mmWave용 Hollow SiO2를 비롯해 저굴절과 고굴절 Hollow SiO2, LED 광확산 필름용 Hollow SiO2, 페로브스카이트용 SnO2, 10nm부터 5마이크론까지 다양한 입자 크기의 SiO2 소재를 전시했다. 특히 Hollow SiO2 분야에서 입자 크기별 적용 영역을 세분화한 기술 라인업을 강조했다
쿤텍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월드 2026에 2년 연속 참가해 자체 개발한 Level 4 가상화 솔루션 ‘패스트브이랩스(FastVLabs)’를 선보이며 일본 SDV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쿤텍은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개발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협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오토모티브 월드 2026은 자동차 전장, 전기차,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지속가능 모빌리티 등 첨단 자동차 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회로 약 1850개 기업과 9만 2천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쿤텍은 이 가운데 SDV 전환 과정에서 요구되는 개발·검증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며 가상화 기반 접근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쿤텍은 지난해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 2025에서 패스트브이랩스를 처음 선보이며 일본 시장의 초기 반응과 기술 검증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단순한 솔루션 설명을 넘어 OEM과 Tier-1 부품사 개발 환경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공동 검증 흐름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일본 시장 내 비즈니스 다각화 전략을 한층 구체화했다. 패스트브이랩스는 하드웨어 가상화 단계 중 가장
AI 도구가 업무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수준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노드VPN은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Data Privacy Day)을 맞아 AI 활용 확산 속에서 한국인이 직면한 개인정보 보호 위험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노드VPN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국가 개인정보 테스트(National Privacy Test, NPT)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92%는 업무에서 AI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이해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ChatGPT, Copilot 등 생성형 AI 도구가 문서 작성, 아이디어 정리, 업무 보조 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나 내부 업무 데이터가 무심코 입력되거나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음에도 AI 대화 기록의 저장 여부나 활용 방식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조사
AI 학습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신원 인증 체계가 온체인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에 도입된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가 딥컨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 딥컨이 운영하는 분산형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SOIAA의 인증 단계에 ‘ID check’ 기반 KYC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SOIAA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되는 만큼 해당 데이터가 실제 사람의 활동에 의해 생성됐음을 입증하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글로벌 사용자 기반의 데이터 생태계에서 데이터 기여자에 대한 공정한 보상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SOIAA는 영상·이미지·텍스트·사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활동 데이터를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놀이형 데이터 라벨링’ 구조의 플랫폼이다. 이러한 구조 특성상 데이터의 무결성과 출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사람이 수행한 활동인지 검증하는 인증 절차가 필수 요소로 작용한다. 딥컨은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는 SOIAA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검토
넷스카우트가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엔지니어스원(nGeniusONE)’을 공개했다. 새롭게 강화된 엔지니어스원은 이더넷과 와이파이 7 환경에서 실시간 심층 패킷 분석(DPI)을 지원하고, SSL/TLS 인증서 모니터링 기능을 고도화해 원격 사이트 가시성 격차 해소와 보안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환경에서 원격 근무와 분산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가시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넷스카우트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수상 경력을 보유한 자사의 가시성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엔지니어스원을 확장했다. 강화된 엔지니어스원은 원격 위치에서도 실시간 DPI를 제공해 네트워크 상태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 경험 저하나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엔지니어스원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네트워크 성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저장·분석해 보안 이슈와 서비스 성능에 대한 다양한 지표를 제공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분석과 대응을 가능하게 해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I
메타코리아가 파트너사와의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Agency First Program)’의 2026년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메타코리아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메타 플랫폼 기반 광고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국내 파트너사들이 메타의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총 26개 업체가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한 해 동안 메타코리아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게 된다.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프리퍼드, 멤버 등 등급 체계로 운영되며 각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메타코리아는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비즈니스 전략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과 성공사례 구축을 포함해 파트너사의 세일즈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양적·질적 성장을
오케스트로가 AI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전문기업 디씨코리아와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GPU 기반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데이터 주권과 보안, 비용 통제가 가능한 프라이빗 AI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추진된 협약이다. 금융과 공공, 대기업을 중심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의 제약을 벗어나 데이터와 운영 정책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소버린 AI 환경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사는 오케스트로 여의도 신사옥 부지를 활용해 도심형 Edge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이를 고객 전용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구현할 계획이다. 여의도에 조성될 데이터센터는 5MW급 규모로 설계되며, GPU 기반 대규모 AI 워크로드와 국산 AI 반도체(NPU), 국산 LLM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외부 클라우드나 공용 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고객 전용 환경을 통해 데이터와 운영 정책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라이빗 소버린 AI 환경을
삼성전자는 A4 종이 크기 수준인 13형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잉크 기술을 적용한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다. 화면에 표시된 이미지를 변경하지 않고 유지할 경우 전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으며,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초슬림·초경량 설계도 강점이다.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는 8.6㎜에 불과하며,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0.9㎏ 수준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충전 타입의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했다. 거치용 스탠드와 천장 걸이용 브래킷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상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업계 최초로 식물성 플랑크톤 오일 기반의 바이오 레진을 적용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제조 과정에서 기존 석유 기반 플라스틱 소재 대비 탄소 배출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다. 성능과 편의성도 강화됐다.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는 콘텐츠 최적화 기술인 컬러 이미징 알고리즘이 적용됐으며, 플레이리스트 운영과 기기 제어를 지원하는 전용 모바일 앱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사이니지 콘텐츠 운영 솔루션 삼성 VXT를 통해 기존
티맥스티베로는 29일 국민대학교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아울디비를 활용한 교육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국산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교육 과정에 적극 도입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산학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민대학교는 데이터베이스 활용과 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아울디비를 공통 실습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서는 SQL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 함께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아울디비를 활용한 DBMS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해당 실무 교육과 함께 현업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부트캠프 형태의 실습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학생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베이스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 제공과 채용 연계 등 실질적인 성장 경로도 함께 마련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인공지능과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결합한 연구·실증 과제를 중심으로 산학 연구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대학교 황선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IHG 호텔 & 리조트가 오라클 오페라 클라우드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을 미주 및 EMEAA 지역의 클라우드 기반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으로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오라클은 IHG의 PMS 공급 지정 업체로 등록됐으며, 가맹점주와 호텔 소유주가 각자의 비즈니스 요구에 최적화된 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오페라 클라우드는 가장 고도화된 호텔 및 시설 포트폴리오의 요구 사항까지 충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오페라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IHG 계열 시설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과 데이터를 표준화해 가시성과 인텔리전스를 강화할 수 있으며, 투숙객과 로열티 회원에게 보다 일관된 고품질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알렉스 올트 오라클 커머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총괄 겸 총괄부사장은 “IHG와의 오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페라 클라우드는 검증된 확장성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갖춘 제품군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투숙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졸리 플레밍 IHG 호텔 & 리조트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IHG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P
지능형 커넥티드 보안 플랫폼 기업 지엔이 글로벌 보안 해킹 대회 ‘Pwn2Own Automotive 2026’에서 전기차 충전기(EV Charger) 보안 취약점을 분석·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지엔은 이번 성과로 대회 2년 연속 취약점 발견 기록을 달성하며 자동차와 전기차 인프라 전반에 걸친 보안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지엔은 2025년 Pwn2Own Automotive 대회에서 차량 IVI(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해킹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바 있다. 이어 2026년 대회에서는 전기차 충전기를 대상으로 취약점 분석에 성공하며, 차량 내부 시스템을 넘어 충전 인프라까지 보안 검증 범위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커넥티드카와 전기차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대응 능력을 연속적으로 입증했다. Pwn2Own Automotive는 차량과 충전 인프라, 차량-네트워크 연계 시스템 등 자동차 생태계 전반을 대상으로 실제 공격 시나리오 기반의 취약점 검증이 이뤄지는 글로벌 해킹 대회다. 대회에서 발견되고 시연된 취약점은 해당 제조사에 전달돼 제품 보안 강화에 활용된다. 지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직면한 보안 위험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