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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줌인테크, FlexSim 웨비나로 제조·물류 혁신 해법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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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토데스크코리아와 ㈜줌인테크가 공동으로 준비한 온라인 세미나 ‘Autodesk FlexSim 국내 지원 정책과 글로벌 고객 사례’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제조·물류 산업에서 검증된 FlexSim의 시뮬레이션 기반 혁신 사례와 국내 고객을 위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디지털 전환(DX)을 준비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제조·물류 산업은 급변하는 시장 수요, 복잡해지는 공급망, 그리고 강화되는 ESG 규제 속에서 AI·IoT 기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리적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와 리스크 완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FlexSim의 기본 원리와 기능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 Timken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린(Lean) 기법을 결합하여 노동 생산성을 27% 향상시킨 성공 사례가 공유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조와 물류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국내 고객 지원 정책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FlexSim과 Autodesk의 통합 과정을 과거·현재·미래 관점에서 살펴보며, 국내 FlexSim 고객들이 향후 어떤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줌인테크 소개 ▲FlexSim과 Autodesk의 통합 및 지원 정책 ▲FlexSim 기본 소개 ▲글로벌 고객 적용 사례 발표가 순서대로 이어진다.

 

발표에는 줌인테크의 김수억 부장과 전자애 부장,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정준모 상무와 송문배 상무가 참여한다. 각 연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FlexSim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산업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제조·물류 업계 관계자, 시뮬레이션 기반 혁신에 관심 있는 전문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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