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Systems가 다음 달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 웨비나를 열고 최신 3D 프린터 PSLA 270의 기술적 특장점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오늘날 제조 산업은 복잡한 시장 요구와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한계를 마주하고 있다. 기존 방식으로는 맞춤형 생산과 복잡한 형상 구현, 빠른 제품 개발 주기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은 이러한 제약을 뛰어넘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속도와 정밀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 산업 경쟁력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의 중심에 있는 PSLA 270은 3D Systems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선보이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PSLA 270은 기존 프린팅 기술의 제약을 뛰어넘어 압도적인 속도와 정밀도를 동시에 구현하며 제품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맞춤형 생산의 가능성을 크게 확장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 장비가 기존 SLA 및 타 3D 프린팅 기술과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심층적으로 분석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제조 환경과 3D 프린팅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PSL
3D Systems가 다음 달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 웨비나를 열고 최신 3D 프린터 PSLA 270의 기술적 특장점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오늘날 제조 산업은 복잡한 시장 요구와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한계를 마주하고 있다. 기존 방식으로는 맞춤형 생산과 복잡한 형상 구현, 빠른 제품 개발 주기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은 이러한 제약을 뛰어넘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속도와 정밀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 산업 경쟁력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의 중심에 있는 PSLA 270은 3D Systems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선보이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PSLA 270은 기존 프린팅 기술의 제약을 뛰어넘어 압도적인 속도와 정밀도를 동시에 구현하며 제품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맞춤형 생산의 가능성을 크게 확장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 장비가 기존 SLA 및 타 3D 프린팅 기술과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심층적으로 분석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제조 환경과 3D 프린팅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PSL
친환경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를 운영하는 칼렛바이오(대표 권영삼)가 공공조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칼렛바이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공공구매제품 구매상담회’에 참가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된 ‘리펄프테이프’ 2종을 중심으로 14개 공공기관과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한민국 정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가 주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의 부대행사로 기후·에너지 분야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과 공공 구매 수요기관을 직접 연결해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된 기업과 공공기관을 사전 매칭해 40분간 1:1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구매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칼렛바이오는 이 자리에서 환경표지인증(EL103)을 획득한 자사 제품 ‘리펄프테이프’의 친환경성과 실효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리펄프테이프는 종이 기반의 포장용 테이프로, 전 과정 평가(LCA)를 통해 일반 OPP 테이프 대비 약 13.4%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폐기 단계에서는 최대 5배 이상의 감축 효과를 보이며 ESG 경영과
CJ대한통운이 2030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톱10 물류기업’ 도약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재확인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2025 상반기 타운홀 미팅에서 “기술 고도화와 국내에서 검증된 TES 물류기술의 해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테크물류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천명했다. 신 대표는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상반기는 하반기 실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성과를 냉정히 직시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발판으로 도약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TES 물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운영 데이터 기반 AI·자동화 기술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물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 대표는 택배(O-NE), 계약물류(CL), 글로벌 사업 등 주요 부문별 미래 방향성도 구체화했다. 우선 택배 부문은 TES 기반 최적화 기술 확산과 배송 포트폴리오 다각화(매일오네·당일배송·새벽배송 등)를 통해 라스트마일 경쟁력을 강화한다. 계약물류 부문은 생산성컨트롤모델 고도화를 통해 자가물류(1PL) 기업을 3자물류(3PL)로 전환시키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미국·인도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은 지난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에 응원을 전하는 ‘Love Connec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진 임직원들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먹거리 키트 포장 및 상차 작업 등 직접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해외배송 서비스 ‘원클릭 글로벌’의 2분기 판매 수익금 일부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온정을 더했다. ‘Love Connect’는 한진이 2021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물류 역량과 사업 자산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은 올해 두 번째 활동으로 앞서 한진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및 아동권리보장원과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대에 나선 바 있다. 한진의 Love Connect 캠페인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점차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플로깅 캠페인 ‘이타서울’, 유기견 구조단체 ‘비글구
페덱스(FedEx)와 주니어 어치브먼트(JA)가 공동 주최한 ‘2025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에서 한국과 베트남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폐섬유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친환경 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실전형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이번 결선은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에서 선발된 54명의 학생들이 국가 간 혼합팀을 이루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본선 주제는 ‘폐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의 프랑스 시장 진출 전략’으로 최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한국의 제이미 스미스와 베트남의 캐시 응우옌이 함께 구성한 ‘스파이시 누들스(Spicy Noodles)’였다. 이들은 버려진 섬유를 활용해 맞춤형 자수 예술품을 제작·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제안하며 환경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충족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필리핀-홍콩 연합팀과 태국-베트남 연합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 팀은 폐섬유를 스마트 벽
이커머스 물류의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위킵이 자체 AI 기술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킵(대표 장보영)은 자사 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물류 신기술(NET) 제8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위킵의 AI 기술이 공신력 있는 정부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FBW는 기존 수작업 중심의 재고관리·출고 작업을 AI 기반 자동화로 전환한 솔루션이다. 판매 예측을 통해 자동 발주를 실행하는 ‘리저브드 오더(Reserved Order)’, 상품을 미리 포장해 출고 속도를 높이는 ‘프리팩(PrePack)’, 재고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 피킹 경로를 설계하는 ‘FIS(Fulfillment Intelligence System)’ 등 기능을 갖췄다. 이 같은 시스템은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물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다. 실제 인증 심사 과정에서 위킵은 정량적 성과를 입증했다. 평균 36시간 걸리던 출고 리드타임은 7시간으로 줄어들며 약 80% 개선됐고 작업자 1인당 피킹 처리량은 시간당 60건에서 100건으로 약 66% 향상됐다. 재고 보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AI] 연방 정부 겨냥한 초저가 AI 전쟁, 구글이 던진 승부수 구글이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을 미국 연방 정부 기관에 연 0.47달러라는 초저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내년까지 연방 기관들은 ‘정부용 제미나이(Gemini for Government)’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각각 챗GPT와 클로드를 1년간 1달러에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이다. 구글은 지난 4월에도 연방총무청(GSA)과 협력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기존보다 7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 바
헬로스톡은 반도체, 로봇, AI, 물류, IT 등 주요 산업군을 아우르며 시장 내 주요 기업들의 주가 동향과 전망을 정리해 전달하는 고정 기획 시리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기업과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업별, 종목별 최근 이슈와 증권사 리포트를 토대로 한 전망 등을 소개합니다. 삼성전자 — HBM4·모바일 DRAM ‘투트랙’…3Q 서프라이즈 시나리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8/21 기준 주가 7만600원 대비 상향 여지가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2025E 매출 315.1조원, 영업이익 2.96조원 수준의 연간 전망치와 밸류에이션(25E PER 16.6배)이 제시됐다. 3분기 실적은 매출 82.6조원(+11% QoQ), 영업이익 9.0조원(+93%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모멘텀의 핵심은 HBM 출하량 급증(+107% QoQ)과 모바일 DRAM 가격 급등(+15% QoQ)이다. 사업부별로는 DS 4.2조원, SDC 1.3조원, MX/NW 3.2조원 등으로 반등 폭이 클 전망. 삼성전자는 1cnm 기반 HBM4에서 성능·
㈜디엘정보기술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의 ISO 14067 기준 검증을 통과한 탄소중립 솔루션 ‘ECO-INSIGHT’를 선보인다. 디엘정보기술은 2000년 설립 이래 스마트팩토리, ERP·MES·SCM, ESG 솔루션 등 제조업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온 ICT 전문기업이다. 탄소중립 플랫폼 ‘ECO-INSIGHT’, 통합관제 ‘TERESA’ 시리즈를 비롯해 데이터·AI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며,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ECO-INSIGHT’는 세계 최초로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ISO 14067 기준 전과정평가(LCA) 타당성 검증을 통과한 솔루션이다. 제조 공정 전반의 탄소 배출과 폐기물 등 환경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ECO-INSIGHT는 글로벌 표준(AAS·EDC)과 SaaS 기반 데이터 연동을 지원해 기업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 공
제아이엔지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기체수소와 액화수소 모두에 대응 가능한 차세대 수소충전 디스펜서 ‘LIMEN®’을 선보인다. 제아이엔지는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EPC 전문기업으로, 기술 혁신과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국내외 수소충전소와 P2G(Power to Gas)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기획부터 시공·운영까지 고객의 요구를 책임지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엔지니어링 능력 강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미래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LIMEN®’은 기체수소와 액화수소 모두 100% 대응 가능한 디스펜서로, 다양한 충전 시스템과의 통합 및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국제 표준 충전 프로토콜인 SAE J2601과 J2799를 충족하며, CE 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 및 제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며, 상표등록을 통해 브랜드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제아이엔지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인
헬로스톡은 반도체, 로봇, AI, 물류, IT 등 주요 산업군을 아우르며 시장 내 주요 기업들의 주가 동향과 전망을 정리해 전달하는 고정 기획 시리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기업과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업별, 종목별 최근 이슈와 증권사 리포트를 토대로 한 전망 등을 소개합니다. 솔루엠 ― ESL 업황 부진 속, 미 대형 리테일러 수주가 분수령 iM증권은 솔루엠에 대해 BUY 유지, 목표주가 1.8만 원으로 하향하며 2025·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6%, –25% 낮췄다. 다만 ESL 3년 수주잔고 약 2.2조 원(연 7천억 원 매출 함의)으로 중장기 외형은 버팀목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EMEA 수요 둔화·입찰 지연 등 업황 역풍 속에서도 회사는 미국 대형 리테일러향 중·대형 ESL을 개발 중이며 현실화 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TV 부품은 중국발 경쟁 심화로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돼 전기차·서버 PSU로의 피벗이 관건이다. GDK 화장품 ODM 인수의 시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핵심 촉매는 결국 미국향 대형 ESL 수주 가시화다.
옵토닉스(OPTONICS)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시니어 맞춤형 복지기술 브랜드 ‘탱고(Tango)’와 대표 솔루션 ‘Tango Body(체형분석시스템)’를 선보인다. 옵토닉스는 시니어의 자존감을 지키는 복지기술과 서비스를 비전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탱고 브랜드를 런칭했다. 자체 개발한 분리이동형 전동침대(T/S-Bed)를 통해 생활 편의와 이동 자유를 제공하며, 전국 4개 센터(서울·대전·광주·부산)를 기반으로 빠르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행분석시스템(Tango Step), 체형분석플랫폼(Tango Body), 건강증진형 주간보호센터(Tango Studio)를 통해 시니어 복지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Tango Body(체형분석시스템)’는 Depth 카메라와 족압측정장치(FSR)를 활용해 사용자의 체형과 균형을 정밀 분석한다. 기본 체형 검사와 관절가동범위(ROM) 측정을 통해 미래 근골격계 질환을 예측하고, 예방을 위한 맞춤 운동을 제안한다. 또한 모든 분석 결과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사용자가 손
㈜플로원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고온·고압·초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부가가치 특수 밸브 라인업을 공개한다. 플로원은 특수 밸브 전문 기업으로, 메탈시트 볼밸브(Metal Seated Ball Valve), 초저온 볼밸브(Cryogenic Ball Valve), 초저온 버터플라이 밸브(Cryogenic Butterfly Valve), 정밀 벨로우즈 씰 밸브(Precise Bellows Seal Valve) 등 다양한 고기능성 밸브를 설계·개발·제조해왔다. 또한 산업용 유틸리티 및 가스 라인 전반에 적용 가능한 밸브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플로원은 Utility 라인과 Gas Line 밸브 제조에 필수적인 청정룸(Clean Room)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고객사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고청정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도의 청정도를 요구하는 산업군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메탈시트 볼밸브’와 ‘초저온 밸브’는 극한 조건에서도 내식성, 내화학성, 내마모성을 갖춘 제품으로, 윤활
㈜케이제이메디텍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첨단 설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제이메디텍(KJ MEDITECH)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과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 발전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온 전문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 적용 경험을 토대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케이제이메디텍의 임플란트 시스템은 ‘Open Thread’ 설계를 적용해 골 괴사를 방지하고 응력 집중을 최소화한다. 또한 ‘Tapered’ 및 ‘Cork Screw Thread’를 통한 강력한 자가 절삭력과 초기 고정력을 제공해 안정적인 식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Bladed Cutting Edge’를 채택하여 절삭력을 강화하고 식립 경로 변경을 용이하게 했으며, ‘Optimized Apex Design’을 통해 발치와 하방 3mm의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실현한다. 특수 표면 처리 기술로 골 반응성과 생체 안전성을 보장하여 장기적 신뢰성을 높였다. 한편, KIC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