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간 인지 솔루션 전문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 이하 뷰런)가 국가 차원의 대형 R&D 프로젝트인 '공연 안전 관리 연구개발 과제'의 최종 3차년도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기술 검증은 지난달 23일부터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피크 페스티벌 2026' 환경에서 전격 전개됐다. 뷰런은 구조물과 부스가 복잡하게 얽혀 유동 흐름 파악이 어렵고 객체 간 차폐(가림) 현상이 빈번한 야외 고밀도 스탠딩 구역에 3차원 공간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실증 데이터 결과 단일 보행자 객체 검지 정확도 98% 이상, 군집 패턴 식별 정확도 90% 이상, 혼잡도 변동 추이 예측 정밀도 95% 이상을 도출하며 정부 과제 통과 기준선인 80%를 전 항목에서 크게 상회했다. 뷰런의 솔루션은 라이다(LiDAR) 센서 가동을 통해 수집되는 정밀한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동 인구의 이동 선형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단순 영상 모니터링 체계를 넘어 3차원 공간 연산 알고리즘에 무선 신호 프로세싱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센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 온세미(onsemi, 나스닥: ON)가 차세대 질화갈륨(GaN) 전력 제품군 'GaNEXUS™'를 출시하고 40V~650V 전압 범위의 GaNEXUS FET와 GaNEXUS 스마트 650V GaN FET의 초기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48V 시스템, 로보틱스, 산업 자동화, 에너지 인프라 등 전력 소모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GaNEXUS 제품군은 기존 실리콘 기반 솔루션 대비 더 빠른 스위칭 속도, 낮은 스위칭 손실, 높은 전력 밀도, 향상된 열 성능을 핵심 특성으로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기 부품(magnetics) 및 냉각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과 응답성을 높이고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전기차 충전부터 로보틱스, 산업용 전력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GaNEXUS는 온세미의 기존 실리콘 및 엘리트 실리콘카바이드(EliteSiC) 기술과 함께 온세미의 전력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고객이 전력 공급 아키텍처 전반에서 성능과 효율성, 열 특
피스컬노트(FiscalNote)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킨 한국계 미국인 창업가 팀 황(Tim Hwang) 의장의 컴퍼니 빌더 '인어그레이션 그룹(Inauguration Group)'이 계열사의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AI 기술 기반 금융·의료·IT 인프라 전반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그 첫 신호탄으로, 인어그레이션 그룹 산하 AI 프랜차이즈 통합 금융 플랫폼 '엑스포넨트(Exponent)'가 4000만 달러(약 609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인프라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어그레이션 그룹은 미국 연방 산업정책을 선제적으로 분석해 시장이 형성되기 전 기업을 직접 설계·육성하는 컴퍼니 빌더다. 기존 VC(벤처캐피탈)와 달리 정책 신호가 포착되는 순간 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번 엑스포넨트 시리즈 A 투자에는 대만 최대 캐피탈사 차일리스(Chailease)의 안드레 쿠(Andre Koo) 회장과 차일리스 법인을 비롯해 에라펀드(Era Funds), 인어그레이션 그룹, K8 캐피탈(K8 Capital) 등이 참여했다. 미국 내 은행 대출은 심사에
글로벌 영상 이해 AI 기업 트웰브랩스(TwelveLabs, 대표 이재성)가 GS SHOP의 숏폼 영상 커머스 서비스 '숏픽(Shotpick)'에 자사의 영상 이해 AI 모델 마렝고(Marengo)와 페가수스(Pegasus)를 공급해 주문 고객 수를 57.5%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A/B 테스트 기준 전환율 29.4%, 클릭 순방문자 21.7% 증가도 함께 확인됐으며,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별도 AI 인프라 구축 없이 상용 적용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홈쇼핑 숏폼 커머스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숏픽의 추천 방식은 상품 정보를 기준으로 작동했다. 고객이 운동화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 운동화와 직접 관련된 영상이 반복 추천되는 구조로, 고객이 실제로 어떤 장면이나 특징에 반응했는지는 추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이창민 GS샵 검색추천파트 파트장은 "고객이 클립에 반응하는 이유를 시스템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문제의 본질이었다"고 설명했다. GS샵은 기존 추천 엔진을 전면 교체하는 대신, 영상의 맥락 신호를 레이어로 추가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선택했다.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영상 속 장면·상
오늘의 시장 한눈에 6월 10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반도체 중심 기술주 약세 영향과 장중 중동 지정학적 충돌 및 일본 금리인상 우려가 맞물리며 외국인·기관의 매도세가 집중됐다. KOSPI는 366.11포인트(-4.52%) 급락한 7,730.82포인트, KOSDAQ은 16.18포인트(-1.67%) 하락한 951.63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전기·전자(-6.2%), IT 서비스(-6.5%) 업종 낙폭이 두드러졌으며, 외국인은 전기·전자에서 2조 2,319억원, 운송장비·부품에서 3,471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5.3원 하락한 1,527.4원으로 강세 전환했으며, WTI 국제유가는 배럴당 88.25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종목 분석 현대건설 — 0% 금리 전환사채 발행, 재무 완충력 강화 현대건설은 5,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납입일은 2026년 7월 7일, 만기일은 2031년 7월 7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0%다. 전환가액은 주당 150,607원으로 기준가 대비 15.0%, 6월 9일 종가(122,300원) 대비 23.1% 할증된 수준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7년 7월 7일부터
Spatial AI(공간지능) 기반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와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 및 설비 기반의 스마트 물류 기술을 공동 검증하고 물류창고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LX판토스 메가와이즈청라 물류센터에서 피킹·검수·분류 등 주요 물류 작업 공정을 대상으로 딥파인의 스마트글라스 기반 물류 AX 솔루션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운영 흐름을 반영한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딥파인의 스마트글라스 기반 물류 AX 솔루션은 피킹, 검수, 가상 DAS(Digital Assorting System) 가이드 등 세 가지 핵심 시나리오로 실증이 진행된다. 피킹 시나리오에서는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채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음성 명령 중심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작업자 위치와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작업 정확도를 높이고 작업 이력을 자동 기록한다. 검수 작업에서는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로 상품을 확인하면 시스템이 주문 정보와 실제 상품 정보를 비교해 오투입·누락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증하며, 검수 과정은 영상 데
CJ대한통운이 이커머스 셀러의 물류 운영 부담을 줄여주는 풀필먼트 서비스 '더 풀필(The Fulfill)'을 고도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사몰·오픈마켓 중심의 B2C 물류는 물론,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을 위한 B2B 출하(쉽먼트)까지 하나의 물류체계 안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더 풀필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셀러들이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 한 곳에 상품을 한 번만 입고하면, 재고관리부터 플랫폼별 상품 가공, 출하,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풀필먼트는 개인고객 주문 대응 중심의 B2C 특화형 서비스였으나,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을 위한 대량 상품 가공과 출고, 운송까지 추가함으로써 이커머스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셀러들은 판매 채널별로 물류거점을 따로 운영할 필요 없이 상품기획과 마케팅, 판매 확대 등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더 풀필' 서비스의 경쟁력도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이 2021년 자체 개발한 이커머스 전용 물류관리 시스템 '로이스 이플렉스(LoIS eFLEXs)'를 고도화해 자사몰과 오픈마켓, 버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하 한진)이 국내 유망 이커머스 셀러 및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류 프로그램 '2026년 상반기 원클릭 커넥트(One-click Connec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클릭 커넥트'는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커머스 상생 프로그램으로, 유망 셀러들을 다양한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사와 연결해 유통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의 디지털 플랫폼 핵심 파트너사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가 공동 협업 파트너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행사는 접근성과 실무 효율성을 고려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와 오프라인 맞춤형 통합 컨설팅의 2단계 구조로 순차 진행된다. 6월 10일 열리는 웨비나에서는 판매와 물류 전 과정 연계 및 맞춤형 성장 솔루션을 주제로 ▲2026 라이브커머스 트렌드 및 판매 전략 ▲클릭을 유도하는 유튜브 쇼핑 연동 및 콘텐츠 설계 ▲팔로워를 고객으로 전환하는 셀러의 결제·정산 전략 ▲셀러들이 놓치기 쉬운 물류비 절약 공식 등 실전 중심의 세션이 마련됐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업계 최다 배터리 셀 측정을 지원하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엔진 통합 배터리 모니터 BQ79826Z-Q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I 코리아(대표이사 박중서)는 이 제품이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배터리 모니터링에 예측 지능, 종합 데이터, 실시간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BQ79826Z-Q1은 단일 칩으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4% 더 많은 채널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장치당 최대 26개 셀을 지원해 경쟁 솔루션보다 8개 더 많은 셀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팩에 필요한 부품 수를 줄이고 시스템 복잡도와 BOM 비용을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배터리 모니터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모니터링 장치 수 감소는 보드 공간 절감으로도 이어진다. EIS 기술은 심전도(EKG)가 심장을 모니터링하듯 배터리 내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기술이다. BQ79826Z-Q1은 통합 EIS 엔진을 통해 셀 내부 오류를 조기에 감지해 열 폭주와 같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이점은 AI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해야 하는 ESS 분야에도 적
ams OSRAM(한국 대표 심한섭, SIX: AMS)이 자사의 차량용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 포트폴리오를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광인터커넥트(optical interconnect) 솔루션 분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확산으로 GPU 및 NPU 기반 AI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내부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 문제가 핵심 병목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 구리(Copper) 기반 인터커넥트는 높은 전력 소모와 발열, EMI(전자파 간섭) 문제로 인해 확장성 측면에서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ams OSRA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고속 단일 채널 기반 'Fast-and-Narrow' 구조 대신, 수백~수천 개의 microLED 기반 병렬 광채널을 활용하는 'Slow-and-Wide' 광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이 방식은 더 높은 총 대역폭, 낮은 전력 소모, 발열 감소, 향상된 신뢰성, 단순화된 시스템 설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ams OSRAM은 EVIYOS™ 적응형 헤드램프 플랫폼을 통해 차량용 microLED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위치 및 모션 감지 정확도를 높인 자동차용 관성측정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신제품 ASM330LHHG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SM330LHHG1은 -40°C ~ 125°C의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는 자동차 인증 IMU로, 극한 온도 환경을 포함한 차량 내 다양한 위치에 탑재할 수 있다. 저노이즈(low noise) MEMS 센서, 온도 보상 기능, 6채널 동기화 출력 기능을 결합해 내비게이션과 포지셔닝에 필요한 추측항법(Dead Reckoning)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늘날 승용차, 밴, 트럭, 산업용·농업용 차량의 경로 안내, 추적, 내비게이션, 운전자 지원 기능에는 더욱 정밀한 GNSS 포지셔닝 기술이 요구된다. 위성 신호 업데이트 간 연속성을 유지하고, GNSS 신호 단절이나 교란 상황에서도 폴백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만큼 고품질 추측항법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T의 ASM330LHHG1은 3축 가속도 센서와 3축 자이로스코프 데이터의 동기화 출력으로 추측항법 연산, 모션 데이터 상관 분석, GN
오늘의 시장 한눈에 9일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4일 만에 강한 반등에 성공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612.52포인트(+8.18%) 오른 8,096.93에, KOSDAQ은 56.42포인트(+6.19%) 상승한 967.81에 각각 마감했다. 반도체·AI 인프라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원/달러 환율은 1,516.0원으로 전일 대비 10.5원 하락(강세)했고, WTI 국제유가는 배럴당 89.77달러로 1.68% 하락했다. 종목 분석 삼성전자 — 모바일 DRAM·NAND 가격 동반 급등, 실적 전망치 대폭 상향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예상 밖의 강도로 진행되고 있다. 2분기 모바일 DRAM 계약가격(LPDDR5X 16GB)은 1분기 대비 81%나 급등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순한 IT 수요 회복이 아닌 구조적 변화에서 비롯된다. SOCAMM 등 서버향 비중이 커지는 구조적 변화와 중화권 모바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도의 공격적 가격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NAND 역시 마찬가지다. 빅테크들이 고용량 QLC 엔터프라이즈 SSD 용량(Capa)을 선점하면서 공급사들은 제한된 생산
글로벌 커넥티비티 및 전력 솔루션 기업 코보(Qorvo, 나스닥: QRVO)가 방위·항공우주·인프라 시장을 겨냥한 신규 SOI(Silicon-on-Insulator) RF 스위치 및 디지털 스텝 감쇠기(DSA, Digital Step Attenuator)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음전원(Negative Supply Voltage) 없이 구동되는 TTL 호환 제어 방식을 채택해 RF 시스템 설계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기존 GaAs 기반 RF 제어 구성 방식이나 다수의 공급업체 제품을 혼용해야 했던 복잡한 설계 환경에서 벗어나, 더 넓은 주파수 범위와 유연한 신호 라우팅, 빠른 시스템 통합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코보의 SOI 포트폴리오는 음전원이 불필요해 설계자들이 바이어스 네트워크를 단순화하고 BOM(Bill of Materials) 항목을 줄이는 한편 보드 레이아웃을 간소화할 수 있다. 동시에 방위·항공우주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고속 스위칭, 높은 절연 특성, 우수한 선형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라인업은 RF 스위치 3종과 디지털 스텝 감쇠기 2종으로 구성된다. 반사형 SPDT 스위치 QPC2
블루투스 기술 표준을 관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글로벌 블루투스 시장의 성장 및 확산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블루투스 시장 대시보드(Bluetooth Market Dashboard)'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대시보드는 기존에 연 1회 발간해 온 연례 보고서를 대체하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이다. 블루투스 디바이스 출하량, 성장 추세, 시장 전망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갱신해 제공하며, 기업들이 기술 도입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규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제품 개발과 투자·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시보드에 따르면 전 세계 블루투스 디바이스 출하량은 2026년 약 60억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30년 연간 출하량이 80억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스마트폰·PC·태블릿 등 주요 플랫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선 오디오와 웨어러블 생태계의 확장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전, 전자 가격 표시기(ESL), 기업용 자산 추적, 헬스케어 모니터링, 자동차 디지털 액세스 시스템 등 신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은 '2026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 국내 본선을 마치고,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 참가할 한국 대표 3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청소년들이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선배 참가자와의 교류 활동, 페덱스 임직원 멘토링, 워크숍 등에 참여하며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게 된다. 현재까지 3,000명 이상의 국내 학생들이 참여해 왔으며, 한국 참가자들은 2018년, 2021년,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 참가 학생들에게는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물류창고 드론의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본선 참가자들은 시장 분석, 현지 소비자 수요, 운영 효율성 및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과 실행 전략을 제안하며 높은 수준의 발표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