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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플렉스 '큐로 딜리버리' 출시…배달 수익 ‘최대 47%’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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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통합 관리 솔루션 ‘큐로 비즈’를 운영하는 ㈜모코플렉스(대표 박나라)가 점주들의 배달 수익 증대를 위한 매장 자체 배달 전환 솔루션 ‘큐로 딜리버리’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모코플렉스는 배달 플랫폼의 높은 중개 수수료, 배달팁, 광고 할인 요금 등으로 인해 점주들의 실제 수익이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솔루션을 개발했다. ‘큐로 딜리버리’는 고객의 주문이 배달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매장으로 접수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QR코드 전단지’다. 모코플렉스는 모든 배달 주문 고객에게 매장 전용 QR코드가 포함된 전단지를 함께 전달한다. 고객이 이 QR코드를 통해 추후에 직접 주문하면, PG(결제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금액이 점주에게 정산된다.

 

모코플렉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3개월간 '큐로 딜리버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점주들에게 배달 플랫폼 이용 시보다 최대 47% 더 높은 배달 정산액을 지급하며 수익성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모코플렉스는 ‘큐로 딜리버리’ 도입 매장을 위한 다양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 배달, 포장 주문에 대한 포인트 통합 적립 시스템 과 리뷰 및 이벤트 알림 자동화 마케팅 을 통해 고객의 재주문을 유도한다. 또한, QR코드 전단지의 디자인과 출력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모코플렉스는 ‘큐로 비즈’ 출시 때부터 QR오더 무상 제공, 전용 홈페이지 및 앱 제작 지원, 별도 장비 없이 자체 프로그램 설치를 통한 테이블 오더 구현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운영 방식을 통해 점주들의 매장 운영 비용 절감에 주력해왔다.

 

박나라 모코플렉스 대표는 “수수료 때문에 배달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점에 착안해 매장 자체 배달을 유도하는 '큐로 딜리버리'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매출,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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