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터(Walter)에서 두 가지 신형 탭 ‘TC388(또는 TC389 Supreme)’, ‘TC685 Supreme’을 출시했다. 막힌홀 가공에서 탭을 역회전으로 후퇴 시 잔류칩을 절단하며 최대 토크가 발생하는데 이런 이유로 공구가 파손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파손 문제를 해결해준다. ▲탭 TC388 및 TC389 Supreme, 스레드 밀링 커터 TC685 Supreme - TC388 및 TC389 Supreme : 이 형상은 후퇴 시 잔류칩을 완전히 절단하고, 최대 토크를 최소화함에 따라 공구 파손을 방지하고, 공구 수명과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하여 핸들링이 최적화되고, 가공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 TC685 Supreme : 이 스레드 밀링 커터는 한 번의 작업으로 코어 홀 및 나사산을 제작하며, 공구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전면의 밀링 형상은 축방향으로 안정화시키는 힘을 발생시켜 밀링 작업 시 안정성이 향상되고, 변형 현상을 줄여준다. 또 15° 헬릭스 각과 내부 절삭유(M6 이상)가 칩을 안정적으로 배출시켜준다. 인성이 풍부한
[첨단 헬로티] 발터(Walter)가 신형 초경 엔드밀 ‘MC232 Perform’을 제품군에 추가했다. 발터는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Perform 라인에서 넥 부분 작은 경 사용 및 코너 R 타입 엔드밀을 최초 출시한다. 최신 MC232 Perform 제품군에는 넥 부분 작은 경 사용 버전과 미사용 버전, 총 126가지 사이즈, 2–20mm 등 다양한 사양의 초경 엔드밀이 포함되어 있어 전형적인 밀링 작업(사이드 밀링, 슬롯 밀링, 포켓 밀링, 원호 보간 플런징, 경사진 곳의 플런징) 및 다양한 소재와 밀링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코너 R이 적용된 초경 엔드밀은 부품 형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모서리 안정성을 높여 엔드밀의 날 수명이 향상되었다. 넥 부분 작은 경을 사용한 엔드밀은 다양한 절입 깊이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C232 Perform으로 가공하는 주요 소재는 ISO P 소재이고, 부가적으로 ISO M 및 ISO K 소재도 가공할 수 있다. 신형 엔드밀은 특히 주문 및 수량 변경이 잦은 주문 생산공장 또는 제조업체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첨단 헬로티] 발터(Walter AG)가 새로운 서멧 선삭용 인서트 재종 ‘WEP10’과 교체형 인서트 드릴 ‘D4140’을 선보였다. WEP10 재종은 탄소/질소 화합물이 결합된 TiCN/CN 계열의 초미립 입자를 가진 모재를 사용하였다. 서멧 모재는 내마모성이 높은 다층 코팅과 결합되어 정삭 가공 시 텅스텐 카바이드 소재로 된 초경 코팅 인서트보다 훨씬 좋은 두 가지 장점을 선보인다. 하나는 공구 수명이 훨씬 향상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치수 편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서멧 선삭용 인서트 재종 ‘WEP10’ 특히 이번 재종에는 특수 설계된 이차 절삭날이 적용돼 있어 어떤 절삭 속도에서도 부품 가공 표면을 거울 반사면처럼 고광택으로 깎을 수 있다. 이러한 고품질 표면은 자동차 실내 공간에 사용되는 부품인 경우가 많다. WEP10은 ISO P 소재에 사용하기 좋지만, 스테인리스강 및 주철에도 사용 가능하다. 치수 안정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품 조정할 때 등 재조정 비용이 최소화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불량품 배출 감소 및 교체 시간 단축으로 높은 부품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