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로보틱스] 폭스콘, 美 휴스턴 AI 서버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엔비디아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 본격화 · 내년 1분기까지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부품 핸들링, 정밀 조립·검사로 단계 확대 예고 · 가정용 보조, 물류 자동화, 데이터 수집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 확장 시발점 마련해 · “실험실 단계 넘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대규모 산업화 국면으로 진입”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 업체 폭스콘(Foxconn)이 미국에서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본격화했다. 사측은 대만 소재 인공지능(AI) 반도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경쟁법 집행 : 정책적 도전과 선택’ 세션에 참여해 발표 진행 카카오가 UN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플랫폼의 상생 및 건전한 경쟁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카카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쟁정책 정부 전문가 회의(이하 ‘IGE 회의’)에 세계 각국의 경쟁당국 고위급 공무원들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카카오 외에 메타도 참석해 플랫폼 업계 의견을 대변했다. 카카오는 지난 4월에는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 참여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AI 기술 적용'과 '프로젝트 단골'에 대해 발표했으며, 5월에는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워크샵에서 기술 기반 인권경영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IGE 회의는 1964년 설립된 UN 산하 정부 간 기구인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가 매년 진행하는 회의로, UNCTAD 산하 경쟁법 전문가 그룹이 글로벌 경쟁당국 담당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경쟁법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경쟁법 집행’ 외 ‘경쟁정책과 빈곤감소’,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 도모 진공 패드 흡착 성능 체험존도 마련 한국에스엠씨(한국SMC)가 서울시 소재 기술부 사무소를 확장 이전해 고객 서비스 확장과 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노린다. 한국에스엠씨는 유럽연합(UN)의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항목 중 ‘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 성장’ 부문에 초점을 맞춰 기술 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 이는 서비스 품질 제고와 근로 환경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한국에스엠씨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신규 사무소에는 한국에스엠씨의 진공 패드 제품의 흡착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핸들링룸’도 마련돼 고객 및 파트너에게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사사히라 나오요시(Sasahira Naoyoshi) 한국에스엠씨 대표는 “서울 기술 사무소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에게 개선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IMPACT)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임팩트(IMPACT)를 회사 가치로 삼고 전기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임팩트는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 아래, 포용(Inclusion), 숙달(Mastery), 목적(Purpose), 행동(Action), 호기심(Curiosity), 팀워크(Teamwork) 등 6개의 가치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실천 중이다. 먼저 지난 2013년부터 파리 마라톤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더 깨끗하고 공정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스포츠가 사람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통해 어떤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직접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더 건강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 3분기에는 케냐와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3분기에는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설치해 2만 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고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멕시코의 대학 연합단체인 인액터스(Enactus)와 협력해 400개 이상 대학에서 약 6만 명의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에 사회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올해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총 50만명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5년까지 10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획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가이아 에너지 임팩트 투자(Gaia Energy Impact Fund II)를 통해 아프리카의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4000만(약 565억) 유로를 모금했다.
"유엔 산하 기관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 추진할 것"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8일 첨단빌딩 3층 세미나실에서 광역본부 및 뮤직컵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은 세계 평화 증진과 국내외 여성인권, 아동복지, 다문화가정, 탈북민 인권보호를 비롯해 문학,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통해 교류하고 지원하기 위한 NGO 단체다. 올로프 팔메라는 재단명은 기구의 정신적 표본인 전 스웨덴 수상 올로프 팔메에서 따왔으며, 창립자이자 기구 대표는 시인이자 유엔 평화 메신저인 오소론코 나나야바니다. 강경구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아시아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재단은 가난과 생존의 문제를 넘어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뒷받침뿐 아니라 교육, 직업 훈련 및 제공 등 현실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구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광역본부 및 뮤직컵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위촉식에 앞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한 본질을 잊지 않는 재단과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재단이 유엔이
유엔이 오는 2024년까지 세계 첫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Resumed fifth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Environment Assembly, UNEA-5.2)’를 통해 이 같이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해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뿐만 아니라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회의다. 제5차 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1·2부로 나눠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Strengthening Actions for Nature to Achieve the SDGs)’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163개 회원국의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이해관계자 등 2000여명이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비대면으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소개했다. 총회에서는 처음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다루기 위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비바(AVEVA)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대 기업(FTSE100) 중 47번째로 UN의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은 전 세계 다양한 기업, 도시, 자치구 및 투자자의 리더십과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탄력적인 탄소배출 제로 환경을 조성해 미래에 대한 위협 요소를 차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더욱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조성된 최대규모의 연합으로 현존하는 다양한 탄소배출 제로 이니셔티브 활동을 더욱 촉진하고자 한다. 캠페인 참여 조직들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5%를 배출하며 GDP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각국 정부가 파리협정 준수 기준을 더욱 높이게 되는 올해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 앞서 아비바는 이번 모멘텀을 활용해 탈탄소화를 위한 행동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국 기업의 탈탄소화 활동을 장려하는 넷 제로 비즈니스 챔피언인 앤드류 그리피스(Andrew Griffith) 하원의원은 “유엔의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아비바에 큰 축하를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 (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서는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2019년 3분기까지의 지속가능성 결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부문에서 7년 연속 선정됐다. 인더스트리얼 부문에서는 1위, 전체 순위는 2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 대 기업 목록은 7500개 이상의 기업이 자원 및 재무 관리, 직원 관리, 공급업체 성과 등을 포함한 21개 핵심 성과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거쳐 작성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79개 기업 중에서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DP의 정보 공개 및 점수 책정 과정은 기업 환경 투명성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자
[첨단 헬로티] 국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블록체인 신기술 도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 왼쪽부터 이재섭 ITU 표준화 총국장, 최지영 아이콘루프 공공사업담당이사 <사진 : 아이콘루프> ‘ITU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의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사업 초기 단계의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자금투자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 9월 출범했다.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콘루프는 이번 협정으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블록체인 부문 ‘지식 파트너(Knowledge Partner)’로 선정됐다. 아이콘루프는 향후 ITU와의 시범 사업을 토대로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 전수 ▲사업 개발 ▲네트워킹까지 총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가 기업시민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에너지드림’이 UN 우수 사회공헌모델로 선정됐다. UN은 2015년 193개국과 함께 지구촌의 보편적인 사회, 경제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 17개를 SDGs로 정했다. 이중 ▲7번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11번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지 구축에 부합하는 우수모델로 ‘에너지드림’ 사업이 인정받아 UN사무국 지속가능개발부의 SDGs 글로벌파트너십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2년 에너지빈곤층에게 에너지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에너지드림’ 사업을 시작한 이후 8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매년 인천, 포항, 광양 사업장 인근 지역 에너지빈곤층에게 밝고,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효율개선, ▲전기점검 재능봉사,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창식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모델이 UN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ldq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레드밴스는 164개 국가의 9,800여 개 기업과 함께 인권보호·노동존중·환경보호·반부패를 준수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레드밴스의 글로벌 CEO 제이콥 탄(Jacob C. Tarn)은 “레드밴스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긴 수명의 LED 조명을 개발함으로써 환경보호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국제적 기업으로서 항상 인권보호, 노동존중, 환경보호와 반부패를 위해 애써왔기 때문에 UN 글로벌 콤팩트에 합류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향후 레드밴스는 UN 글로벌 콤팩트의 일원으로서, 전기와 천연가스 사용량을 각각 2.5%, 1.4%를 감소할 예정이고 재활용률은 전 세계적으로 72%가량 늘일 예정이다. 한편, 2000년도에 출범한 UN 글로벌 콤팩트는 UN이 채택한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4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