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 전환 첫 개막 ‘축포’ 기계·제조 산업 ‘디지털화’ 도모한다...금속가공, 스마트 팩토리, 소재·부품 솔루션 한자리에 “변혁 직면한 산업 분위기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해” 전 세계 산업은 시스템 안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요소를 이식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이른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은 글로벌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특히 공작기계·제조 분야는 이러한 양상에 가속도를 붙이는 뿌리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해당 영역은 규모·체제를 막론하고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 기반이 되는 만큼, 발 빠른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요구된다. 국내 기계·제조 산업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산업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해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 5월 ‘AI 시대 신산업정책 위원회’를 출범하고, ‘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은 AI, 선진화된 글로벌 기계·제조 분야를 이를 확장해 올해 7월에는 자율제조(Autonomous M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지난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 연회로 펼쳐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는 국내 기계·로봇·항공·공조·금속·중공업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57명의 수상자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마수걸이 개막을 기념하는 AMXPO는 전 세계 12개국 92개사 412부스 규모로 나흘간 진행된다. 금속가공, 스마트 팩토리, 소재·부품을 테마로 한 세 개의 전시관을 구성해 기계·제조 산업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지난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 연회로 펼쳐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는 국내 기계·로봇·항공·공조·금속·중공업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57명의 수상자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마수걸이 개막을 기념하는 AMXPO는 전 세계 12개국 92개사 412부스 규모로 나흘간 진행된다. 금속가공, 스마트 팩토리, 소재·부품을 테마로 한 세 개의 전시관을 구성해 기계·제조 산업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지난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 연회로 펼쳐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는 국내 기계·로봇·항공·공조·금속·중공업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57명의 수상자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마수걸이 개막을 기념하는 AMXPO는 전 세계 12개국 92개사 412부스 규모로 나흘간 진행된다. 금속가공, 스마트 팩토리, 소재·부품을 테마로 한 세 개의 전시관을 구성해 기계·제조 산업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이달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조영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마가렛 마 코놀리(Margaret Ma Connolly) 인포마마켓 아시아 CEO, 크리스토퍼 이브(Christopher Eve) 인포마마켓 아시아 수석 부사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강인각 주강로보테크 대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회장, 윤영호 훌루테크 대표, 이재서 디씨엠 회장, 이태훈 세창인터내쇼날 대표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이달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조영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마가렛 마 코놀리(Margaret Ma Connolly) 인포마마켓 아시아 CEO, 크리스토퍼 이브(Christopher Eve) 인포마마켓 아시아 수석 부사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강인각 주강로보테크 대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회장, 윤영호 훌루테크 대표, 이재서 디씨엠 회장, 이태훈 세창인터내쇼날 대표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이달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조영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마가렛 마 코놀리(Margaret Ma Connolly) 인포마마켓 아시아 CEO, 크리스토퍼 이브(Christopher Eve) 인포마마켓 아시아 수석 부사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강인각 주강로보테크 대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회장, 윤영호 훌루테크 대표, 이재서 디씨엠 회장, 이태훈 세창인터내쇼날 대표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 Korea, AMXPO)가 이달 30일 첫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조영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마가렛 마 코놀리(Margaret Ma Connolly) 인포마마켓 아시아 CEO, 크리스토퍼 이브(Christopher Eve) 인포마마켓 아시아 수석 부사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강인각 주강로보테크 대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회장, 윤영호 훌루테크 대표, 이재서 디씨엠 회장, 이태훈 세창인터내쇼날 대표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AMXPO는 지난 1977년 첫 개막한 ‘한국기계전(KOMAF)’과 1985년 출범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합해 2020년 처음 선보인 ‘한국산업대전(DTon)’을 개편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주최기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과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 인포마마켓’을 론칭하고, DTon에서 AMXPO로 전시명을 변경했다. 올 전시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계산업을 타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
비숙련자도 손쉽게 정밀한 평행도 세팅할 수 있어 블루로봇이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평행 세팅을 돕는 '밸런스 스테이지'를 전시했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루로봇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인 밸런스 스테이지는 고강성 구조, 빠르고 쉬운 조작성, 각도 설정 후 변형이 생기지 않는 각도조절 장치다. 전체면 지지 방식으로, 최대 500kg 하중을 지지한다. 밸런스 스테이지는 무엇보다 비숙련자도 손쉽게 평행도를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주된 특징이다. 활용 분야로는 타발장비, 디스플레이 합착 공정, PCB 공정, 펠리클 제조 공정, 산업용 로봇, 프레스 공정 등이 있다. 한편,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오는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제조 자동화와 관련된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와 함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오프라인 전
얼티메이커의 Method XL, 휴대성과 고성능 갖춘 3D프린터로 주목 더블에이엠이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에 참가해 자사가 취급하는 3D프린터 라인업을 소개했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블에이엠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장비 중 하나인 이 장비는 얼티메이커의 'Method XL'이다. 이 장비는 산업 등급 3D프린터로, 접근성과 성능의 조합을 제공해 테스크톱 프린터와 산업용 프린터 간 격차를 해소한다. 규격은 305 x 305 x 320(mm)다. 정밀한 대형 부품을 만들기 위해 설계된 Method XL은 사출 성형 정밀도에 부합하는 산업 등급의 재료를 사용한다. 방대한 출력물 크기, 탁월한 치수 정확도및 내열 빌드 챔버를 갖췄으며, 내구성 있고 복잡한 부품을 손쉽게 제작한다. 현장에서는 Method XL에 대한 현장 구매 이벤트가 진행됐다. 더블에이엠은 적층 가공 응용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서 산업
특화한 제거 툴에 의한 완전한 버 제거 기능 갖춰 포인트가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플라스틱 사출물 버 제거 자동화 장비 'NOVARI'를 전시했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인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NOVARI는 다관절 로봇 적용으로 복잡한 형상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특화한 제거 툴에 의한 완전한 버 제거 기능과 진공 흡입 방식의 버 흡진 기능을 갖췄으며, 플라스틱 사출 제품의 배출 로봇을 이용한 제품 투입 자동화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이 장비의 특징은 다관절 로봇으로 인한 손쉬운 위치 티칭과 작업자 손 동작과 유사한 기능의 스마트 유닛 적용으로 버 제거 작업이 수월하다. 이뿐 아니라 버 제거날의 특수 형상에 의한 이상 버 발생 방지 기능을 갖췄으며, 버 제거 날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포인트는 고객에게 최적화한 자동
고객에게 최적의 솔더링 자동화 기술 제공 및 솔루션 제안 미진솔테크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HAKKO 사의 솔더링 솔루션을 전시했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진솔테크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ROBO HAKKO HU-200은 로봇 본체에 납땜 전송 컨트롤러와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올인원 납땜 로봇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작동되는 4축 + 1(피더) 제어 납땜 로봇 시스템으로, 납땜 공급량, 가열시간 등의 납땜 조건에 대한 모든 조작은 표준 탑재된 태블릿 PC로 관리 가능하다. 이외에도 ROBO HAKKO HU-200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편리한 티칭을 위한 워크오리진 및 팔레타이징 기능을 보유했으며, EPS로 편리한 티칭이 가능하다. 2차원 코드 판독으로 오작동을 방지하며 납볼 및 플럭스 비산방지 기능이 있는 피더가 표준 장착돼 있다. 이뿐 아니라 브러시
국산화 개발로 제작된 다양한 스위치 제품군 보유해 성문일렉트로닉스가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스위치 제품군을 선보였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성문일렉트로닉스가 주력하는 분야는 전자 제품을 들어가는 회로기판 PCB 보드에 적용되는 스위치다. 여기에는 로터리 DIP 스위치 10x10, 미니 로터리 DIP 스위치 7x7,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 미니 푸쉬 버튼 스위치, DIP 스위치 등이 있다. 성문일렉트로닉스는 제조를 비롯해 기술 제안 영업도 하고 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성문일렉트로닉스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을 생산해왔다. 국내외 주요 기업에 납품하면서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서 성문일렉트로닉스는 스위치 개발 국산화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오는 7월 1일까지 창원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고유의 초음파 기술 솔루션 다수 적용 듀라소닉이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세정 장비를 전시했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듀라소닉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장비 중 하나인 '메가소닉 세정 유니트'는 마이크로미터,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공정을 다루는 반도체나 OLED 평판 디스플레이 세정에 적합한 장치다. 메가소닉 세정 유니트는 빠른 입자 가속력에 의해 노즐 내에서 흐르는 유체에 초음파가 실려 세장대상물에 전달한다. 빠른 입자 가속력과 직진성은 회절로 인한 손실이 없으며, 메가소닉 출력으로 고착성 잔여 오염물 제거에 용이하다. 듀라소닉은 초음파 진동자를 국산화 개발로 창업한 회사다.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 세정, 용착, 센서, 유량계, 스프레이, 스크린 등 초음파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후 부설 초음파 연구소를 개설 및 확대해
디지털 시뮬레이션 솔루션으로 제조 생산 활동 개선 추구 씨테크시스템이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자사가 보유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선보였다. KOFAS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지역 대표 제조 자동화 전시회다.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 기업이 38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IT, 소재·부품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씨테크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카를로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PINOKIO'였다. PINOKIO는 현장 데이터 기반 제조 공정 및 물류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 기반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약 700배 이상의 고배속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대규모 공장에 최적화한 솔루션이다. PINOKIO는 높은 모델링 자유도와 고배속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및 예지, AI 연동 등의 강점을 앞세워 복잡한 구조의 신규 설비 모델링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원격 AI 지원을 통한 전사적 공장 개선 및 관리 시스템 구축, 공장과의 빠른 동기화로 예측 시뮬레이션 및 DT를 위한 셋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