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최재균, 이하 KAIIA)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이비즈센터 세미나실에서 KAIIA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체크 노동법과 고용지원금'이라는 주제로 노무법인 다현의 김광태 대표가 직접 강연을 맡아 진행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개정된 노동법 관련된 것을 중심으로 주요 노무상담 사례를 토대로 채용관리, 운영관리부터 퇴사관리 다뤄졌다. 아울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고용지원금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됐다. KAIIA 최재균 회장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자주 바뀌는 노동법이나 고용지원금 등을 체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렇듯 회원사들이 놓칠 수 있는 이슈나 사안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이 한국을 대표하는 AIM 코리아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AIM이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KAIIA)의 공인 AIM 코리아(AIM Korea)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David Han AIM 코리아 사무총장은 "우리는 AIM과 AIM 아시아 지역 계열사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AIM코리아는 IoT,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자동식별 기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DC 기업들이 모인 곳이다. 모든 AIM 구성원과 함께 멋진 협업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AIM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Mary Lou Bosco는 "AIM Korea의 추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업계 리더들과 이미 전 세계에 AIDC 기술과 혁신을 촉진하는 주창자 역할을 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는 한국 전역의 주요 자동인식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AIM 코리아와 기술개발, 교육, 첨단기술 도입,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관계자는 "AIM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