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자바의 최신 버전인 ‘자바 22(Java 22)’ 출시를 25일 발표했다. 개발자는 자바 22(오라클 JDK 22)가 제공하는 수천 개에 달하는 성능 및 안정성, 보안성 관련 개선 사항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혁신을 추구하며, 기업의 신속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다. 자바 22는 자바 언어와 자바 API 및 성능, 자바 개발 키트(Java Development Kit, JDK)에 포함된 도구 등에 대한 포괄적인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조지 사브 오라클 자바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오픈JDK 이사회 의장은 "자바 22가 제공하는 다양한 개선 사항을 통해 더 많은 개발자들은 기능이 풍부하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간단히 구축할 수 있게 돼 전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바 22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고 자바의 범위를 확장해 모든 숙련도 수준의 개발자가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조직과 개발자 모두를 위해 광범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JDK는 12개의 JDK 개선 제안(JDK Enhancement
다쏘시스템, 공식 협렵사의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전폭적인 지원 본 채용 특전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개발자 아카데미 교육 제공 다쏘시스템의 공식 협력사들이 디지털 전환 전문 기술 인재를 9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PLM플랫폼 개발을 위한 자바(JAVA) 개발자로,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유경험자가 우대 대상이다. 합격자는 오는 11월부터 약 4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다쏘시스템코리아 본사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개발자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제공 받는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개발자 아카데미 과정에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PLM 기초 ▲위젯 개발 및 커스터마이징 등 핵심 기술을 학습 및 경험할 수 있다. 정규직 전환 이후에는 PLM 솔루션 전문가로의 빠른 성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쏘시스템의 정규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번 우수 인재 채용은 다쏘시스템의 공식 협력사인 오상자이엘, 아티스시스템, 이즈파크, 리치앤타임, 디원, 케이이노텍, 알텐코리아 등 총 7개사가 함께 하며 최종 합격자는 서울, 인천, 부산, 창원 등 수도권 및 부산 경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