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DPP 규제 대응 위한 핵심 솔루션을 VCP-X 플랫폼 위에서 구축할 예정 누빅스가 기업 디지털 전환 및 ESG 솔루션 기업인 위존과 VCP-X 플랫폼 기반 디지털 제품 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DPP) 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위존은 다가올 유럽연합(EU)의 DPP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VCP-X 플랫폼 위에서 구축할 예정이다. 누빅스는 글로벌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공급망 기업 데이터를 호환하는 VCP-X 플랫폼 인프라를 지원한다. 아울러 필요 시 누빅스 VCP-X 플랫폼 생태계에 있는 공급망 대상 LCA(Life-Cycle Assessment), ESG, 재활용 등 DPP에 필요한 솔루션 생태계도 제공한다. 위존(구 열린기술)은 지난 25년 이상 동안 장치산업, 제조업체, 연구소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한 DT 컨설팅, 품질·시험관리, 생산·설비관리 및 환경·안전 분야의 컨설팅과 IT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축적한 컨설팅 및 IT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뉴 노멀로 자리매김한 ESG 요구사항 대응을 고민할 기업에 토탈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ESG 전문기업
엔비디아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패널 토크 세션을 진행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컴업 2023은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해외 창업 생태계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전 세계에 수많은 스타트업과 관련 생태계 종사자들과 투자자들이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컴업 2023에서 엔비디아는 'NVIDIA Inception Fireside chat: Moving forward with AI'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엔비디아의 글로벌 인셉션 스타트업 프로그램 디렉터 수잔 마샬은 엔비디아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하고 있는 대표 인셉션(NVIDIA Inception) 멤버 스타트업 2곳인 노타AI(Nota AI)와 메디컬아이피(MEDICAL IP)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인셉션 프로그램을 통한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확장 도움에 대해 전했다. 또한 엔비디아 인셉션의 일환인 엔비디아 인셉션 VC 얼라이언스(
법무법인 원이 인공지능(AI) 기업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AI 축제 ‘TAS 2023(THE AI SHOW)’에 참가해 AI 기업과 관계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개발은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침해 등 다양한 문제를 양산할 수 있는 문제에 놓여 있다. 제품과 서비스에 해당하는 규제 침범에 관한 위험도 있다. 하지만 현재 AI는 법적 쟁점을 하나씩 짚어가며 기술을 개발하긴 어렵다. 기술 개발 속도가 워낙 빨라 법적 문제까지 다루긴 어려워서다. 특히 자본과 시간에 여력이 없는 스타트업의 경우 AI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법적 문제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AI 기술이 상용화돼 대중이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법적 문제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더라도 법적 문제에 휩싸인다면 그 기술은 무용지물이 된다.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또 시간이 필요하므로 기업 입장에선 큰 손해다. 법무법인 원은 이 문제를 줄이기 위해 16일부터 양일간 AI 기업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에 나선다. DDP 아트홀 2관에서 열리는 TAS
오비맥주가 18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개최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시·패션쇼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Passion for Beer, Fashion for Beer)'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은 오비맥주가 맥주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패키지, 폐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KSFD) 산학 협력으로 마련한 이색 친환경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와 패션 전공 대학생, 협력 단체 소속 디자이너는 맥주박, 캔 뚜껑, 폐현수막, 맥아포대 등 버려지는 폐기물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가치를 지닌 패션아트 87점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였다. DDP 패션몰에서 열린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 ▲KSFD 패션아트 작가 초대전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오비맥주 논알코올 음료와 맥주박 업사이클링 체험존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패션 및 주류업계 관계자, 소비자를 포함한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인 행사인 패션쇼에서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신진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맥주 부산물 리사이
설치미술가 댄 아셔와 협업으로 올래드 디스플레이 활용해 오로라 구현 LG전자가 이달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 Light) DDP 2023’에서 자발광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황홀한 오로라의 감동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댄 아셔(Dan Acher)와 협업했다. 아름다운 자연현상인 오로라를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생생하게 구현한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 LG OLED’ 작품을 선보인다. 댄 아셔는 안개를 만들어내는 연무기와 레이저 등 특수 장비를 활용해 오로라를 실감나게 구현하는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으로 유명하다. 관람객은 전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DDP 야외 전시 공간인 잔디언덕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밤하늘을 물들인 댄 아셔의 오로라 작품을 감상한다. LG전자가 조성한 대형 올레드 조형물로도 오로라 작품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올레드 조형물은 ‘천사의 커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형상화하기 위해 좌우에 55형 커브드 올레드 12대씩 각각 이어 붙였다. 섬세한 화질 표현과 압도적 명암비로 밤하늘 오로라의 아름
ESG 에너지 충전소, 탄소 감축 상징 조형물 등 400여 학생의 263개 작품 전시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학교가 ‘그린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한 산학협동 프로젝트 결과물을 소개한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2관에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월 국민대와 ‘그린 ESG 디자인 개발산학협동 업무협약(MOU)’을 체결, 친환경과 탄소 감축 노력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를 목표로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대 조형대 학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TED) 등에서 학생 414명이 참여한 263개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 출품작으로는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주유소 미래 모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주제로 한 ‘ESG 에너지 충전소’, 행코(행복코끼리) 와 함께 탄소를 잡고 지구를 지키자는 의지를 담은 ‘행코 슈퍼사인’, 행코전용 서체 디자인 ‘Team행코체’ 등이 있다. 출품작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외부 이해관계자, 지도교수진의 심사와 관람객의 평가를 거쳐 금, 은, 동상을 포함한 우수작 20개가 선정되며, 이달 29일 시상식이 열린다. 8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학교가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산학협동 프로젝트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1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그린 ESG 디자인 개발 산학협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이 지향하는 다양한 '그린' 청사진을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표현하는 캐릭터, 글씨체, 조형물, 친환경 상품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산학협력으로 탄생하는 디자인을 공유 인프라로 만들어 친환경을 다루는 사업과 사회공헌 등의 소재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올해 10월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민대 주관으로 '행복그린 전시회'(가칭)를 열어 산학협력 결과물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탄소 감축을 위한 SK이노베이션 ESG 경영의 진정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만들어갈 친환경 디자인의 방향성을 SK이노베이션과 함께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가 내달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열린다. 해당 세미나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첫째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정각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탄소중립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잡아,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분야로 지목되는 제조업계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가 중요한 어젠다로 급부상했다. 산업계에서는 또한 폐기물 원천 감량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 공정 내 순환 이용, 순환형 산업단지 등 생산 단계에서부터 순환경제의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 투입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제 체계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시대에서의 글로벌 스탠다드는 무엇이며 국내 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기업 대응 방안 논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가 내달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열린다. 해당 세미나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첫째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정각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탄소중립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잡아,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분야로 지목되는 제조업계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가 중요한 어젠다로 급부상했다. 산업계에서는 또한 폐기물 원천 감량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 공정 내 순환 이용, 순환형 산업단지 등 생산 단계에서부터 순환경제의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 투입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제 체계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시대에서의 글로벌 스탠다드는 무엇이며 국내 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영국문화원 문화 창조 부문 수장자 강이연 작가와 콜라보 도시화 증가에 따른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실현을 위한 몰입경험 공개 다쏘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는 비전의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통해 다쏘시스템이 그리는 미래도시를 3D 비디오 맵핑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했다. 강이연 작가는 "지오퓨처(Geofuture)는 서울의 DDP를 지도에 그려놓은 작품"이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설계하는 다쏘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삶과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다쏘시스템 대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빅토아 드 마제리는 "미래도시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며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국가는 실제 도시가 구현되기 전 가상세계에서 먼저 테스트해 철저하게 검증할 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15개국 이상 혁신 스타트업·투자자 등 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2'를 내달 9~11일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은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2019년 시작돼 매해 약 5만 명이 찾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인 행사의 슬로건(대주제)은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로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변모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중기부는 "컴업을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의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업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콘퍼런스에서는 기업경영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한 이영 중기부 장관과 혁신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쏘카의 박재욱 대표가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되짚어본다.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컴업 스
세계 최대 사회 혁신 스타트업 경진대회 '익스트림 테크 챌린지(XTC)' 본선 출전 자격 획득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S2W)는 '트라이 에브리싱 2022'에서 진행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뽑는 'KDB 넥스트라운드 스케일업 IR 컴페티션'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2은 서울특별시와 매경미디어그룹, SBA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렸다.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라이 에브리싱은 한계를 뛰어넘어 스타트업의 꿈인 유니콘 기업이 되라는 의미를 담아 'Zero to Hero: Unleashing the limits'라는 주제로 열렸다. S2W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KDB 넥스트라운드 스케일업 IR 컴페티션 경연대회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보안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S2W는 내년 샌프
21∼23일 6만여명 참여 예정…'오픈이노베이션' 비전 선포 서울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를 21∼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국내·외 창업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간 매칭, 투자유치 미팅을 하고 기술제휴 등 협력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해외 20곳을 포함한 120개 투자사와 해외 30곳을 비롯한 1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일반시민 등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목표로 하는 투자 유치 규모는 작년 실적(561억원)보다 많은 750억원이다. 개막일(21일)에는 더 샌드박스 창업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기업·도시·국가 간 정보와 기술 개방 등 협력 방안에 관해 발표한다. 경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민간의 자율성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서울시가 플랫폼이 돼 연결 고리를 만드는 '서울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비전 선포식'이 열린다. 서울시와 벤츠코리아, 콘티넨탈그룹, SKT, 교원그룹 등 국내외 대·중견기업, 창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