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발터, 가공 안정성 높아진 선삭용 인서트·교체형 드릴 출시
[첨단 헬로티] 발터(Walter AG)가 새로운 서멧 선삭용 인서트 재종 ‘WEP10’과 교체형 인서트 드릴 ‘D4140’을 선보였다. WEP10 재종은 탄소/질소 화합물이 결합된 TiCN/CN 계열의 초미립 입자를 가진 모재를 사용하였다. 서멧 모재는 내마모성이 높은 다층 코팅과 결합되어 정삭 가공 시 텅스텐 카바이드 소재로 된 초경 코팅 인서트보다 훨씬 좋은 두 가지 장점을 선보인다. 하나는 공구 수명이 훨씬 향상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치수 편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서멧 선삭용 인서트 재종 ‘WEP10’ 특히 이번 재종에는 특수 설계된 이차 절삭날이 적용돼 있어 어떤 절삭 속도에서도 부품 가공 표면을 거울 반사면처럼 고광택으로 깎을 수 있다. 이러한 고품질 표면은 자동차 실내 공간에 사용되는 부품인 경우가 많다. WEP10은 ISO P 소재에 사용하기 좋지만, 스테인리스강 및 주철에도 사용 가능하다. 치수 안정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품 조정할 때 등 재조정 비용이 최소화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불량품 배출 감소 및 교체 시간 단축으로 높은 부품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