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및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을 위한 프리즘 기반 라인 스캔 카메라와 싱글 센서 멀티 라인 카메라 비교 카메라 기술은 주로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에 따라 결정됩니다. 라인 스캔 카메라는 전통적으로 고속, 즉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이미지를 캡처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고속 산업 생산에서 컬러 또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이 필요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적절한 기능을 갖춘 라인 스캔 기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접근 방식은 멀티 라인이 있는 싱글 센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싱글 센서 카메라 중 일부는 최적화되지 않은 조명 조건에서 감도를 증가시키는 비닝 또는 통합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각 정보 채널에서 멀티 라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른 라인 스캔 접근 방식은 멀티 센서를 사용하는 것과 이색성(dichroic) 프리즘을 사용해 입사광을 필요한 파장대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해당 모델은 비닝을 통해 더 뛰어난 감도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 라인이 있는 센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접근 방식 모두 고속 이미징이 가능하지만(최신 CMOS 프리즘 기반 카메라 포함) 이미지 품질은 크게
앤비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머신비전 산업용 카메라, 렌즈, 조명, 스마트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는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Falcon4 11M 600fps은 현존하는 카메라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CMOS Area scan 카메라다. 압도적으로 높은 Full well cap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가 기존 3.3V 부품으로는 지원되지 않는 최신 저전력 시스템 설계를 위해 2.5V에서 동작하는 방사선 내성 강화 DAC(Digital-to-Analog Converter) 'RHRDAC121'을 출시했다. 12bit 1Msps SAR(Successive-Approximation Register) DAC는 최대 속도 및 공급 전압에서 0.6mW만을 소모하며, 차세대 위성의 크기, 무게, 전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DAC는 일반적으로 원격측정, 상태정보, 정밀 센서 이득 조정을 위한 회로에 사용되며, 그 기능에는 SPI호환 직렬 출력, 내부 전압 레퍼런스, 제로 전압 출력에 대한 자동 전원켜기 재설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외부 부품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정밀도를 보장함으로써 회로의 복잡성과 보드 면적을 줄일 수 있다. 최대 100krad(Si)의 총 이온화 선량(TID)에 이르는 가혹한 조건에서도 성능 파라미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최대 125MeV.cm²/mg까지 단일 이벤트 래치업이 발생하지 않는다. 단일 이벤트 과도 현상 및 단일 이벤트 업셋에도 특성화돼 있으며, 추가 업스크리닝을 수행하지 않아도 바로
뷰웍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뷰웍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카메라와 렌즈를 선보인다. VP-152MX2-M16는 TEC (Thermoelectric Cooling) 냉각 기술을 적용한 152 메가픽셀의 초고해상도 CXP-12 산업용 카메라다. VP-152MX2-M16 모델은 최대 16.3 fps와 16,544 × 9,200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열전냉각 기술을 적용하여 카메라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용시간, 노출시간에 따른 검사 이미지의 편차를 최소화하였다. 뷰웍스의 첫 CMOS 컬러 라인 스캔 카메라 VL-8K7C-C80F-2 모델은 7 ㎛ × 7 ㎛ 듀얼 라인 구조로 컬러 이미지를 포착한다. VL-8K7C-C80F-2 모델은 최대 80 ㎑의 라인 레이트와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하이브리드 TDI (Time Delayed Integration) 기술을 적용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 VT-16K5X-H300A-256 모델은 CCD 이미지 센서와 C
노비텍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노비텍은 이번 SF+AW 2022에서 Smart Laser triangulation 3D Sensor를 소개한다. Swing 3D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3D 형상 획득 장치로 Bin Picking을 포함한 다양한 Robot Vision Application에 필요한 3D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Nova3D는 초고속 3D 검사에 최적화된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 카메라다. 1/16 sub-pixel 수준으로 초당 최대 32,160 Profile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듀얼 레이저라인 검출이 가능하여 보다 정확한 3D 정밀도를 제공한다. i-Nova3-Zoom은 10 ~ 300 mm 3 Motorized 줌렌즈가 탑재된 줌렌즈 일체형 IP 카메라다. 4K Global shutter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빠르게 이동하는 물체를 왜곡 없이 캡처할 수 있으며 HDMI 포트를 지원하여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
싸이로드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싸이로드는 이번 SF+AW 2022에서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인다. 싸이로드의 블랙플라이 에스는 Teledyne FLIR 머신비전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0.4MP 부터 24.5MP의 해상도, USB3와 GigE 인터페이스 , 보드레벨과 케이스 타입의 넓은 파생형을 보유하여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Spinnaker라는 통일된 SDK를 지원함으로 모델 변경시에도 개발 과정이 단축된다. GigE 모델은 IEEE1588 PTP 지원과 Lossless Compression을 지원한다. 포톤스펙트랄(UV, SWIR)은 가시광선, 근적외선의 범위를 넘어 비가시광 영역인UV, SWIR 파장대를 검출 할 수 있는 글로벌 셔터 카메라다. 특히 UV카메라는 Deep UV부터 SWIR까지 광대역의 파장대 검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UV 측정이 가능한 글로벌 셔터 CMOS 카메라다. 싸이로드는 2D/3D 비전 솔루션 공급업체로 20년 이상 축적된 머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뷰웍스는 1999년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해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계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는 회사다. 창업자들 모두가 국내 탑클래스의 광학 및 영상 관련 엔지니어들이었던 터라, 다년간 쌓아 온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초고해상도를 가지는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생산해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창사 이래 현재까지 한 해도 빠짐없는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Q. 뷰웍스의 설립과 그간 국내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성과는? A. 1999년 뷰웍스 창립 이후 2008년도에는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현재까지 사업의 규모, 매출, 영업이익 모든 면에서 계속 성장해 왔다. 머신비전 사업진출 초반에는 29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만들었고, 그 후 고객들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카메라를 개발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집중했다. 그 예로, 당시 29메가 픽셀 이상의 화소를 가지는 영상센서가 없던 상황에서 나노 스테이지라고 하는 초정밀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카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최성율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간의 뇌를 모방한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 뉴로모픽(neuromorphic) 하드웨어는, 인간의 뇌가 매우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소비하는 에너지는 20와트(W)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 착안해, 인간의 뇌를 모방해 인공지능 기능을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뉴로모픽 하드웨어는 기존의 폰 노이만(von Neumann) 방식과 다르게 인공지능 기능을 초저전력으로 수행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단일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인간의 뇌를 모방한 뉴런과 시냅스로 구성된 뉴로모픽 반도체를 구현했다. 이 반도체는 상용화된 실리콘 표준 공정으로 제작되어, 뉴로모픽 하드웨어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뉴로모픽 하드웨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뇌와 동일하게 일정 신호가 통합되었을 때 스파이크를 발생하는 뉴런과 두 뉴런 사이의 연결성을 기억하는 시냅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디지털 또는 아날로그 회로를 기반으로 구성된 뉴런과 시냅스는 큰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집적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인간의 뇌가 약 천억 개(1011)의 뉴런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가볍고 잘 휘어 사용자와 전자기기간 인터페이스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소재로 꼽히는 판상형 반도체 물질, 그 가운데 하나인 이황화 몰리브덴을 손바닥 크기 대면적으로 합성하고 이를 적용해 만든 민감도 높은 이미지센서가 소개됐다. 이황화 몰리브덴(MoS2)은 2차원 나노판상 구조의 반도체 물질. 원자 한 층 두께로 유연하고 투명하며 전기적·광학적 특성이 우수한 전이금속 칼코젠 화합물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핀에 이은 판상형 반도체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센서는 반도체 소자 제조기술을 이용하여 빛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주는 소자. 자율주행, 지문인식 보안칩, 의료기기, 로봇 인터페이스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학교 김선국 교수 연구팀이 2차원 반도체 물질 이황화 몰리브덴의 다결정 대면적 성장기술에 기반, 능동이미지센서 어레이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균일한 대면적 이황화 몰리브덴 합성법과 실제 전자소자나 광전자소자로의 구현을 위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연구팀은 상용 반도체 증착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합성법으로 만든 이황화 몰리브덴 기판으로 기존보다 민감도를 100배 가량 높인 이미지센서를 제작했다. 연구팀은 물리적
ams의 풀서비스파운드리 사업부는 업계 선도적인 0.35µm 고전압 CMOS 전용 공정 플랫폼의 활용을 더욱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고전압 공정 전문기술력으로 제공되는 진보된 “H35” 프로세스는 획기적으로 면적을 축소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전압 확장 가능한 트랜지스터 세트를 포함한다. 새로운 전압 확장 가능한 고전압 NMOS 및 PMOS 트랜지스터 디바이스들은 20V~100V의 다양한 드레인 소스 전압 레벨(VDS)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매우 낮은 온저항을 제공해 면적 축소의 결과를 제공한다. 50V의 고정형 트랜지스터 대신 전력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화된 30V NMOS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약 50%까지 면적을 축소시켰다. 60V로 최적화된 NMOS 디바이스는 120V NMOS 표준 트랜지스터와 비교할 경우 면적이 22% 더 축소된다. 대형 드라이버와 스위칭 IC처럼 복잡한 고전압 아날로그/혼성 신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웨이퍼 당 더 많은 다이를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면적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는 자동차, 의료, 산업 분야 제품에서 사용되는 MEMS 드라이버, 모터 드라이버, 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