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이윌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도면부터 포스터까지 인쇄 가능한 EPSON 플로터를 선보였다. 아이윌솔루션은 EPSON 플로터 제품 중 SC-T3140 시리즈와 SC-T5140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 아이윌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해 EPSON 플로터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SC-T3140 시리즈는 SC-T3140과 SC-T3140N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잉크 잔량이나 프린트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프린터의 상단부를 평면으로 설계해 풀력물을 상단에 두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인쇄 및 커팅 후 출력물을 홀드하여 웅크리지 않고 간편하게 출력물을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버 프리뷰 기능과 Wi-Fi가 탑재된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인쇄하려는 파일을 미리보기로 확인하고, 인쇄할 수 있어 미스 프린팅으로 인한 낭비를 줄여준다. 또, Wi-fi 기능이 탑재돼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윌솔루션 관계자는 &ldqu
Rapid-400은 EPSON에서 개발한 HTPS LCD Technology 독점공급 계약을 통해 특허로 보호된 MFP 기법을 적용했으며, 고해상도 LCD UV 광원을 한번에 투영함으로써 기존 방식의 3D프린터보다 최대 8배 이상 빠른 프린팅이 가능하다. 이는 한 Layer당 최소 0.05mm 두께로 한번에 정교하게 적층하는 방식으로 시간당 30mm 높이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