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PTC, 프러스텀 인수로 CAD 포트폴리오 강화
▲PTC가 프러스텀 인수로 CAD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AI 및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을 가미했다. [첨단 헬로티] PTC가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프러스텀(Frustum Inc.)을 약 70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설계 옵션을 제공하는 프러스텀의 제너레이티브 설계 기술은 PTC의 크레오(Creo)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 위치한 프러스텀은 특허 받은 데스크탑 및 클라우드 기반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다.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은 프러스텀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통해 강력한 AI를 이용해 개인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성능 차세대 제품을 설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프러스텀 인수를 통해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한다"라며, "PTC전략의 핵심인 크레오는 엔시스(ANSYS)의 임베디드 기능과 프러스텀을 통해 설계 및 시뮬레이션 업계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PTC는 AR/VR, 고성능 컴퓨팅, IoT, AI, 3D 프린트 등의 혁신적인 신기술에 힘입어 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