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모듈형 멀티채널 전력조정기 ‘SPRS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력 제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고도화되는 산업현장의 에너지 효율 요구와 복잡한 전력 운영 환경에 대응해, 정밀 제어 성능과 공간 효율성,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점이 주목된다. SPRS 시리즈는 제어 모듈과 전력 모듈을 조합하는 모듈형 설계로, 히터의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단일 시스템으로 최대 36대까지 전력 분배 제어가 가능해 피크 전력 분산에 효과적이며, 이로 인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과전류로 인한 시스템 리스크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것도 특징이다. 제어 모듈은 RS485를 기반으로 EtherCAT, CC-Link, ProfiNet 등 총 4가지 산업용 통신을 지원하며, 전력 모듈은 정격 전류 기준으로 총 14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한 단상과 3상 제어를 모두 지원하고, 하나의 제어 모듈에 최대 3개의 전력 모듈을 연결할 수 있어 복합 전류 제어도 용이하다. 설치 편의성과 유지보수 측면도 강화됐다. 콤팩트한 설계로 제어반 내 밀착 설치가 가능하며, 전면부는 별
오토닉스가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 혁신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한다. 지난 1997년 첫 참가 이래로 Hannover Messe에 참가하고 있는 오토닉스는 이번 역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LiDAR ▲IO-Link 제품군 ▲변위센서 ▲머신비전 등의 신제품과 ▲온도조절기 ▲전력조정기 ▲클로즈루프 스테핑 시스템 등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오토닉스는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컨트롤러(SFC), 도어 스위치(SFN/SFD/SFDL/SFDL2), 스위치(SF2ER/SF2KR/SFEN) 등의 세이프티 제품군 풀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LiDAR제품으로는 270° 각도에서 최대 25m 내의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LSC 시리즈를 전시한다. LSC 시리즈는 최대 16개의 다양한 필드 세트와 티칭 기능으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검출 범위 설정은 물
운영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운영은 이번 SF+AW 2022에서 배전제어 보호기기와 전력제어기기, 자동화기기 제품 등을 전시한다. 운영은 배전보호기 분야에서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국가 형식 제품인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와 선로의 전압, 전류, 전력 상태를 표시 전송할 수 있는 계측기(METER), 계기용변류기와 변압기(CT/VT) 등을 생산하고 있다. 운영은 노이즈필터, 영상분고조파필터, 고조파필터, 능동형고조파필터 등으로 현장의 전력분석을 통해 에너지절감, 역률개선, 중성선의 과전류로 인한 과열발생을 개선해 근본적인 적력산업의 전력품질을 끌어 올리고자 하는데 적용되는 제품을 30~300A까지 가지고 있다. 전력전기전자 제어보호기기 분야에서 운영은 일반 산업용에 널리 사용되는 트랜스포머로 소용량부터 대용량에 이르기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인버터용 리액터와 모터기동용 리액터등 특수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영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온도 컨트롤러, 센서, 통신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영넉스는 계측기(온도 컨트롤러, 기록계, 패널미터), 센서(근접센서, 포토센서, 로타리 엔코더), 전력기기(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 공급장치), 조작 스위치 등을 공급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온도 컨트롤러 중 프로그래머블 온/습도 컨트롤러는 고정밀 제어와 다중 경보 탑재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RS-485 통신이 가능하며 선보인 제품 모두 분리형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영넉스의 센서는 크게 근접센서, 포토센서, 광화이버 센서, 에어리어 센서, 로터리 엔코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근접센서는 세계 최조 C-MOS 전용 IC를 채용했으며, 폭 넓은 사용 전압과 내노이즈 강화회로 및 2선식 무극성 적용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하는 LED 디스플레이 단상 슬림 전력조정기 ‘SPR1 시리즈’를 출시했다. ▲ 리플로우 머신에서 활용되는 ‘SPR1 시리즈’ 전력조정기는 전기로 혹은 히터 등에 공급하는 전력을 제어하는 기기이다. 대부분의 전기로와 히터는 전기적인 특성이 크게 필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에 적용되는 제품을 선택할 때 크게 고려해야 할 점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하느냐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토닉스의 SPR1 시리즈가 출시됨과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SPR1 시리즈는 싸이클 제어, ON/OFF 제어, 위상 제어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위상 제어에서는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일반 제어 방식과 함께 피드백 제어 방식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바로 피드백 제어 방식이다. 피드백 제어 방식에는 정전압 제어, 정전류 제어, 정전력 제어가 있다. 정전압 제어는 전기로에서 발열체의 온도를 검출하기 곤란한 경우에 주로 사용하며, 정전류 제어는 전기로에서 가열 초기의 낮은 저항에 의한 과전류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정전
[첨단 헬로티] 한영넉스(Hanyoung nux)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모듈형 온도 조절계, 전력조정기, 타이머 등 다양한 자동제어 계측기기를 선보였다. 한영넉스는 온·습도 조절계, 기록계, 카운터·타이머, 전력용 패널미터, 센서·로터리엔코더, 전력조정기, 제어용 스위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듈형 온도조절계, 전력조정기, 기록계 등을 선보였는데, 모듈형 온도조절계의 경우 기존 LED 방식의 단순한 디스플레이 형태를 벗어나 별도의 터치패널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정밀 제어와 다양한 경보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력조정기는 외형을 슬림하게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력조정기의 경우 부피가 커 산업 현장에 설치할 때 공간 제약을 많이 받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시킨 것.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기존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한영넉스의 모듈형 온도조절계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코닉스는 종합 계기 생산업체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한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온도센서, 온도계, 압력계, 기록계, 지시계, 변환기, 조절계, 전력조정기 등을 비롯해 압력 전송기, 온도 전송기, 밸브, 오리피스 등 다양하여, 이들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