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성웰텍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 참가해 스마트 제조업을 위한 무인물류운반장비를 선보였다. 한성웰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GV를 선보였다. AGV는 24시간 작업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며 스마트 팩토리 실현에 도움을 준다. 한성웰텍의 POWER AGV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운반작업뿐만 아니라 자동화 설비와 연계해 제품 적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비용과 손상을 줄이고, 중량물 수동 핸들링 작업을 최소화해 작업자의 안전까지 보호할 수 있다. 한성웰텍은 중륜 저상형 AGV, 컨베이어형 AGV 등 현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GV를 선보였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마그테닉 테이프, 마그네틱 바, 마그네틱 SPOT, LASER 센서, QR-Code 유도방식으로 맞춤 AGV를 선사한다. 한편, SMATEC 2021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시회다. 스마트제조,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프린팅,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공장 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이 7월 1일 한국 파트너사와 '2021 Partner Summit'을 진행했다. 데이터로직은 이탈리아 볼로냐에 본사를 둔 자동 데이터 캡처 및 공장 자동화 시장에서 바코드 판독기, 모바일 컴퓨터, 감지, 측정 및 안전용 센서, 비전 및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즉, 자동 데이터 캡처를 통한 이력관리를 위한 마킹부터 판독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로 자리잡고 있다. 2021 데이터로직-파트너사와의 협력 7월 1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국내 1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2021 Partner Summit'을 통해 데이터로직의 올해 사업 방향, 신제품, 산업 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온라인 영상으로 한국 파트너들에게 인사를 전한 Valentina Volta Group CEO는 "데이터로직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파트너사와 함께 미래를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로직의 최형탁 지사장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데이터로직의 2021년 슬로건은 'winning the future together'다. 슬로건의 의미와 같이 데이터로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주춤했
[헬로티] 포스코ICT가 제조 및 건설현장에 특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과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전(Vision) AI’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현장적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ICT ‘Vision AI’는 CC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딥러닝을 적용해 자동인식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포스코ICT는 Vision AI가 영상에 포착된 행동(Action)을 인식하고, 객체를 자동으로 탐지 및 분석해 산업현장을 지키는 보안과 안전, 품질관리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Vision AI를 탑재한 현장의 CCTV는 기존의 ‘눈’의 역할에서 진화해 사람을 대신해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두뇌’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을 적용하면 제조공장이나 건설현장의 보안구역에 무단으로 침입해 배회하거나 방화 등 위해를 가하려는 시도를 감지하고, 위험지역 및 시설에 허가 없이 접근하거나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도 자동으로 탐지하는 등 스마트한 보안과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위험한 작업장 출입자의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