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국제광융합엑스포 2021(LED&OLED EXPO 2021)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주)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OLED 및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을 비롯해 디스플레이·표지·사이니지 제품 및 기술, 광기술 응용 제품 및 기술, 생활 밀접형 LED 제품 및 기술, 레이저·광학 기술 및 제품, 조명산업 종합 제품 및 기술 등이 전시됐다. LED 기술은 일상과 산업 분야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광 변환효율이 높아 저 소비전력 광원인 LED는 경량화가 가능하고, 환경친화적 조명, 간단한 구동장치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옥외표시용 LED, 옥내용 LED 패널 디스플레이, 도로 교통표시등, 가전제품, 자동차 등의 표시소자, 전자기기를 비롯한 각종 산업용 기기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국제광융합엑스포 사무국은 "국내 LED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3.8조 원에서 2025년 약 1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첨단 헬로티] 센서로닉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옥내용 및 휴대형 실내공기질 측정기 선보였다. 옥내용 미세먼지 측정기 ‘DSR-210’은 미세먼지 PM10, 초미세먼지 PM2.5, PM1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도의 지능형 측정기로서,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한 외에 고용량 메모리(1MB)를 내장했다. 대형 그래픽 LCD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화형 메뉴 방식의 버튼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동작시킬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고성능 측정기다. 함께 출품한 ‘ISR-310’은 휴대형 실내공기질 측정기로 측정 항목을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했다. 특히 대용량의 메모리를 내장하여 측정 데이터를 12만 포인트 이상 저장하는 데이터 로거 기능이 있어 컴퓨터와 연결된 저장된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