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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융합엑스포 2021서 LED·OLED 응용 솔루션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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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국제광융합엑스포 2021(LED&OLED EXPO 2021)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주)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OLED 및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을 비롯해 디스플레이·표지·사이니지 제품 및 기술, 광기술 응용 제품 및 기술, 생활 밀접형 LED 제품 및 기술, 레이저·광학 기술 및 제품, 조명산업 종합 제품 및 기술 등이 전시됐다. 

 

LED 기술은 일상과 산업 분야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광 변환효율이 높아 저 소비전력 광원인 LED는 경량화가 가능하고, 환경친화적 조명, 간단한 구동장치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옥외표시용 LED, 옥내용 LED 패널 디스플레이, 도로 교통표시등, 가전제품, 자동차 등의 표시소자, 전자기기를 비롯한 각종 산업용 기기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국제광융합엑스포 사무국은 "국내 LED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3.8조 원에서 2025년 약 1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LED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70.5조 원에서 2025년 약 134.9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와 동시에 2021 LED·광융합산업포럼(이하 포럼)이 13일과 14일 양일간 전시장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포럼은 'LED·광융합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조명산업의 미래 먹거리 기술인 스마트조명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한다. 

 

이와 함께 포럼에서는 광융합 산업 분야 유일하게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등 광융합 산업 분야 정부 시상 행사를 개최하고, 그간 수상했던 우수기업의 최신 기술을 발표한다. 

 

이에 2020년 대통령상 수상기업인 삼성전자와 2019년 대통령상 수상기업인 서울반도체, 2020년도 국무총리상 수상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가 수상 기술 발표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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