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오라이온을 자동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위해 맞춤화해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퀄컴의 가장 강력한 오토모티브 플랫폼을 공개했다. 자사의 가장 빠른 CPU인 퀄컴 오라이온을 자동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위해 맞춤화했다. 이 엘리트 등급의 플랫폼은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돼 차세대 차량에 탁월한 성능과 인텔리전스을 제공한다. 자동차 제조 업체는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를 통해 최첨단 디지털 경험을,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를 통해 자율 주행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솔루션의 특별하고 유연한 아키텍처를 통해 동일한 SoC에서 디지털 콕핏과 자율 주행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도 있다. 나쿨 두갈(Nakul Duggal) 퀄컴 테크날러지 오토모티브, 산업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본부장은 “자동차 산업이 중앙 집중식 컴퓨팅,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및 AI 기반 아키텍처로 진화하는 가운데, 퀄컴은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 및 라이드 엘리트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업계 최고의 전력 효율성과 디지털 콕핏 및 자율 주행을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를 지원하
Arm이 11월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 최대 연례 Arm 기술 컨퍼런스인 ‘Arm 테크 심포지아(Tech Symposia) 2024’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rm 테크 심포지아는 ‘미래를 재창조하기’를 주제로 올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및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인프라, 오토모티브, IoT, 소비자 기기를 위한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세션은 물론 AI에 최적화된 최신 플랫폼 기술 소개, 패널 토의 및 Arm 주요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를 조명하고 Arm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Arm의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사업부 총괄인 크리스 버기가 ‘미래를 위한 AI 컴퓨팅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리벨리온 및 텔레칩스와 함께 패널 세션을, 이후에는 AD테크놀로지가 파트너사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오후 주제별 세션에서는 Arm의 첨단 기술 및 솔루션과 파트너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또한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랙이 새롭게 추가됐다. Arm 관계자는 “이번 테크 심포지아에서는 현장에서만 누릴 수
10BASE-T1S는 자동차(Automotive) 이더넷(Ethernet)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자동차 이더넷에 오디오, 컨트롤러, 조명 엔드포인트 등 장치를 쉽게 통합하는 것을 지원하는 규격이다. 해당 표준이 탄생함에 따라 기존 CAN/LIN의 Low Speed 인터페이스를 자동차 이더넷 인터페이스로 변경해야 하는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는 MCU-less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엔드포인트(Endpoint) 솔루션을 보유했다. 이달 24일 10BASE-T1S 기술을 소개하고,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의 엔드포인트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전개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호스트 및 HPC로부터 단일 네트워크로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도 함께 다룬다. 방송 송출에 앞서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 홈페이지(https://dubiz.co.kr/FR/213)에서 시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로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10BASE-T1S는 자동차(Automotive) 이더넷(Ethernet)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자동차 이더넷에 오디오, 컨트롤러, 조명 엔드포인트 등 장치를 쉽게 통합하는 것을 지원하는 규격이다. 해당 표준이 탄생함에 따라 기존 CAN/LIN의 Low Speed 인터페이스를 자동차 이더넷 인터페이스로 변경해야 하는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는 MCU-less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엔드포인트(Endpoint) 솔루션을 보유했다. 이달 24일 10BASE-T1S 기술을 소개하고,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의 엔드포인트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전개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호스트 및 HPC로부터 단일 네트워크로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도 함께 다룬다. 방송 송출에 앞서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 홈페이지에서 시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로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퀄컴코리아는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인 ‘퀄컴 인 유어 라이프(Qualcomm In Your Life)’를 오는 11월에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퀄컴 인 유어 라이프는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가 퀄컴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험하고 퀄컴 기술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11월 1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깜짝 게스트와 함께 연사로 참여해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등 퀄컴의 첨단 기술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퀄컴의 다양한 기술과 함께 변화하는 미래 전망등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퀄컴의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최신 기술 소개 세션과 함께 데모 부스도 마련돼 온디바이스AI(On-device AI), 확장현실(XR), 오토모티브, 게이밍, 로보틱스 등 퀄컴의 선도적인 기술이 적용된 여러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퀄컴 인 유어 라이프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혹은 유투브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계정을 팔로우하고
웨스턴디지털이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 개최되는 ‘FMS 2024’에서 AI 데이터 사이클 워크로드를 위한 성능, 용량, 효율성의 향상된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웨스턴디지털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오토모티브, 컨슈머 스토리지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새로운 혁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6일 오후 3시(현지시각)에는 롭 소더버리 웨스턴디지털 플래시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EVP) 겸 제너럴 매니저는 데이터센터에서 엣지까지 낸드, AI 및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를 촉진시키는 전략적 발전에 대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오늘날 AI, 머신러닝(ML), 거대언어모델(LLM)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기업들은 두 가지 상반된 현상으로 인한 과제를 안고 있다. 데이터 생성과 소비는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조직들은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처럼 스토리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성능, 확장성, 효율성은 AI 기술 스택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AI 데이터 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적화된 스토리지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웨스턴디지털은 이
인포테인먼트부터 엔진 시스템까지, 자동차 산업의 모든 것이 무선 및 차량 내 네트워크 연결성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면서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보안 강화를 위해 자동차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더욱 복잡해졌으며 이에 따라 ISO/SAE 21434 표준이 등장했다. 이 표준은 차량 설계, 개발, 생산, 유지보수 및 폐기까지 차랑용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프로세스를 규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이러한 표준 준수를 위해 최근 제3자 기관인 UL 솔루션의 감사를 통해 자동차 관련 특정 제품과 관련 프로세스에 대한 기업 절차에 대한 심사를 받고 ISO/SAE 21434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자동차공학회(SAE)가 공동으로 개발한 ISO/SAE 21434 표준은 조직이 사이버 보안 정책을 정의 및 수립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됐다. 해당 표준은 IC와 소프트웨어부터 펌웨어와 라이브러리에 이르기까지 차량용 전기전자 시스템 설계의 모든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45개의 보안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I
넓은 작동 온도 범위와 1°C 단위의 높은 정확도 제공 자동차 설계에서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만, 멀티 채널 원격 온도 센서를 채택하는데 있어 다른 부품과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적은 것이 현실이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토모티브 인증을 받은 10개의 원격 온도 센서로 구성된 MCP998x 제품군을 출시했다. MCP998x 제품군은 최대 규모의 오토모티브 등급의 멀티 채널 온도 센서 제품군으로, 넓은 작동 온도 범위와 1°C 단위의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군에는 타 소프트웨어에 의해 덮어 쓰이거나 악의적으로 비활성화되지 않도록 설계된 셧다운 온도 설정값이 있는 5개의 센서가 포함돼 있다. MCP998x 제품군은 최대 5개의 모니터링 채널과 보안을 위한 다양한 경고 및 셧다운 옵션을 갖추고 있어 1개 이상의 열 소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원격 센서에는 저항 오류 보정 및 베타 보상 기능이 통합돼 있어 정확도를 향상시키고자 추가적인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단일 통합 온도 센서로 여러 위치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기에 보드의 복잡성과 크기를 줄이고 설계를 간소화해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차세대 Gen AI 지원 디지털 콕핏, 커넥티드 차량 기술 등 공개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포트폴리오 전반의 확대 및 완성도, 획기적인 혁신을 조명하며, 글로벌 모멘텀 및 자동차 업계가 선택한 파트너로서의 퀄컴의 선도적 입지를 강조했다. 전력 효율성 및 개방성, 확장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따라, 퀄컴은 자동차 업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났으며, 자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나쿨 두갈, 퀄컴 테크날러지 Inc.의 수석 부사장 겸 오토모티브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20년 이상 오토모티브 산업에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자동차를 재정의 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입증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탑티어 공급업체와 오토모티브 생태계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기술 발전에 대한 퀄컴의 노력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미래를 구체화하였으며, 오토모티브 산업의 새 시대로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모
양사 협력,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의 첫 양산용 도입 사례 만들어 스트라드비젼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의 오토모티브 프로세서에 자율주행 레벨에 구애받지 않는 확장 가능한 ADAS 제품 라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과 TI의 이번 협력은 스트라드비젼이 개발에 성공해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의 첫 양산용 도입 사례로 의미가 크다. 2024년 4분기 양산을 목표로, 자율주행 분야에 화두를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SVNet은 레벨2 수준의 ADAS 솔루션 구현을 위해 TI의 AM62A 프로세서 및 TDA4 프로세서 제품군을 사용하며, 기본 전방 카메라 기능 세트와 함께 딥러닝 기반 임베디드 인식 알고리즘을 오토모티브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레벨 2+ 이상의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의 경우, TDA4VH-Q1 프로세서를 활용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미 TI TDA4VH SoC로 ADAS 프로세서에 대한 기술 성숙도를 고객에게 입증한 바 있다. 긍정적인 고객 반응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TDA4x 프로세서 제품군용 멀티 카메라를 지원한다. 이번 CES 2024 스트라드비젼 부스에서 TI
ISO26262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프로세스에 맞춰 오토모티브향 NPU IP 개발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오늘, 자율주행 추론용 오토모티브향 NPU(신경망처리장치) IP가 제3자 국제 평가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자율주행 차량이 요구하는 추론 요건 및 안전 설계 요구 사항을 만족하기 위해 ISO26262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프로세스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안전 기능을 추가해 오토모티브향 NPU IP를 개발했다. 자율주행차는 향후 인간의 개입 없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도로 환경에서 스스로 인지, 판단, 제어해야 하기에 더욱 안전하고 높은 신뢰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처럼 기능안전 표준에 부합하는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사피온은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26262 인증을 통해 전장부품의 고장이나 오작동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시장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면서도 포괄적이고 엄격한 프로세스 표준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사피온은 자율주행 자동차용 AI NPU IP를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사피온의 데이터 센터용 X330과 신경망 처리
타이어 자동 위치 감지, 공기 주입 지원, 펑크 감지 등 스마트 타이어 기능에 적합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특허받은 유리-실리콘-유리 MEMS 센서를 결합한 XENSIV SP49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MEMS 센서와 ASIC을 통합했으며 첨단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타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강력한 32비트 Arm M0+ 코어,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 및 RAM, 저전력 모니터링(LPM), 최적화된 고속 가속화 센싱을 특징으로 한다. SP49는 타이어 자동 위치 감지, 타이어 공기 주입 지원, 타이어 펑크 감지, 하중 감지 같은 스마트 타이어 기능에 적합하다. SP49는 인피니언의 이전 세대 SP40 TPMS 제품을 핀 투 핀으로 교체하도록 설계됐다. 하드웨어 마스터·슬레이브 I2C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UART, SPI, PWM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SP49는 1GHz 이하에 이상적이고 BLE TPMS에 사용할 수 있다. SP49는 기능안전 ASIL-A를 만족하며, 최신 TPMS 모듈 구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10BASE-T1S 제품 라인으로 오토모티브 커넥티비티 솔루션 지속 개발 오토모티브 개발자는 차량용 OEM을 위한 10BASE-T1S 이더넷 솔루션을 통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영역 아키텍처를 만들고 있다. 10BASE-T1S 기술을 통해 저속 디바이스도 표준 이더넷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전용 통신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LAN8650/1 MAC-PHY 디바이스 제품군을 발표, 오토모티브 인증 이더넷 솔루션에 대한 마이크로칩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LAN8650 및 LAN8651 MAC-PHY는 자동차 네트워크의 엣지에 있는 디바이스에 연결하기 위한 미디어 액세스 컨트롤러(MAC)와 직렬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SPI)를 포함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MAC 및 SPI가 내장된 LAN8650/1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내장된 이더넷 MAC이 없는 8비트, 16비트 및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10BASE-T1S 싱글 페어 이더넷(SPE)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솔루션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는 전체 이더넷 아키텍처의 일부가 될
고객이 직면한 산업 전반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키사이트 솔루션 소개돼 키사이트코리아(이하 키사이트)가 ‘키사이트 월드 : 테크데이 2023’을 개최했다.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키사이트가 업계 리더의 의사 결정을 위해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 동향과 엔지니어링 성공 사례, 솔루션 등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확인해보는 행사였다. 현재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에 대한 통합적이고 민첩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차세대 혁신을 실현하려면 전 세계의 아이디어, 기술, 솔루션 및 파트너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에 키사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직면한 산업 전반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키사이트 솔루션을 소개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선우 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통신 분야는 물론 고속 디지털, 자동차,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이 탄생하고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키사이트 솔루션과 전문성,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과 엔지니어의 성공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키사이트 월드 : 테크데이 서울에서는 업계 리더 및 분야별 전문가, 기술 전문가들이 기조연설, 기술 세션, 전시 부스를 통해 새로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Autotalks는 차세대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 애플리케이션 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Autotalks의 TEKTON3 및 SECTON3 V2X 레퍼런스 디자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토모티브 등급의 HYPERRAM 3.0 메모리를 제공한다. TEKTON3는 커넥티비티를 통한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완전 통합형 V2X SoC다. V2X는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 및 주변 환경과 통신하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도로 안전을 향상시킨다. 동시 듀얼-라디오 및 완전한 V2X 소프트웨어 구현에는 일반적으로 모뎀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외장 메모리가 필요하다. HYPERRAM은 외장 메모리로서의 가격, 밀도, 성능 요구를 충족한다. HYPERRAM 3.0은 x16 HYPERBU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서 HYPERRAM 제품군의 쓰루풋을 800MBps으로 확장했다. 오토모티브 인증을 받은 HYPERRAM 3.0은 TEKTON3의 프로세싱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확장 메모리 솔루션이다. Autotalks의 R&D 부사장인 아모스 프라운드(Amos F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