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위한 논의 추진 구글코리아는 24일 ‘2025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이하 위원회)’ 개회식을 열고,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한국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 출범한 이래, 인공지능(AI), 콘텐츠, 앱·게임 산업 등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 포럼인 ‘책임감있는AI포럼’, ‘유튜브오픈포럼’, ‘앱생태계포럼’을 통해 산업별 주요 이슈를 토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왔다. 올해 위원회 2기는 IT·기술, 법률, 미디어·콘텐츠, 비즈니스, 정책,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3명이 참가하며, 포럼 간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를 심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잠시만요 캠페인’ 및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글코리아의 이니셔티브와 연계한 포럼을 개최해 통합적인 시각에서 국내 디지털 생태계에 적합한 책임 실천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 및 정책 결
오마이앱이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1월 美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박람회로, 'CES 혁신상'은 전문 심사위원회가 모바일·스마트홈·자동차·로봇·가상현실·AI·의료 등 다양한 첨단기술의 혁신성과 창의성, 기술성, 시장성,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전 세계를 선도할 가장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선정하는 IT업계 최고 영예 어워드다. 혁신상을 수상한 오마이앱은 비전문가라도 약 2주 만에 앱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 노코드 '앱 제작 및 운영(SaaS) 솔루션'이다. 안드로이드 및 iOS 개발 엔지니어, 서버관리자, 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이 필요 없어 높은 개발자 인건비 부담이 없고, 기획부터 출시까지 평균 3~6개월 걸리는 모바일 앱 개발기간도 평균 2주일 정도로 단축할 수 있어 앱 대중화를 선도할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페이지를 통해 앱 화면, 관리자 웹, 서버, DB를 개발·관리하며, 개발 중인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디테일한 화면구성과 다양한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 누구나
VMware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1일(현지시간) VMware 익스플로어 2023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하고, 기업의 프라이빗 데이터를 활용하는 '프라이빗 AI(Private AI)' 제품을 비롯해 클라우드, 앱,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 엣지에 걸친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의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먼저 VMware는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채택을 촉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프라이빗 AI 제품을 선보였다. 프라이빗 AI는 기업의 실질적인 개인 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에 따라 AI의 비즈니스 이점을 실현하는 아키텍처 측면에서의 접근 방식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또는 엣지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가 생성, 처리, 사용되는 곳에 컴퓨팅 용량과 AI 모델을 제공한다. VMware의 멀티 클라우드 접근 방식은 기업의 프라이빗 데이터에 맞게 맞춤화되고 사용되는 경우, AI 모델을 구축하는 기업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과 복원력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AI를 기업에서 실현하고 AI가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물결을 촉진하기 위해 VMware는 다양
교육안내로봇 포미 활용해 울산특성화고서 시범수업 마로솔은 코딩 교육에 로봇을 활용하는 로봇 코딩 교육 과정을 완성해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울산특성화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상대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특성화고 교사를 상대로 한 시범교육도 7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마로솔의 로봇 코딩 교육은 안내·교육로봇 포미(FOME)를 이용해 학생들의 코딩을 로봇에 입력하면 실제 작동을 하는지를 테스트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로봇 앱 개발, 코딩 교육부터 자율주행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파이썬, 다트 등 등의 언어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작성한 코드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로봇의 행동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블록코딩을 이용해 저학년 학생들도 손쉽게 로봇 코딩을 배울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실제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 앱 개발과 코딩 교육, 자율주행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다. 시범교육 이후에는 교사들이 직접 1주~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전문 NGO인 그린라이트의 주관으로 개최된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여줄 신규 앱 9개의 출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사회취약계층의 인권 보장, 편의 증진, 권익 보호를 위한 대학(원)생 대상의 앱 개발 공모전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2022년 4월부터 대학생들로 구성된 107개팀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앱을 구현했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교육, 임직원 멘토링, 제작비 등을 지원했다. 2월 15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최종 앱 제작 발표회를 통해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보행 지원 앱 ‘세이프라이트’를 제작한 세이프라이트팀에게 돌아갔다. 또 키치캐치팀의 디지털 취약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앱 ‘키치캐치’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기역니은디귿팀의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 받아쓰기 앱 ‘가나다 받아쓰기’ 니모팀의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앱 ‘피싱백신’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개발된 배리어프리 앱들은 구글
[헬로티]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이하 줌)가 1억 달러(약 112억 원) 규모의 새로운 벤처 펀드인 줌 앱스 펀드(Zoom Apps Fund)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줌 줌은 줌 앱스(Zoom Apps), 통합, 개발자 플랫폼, 하드웨어로 구성되는 줌의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포트폴리오 기업은 25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에 사이의 초기 투자금을 받아 핵심이 될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줌이 지난해 10월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줌토피아 2020에서 발표한 줌 앱스는, 높은 생산성과 매력적인 경험을 줌 플랫폼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는 선도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줌은 현재 수십 개의 줌 앱스가 개발 중이며, 향후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줌 앱스 펀드는 고객에게 가치 있고 참여도가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제품과 초기 시장 견인력을 갖춘 파트너 개발자에게 투자할 예정이다. 에릭 위안(Eric Yuan) 줌 창업자 겸 CEO는 “줌 앱스 펀드는 줌 고객이 보다 행복하게 서로를 만나고, 더 원활하게 협업하도록 지원하는
[헬로티] 사용 시간 카톡 2배 넘어…10대 남성이 가장 길어 우리나라 국민 83%가 한 달에 유튜브 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 달 평균 30시간가량 유튜브를 사용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로 올해 9월 유튜브 앱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그림. 주요 앱 1인당 사용시간(출처: 연합뉴스) 지난달 유튜브 앱 국내 사용자는 약 4천319만명이었다. 한국 인구(5천178만명)의 약 83%에 달하는 수치다. 유튜브 앱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29.5시간이었다. 카카오톡(12시간), 페이스북(11.7시간), 네이버(10.2시간), 인스타그램(7.5시간) 등과 비교했을 때 유튜브 사용 시간이 훨씬 길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유튜브 앱을 켜는 날이 많았다. 1인당 월평균 사용 일수가 전체 평균은 16.9일이었는데 10대는 20일, 20대는 19.1일, 30대는 16.7일, 40대는 16.1일, 50대는 16.3일, 60대 이상은 15.8일이었다. 성별로 보면 10대 남성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가장 길었다. 월평균 앱 사용 시간이 10대
SKT,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칸별 혼잡도 제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K텔레콤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의 각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5일부터 ‘T맵 대중교통’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 ‘T맵 대중교통’ 앱에서는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을 통해 칸별 혼잡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KT) 먼저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승객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기 앞서 칸별 혼잡도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하철을 보다 안전하게 분산·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이용 시 클릭 한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을
[헬로티] 8월 21일, 12.9:1 경쟁률 뚫은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최종 10팀 선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1일(금)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온라인 앱 제작 계획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제작계획 발표회 코로나19로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앱 제작 계획 발표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올 4월부터 6월까지 접수한 129개 팀의 사회취약계층 디지털 편의 증진을 위한 앱 개발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팀을 선정해 앱 개발 역량 및 취약계층 인식 개선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뒤 진행됐다. 이번 제작 계획발표회에서 심사위원회는 심사 기준인 사회적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취약계층과 ICT 전문가로 구성됐다. 선정된 10개 팀은 제작 지원비와 함께 올해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5개월간 온라인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실제로 앱을 제작해 앱 스토어 및 구글 스토어에 등록할 예정이다. 선정된 10개팀이 제작하는 앱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및 자립능력 향상, 외상환
[헬로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가 보안 솔루션의 ‘공유’와 ‘이월’하기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보안 솔루션 ‘리앱 포 비즈니스’의 잔여 사용 기간을 다른 앱에 나눠주는 개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공유와 이월은 ‘앱보안, 리앱이 더더더’ 프로모션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락인컴퍼니는 앱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고객들의 문의 내용과 의견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앱보안, 리앱이 더더더’를 진행하고 있다. 앱 보안 솔루션의 공유와 이월은 ‘리앱 포 비즈니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 이뤄진다. ‘공유’는 잔여 사용 기간을 자사의 다른 앱에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타사의 앱에도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월’의 경우, 남은 사용 기간을 중단했다가 향후 필요한 시점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이월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해당 시점 이후의 잔여 기간을 최대 1년까지 락인컴퍼니
들어가는 말 2015년 <자동인식·보안>지에서 필자는 스마트홈(Smart Home)의 개념 정의와 함께, ICT 생태계를 가치사슬 위치와 통제 방식을 두 축으로 하여 4가지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유형화했고 대표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생태계의 중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송민정 2015.7).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점하려는 개방참여형 플랫폼으로 구글과 애플을, 기술요소형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개방참여형을 선언한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여전히 채널통제형을 유지 중인 AT&T, 프랑스텔레콤 오렌지 등의 통신기업 간 플랫폼 경쟁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의 CES(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주요 테마도 스마트홈이며, 이의 기반 기술은 단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후 IoT)이다. 본고에서는 2015년 플랫폼을 강조한 필자의 IoT 기반 스마트홈 기고문에 이어 2016년 동향에 대해 다시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이미 IoT가 스마트홈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스마트홈’으로 명명하기로 한다. 정부기관이나
[스마트홈 기술 및 산업 동향(1)] 스마트홈 기술 동향 [스마트홈 기술 및 산업 동향(2)] 시장은 이미 뜨거워졌다 들어가는 말 2015년 <자동인식·보안>지에서 필자는 스마트홈(Smart Home)의 개념 정의와 함께, ICT 생태계를 가치사슬 위치와 통제 방식을 두 축으로 하여 4가지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유형화했고 대표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생태계의 중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송민정 2015.7).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점하려는 개방참여형 플랫폼으로 구글과 애플을, 기술요소형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개방참여형을 선언한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여전히 채널통제형을 유지 중인 AT&T, 프랑스텔레콤 오렌지 등의 통신기업 간 플랫폼 경쟁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의 CES(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주요 테마도 스마트홈이며, 이의 기반 기술은 단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후 IoT)이다. 본고에서는 2015년 플랫폼을 강조한 필자의 IoT 기반 스마트홈 기고문에 이어 2016년 동향에 대해 다시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이미 I
들어가는 말 2015년 <자동인식·보안>지에서 필자는 스마트홈(Smart Home)의 개념 정의와 함께, ICT 생태계를 가치사슬 위치와 통제 방식을 두 축으로 하여 4가지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유형화했고 대표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생태계의 중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송민정 2015.7).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점하려는 개방참여형 플랫폼으로 구글과 애플을, 기술요소형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개방참여형을 선언한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여전히 채널통제형을 유지 중인 AT&T, 프랑스텔레콤 오렌지 등의 통신기업 간 플랫폼 경쟁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의 CES(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주요 테마도 스마트홈이며, 이의 기반 기술은 단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후 IoT)이다. 본고에서는 2015년 플랫폼을 강조한 필자의 IoT 기반 스마트홈 기고문에 이어 2016년 동향에 대해 다시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이미 IoT가 스마트홈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스마트홈’으로 명명하기로 한다. 정부기관이나
MOXA는 MXview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클라이언트인 MXview ToGo 앱을 출시했다. MXview ToGo 앱은 실시간 이벤트 경고, 실시간 네트워크/기기 상태 확인을 통해, 스마트 기기의 식별 및 위치를 제공한다. 또한 이 앱은 이동 중에도 바로 업데이트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다운로드하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모빌리티를 추가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기업들이 정부 R&D 지원제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15년 12월 18일부터 한층 개선된 ‘R&D 지원제도 모바일 앱’(이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부는 ‘우리 기업에 필요한 R&D 지원제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첫 모바일 앱 서비스를 2014년에 시작했으며, 최근에 사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보다 다양한 지원제도를 담기 위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업 R&D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19개 부처가 2014년보다 30개 늘어난 152개 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조세, 금융, 출연, 인력, 기술, 인증, 구매지원 등 7개 분야 중심으로 모바일 앱에 수록했다. R&D 조세지원제도 등 2016년도부터 달라지는 내용도 반영했다. R&D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지원 부처, 신청 시기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고, 메인 페이지 디자인과 내부 구성을 새롭게 하여 사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바일 앱 서비스는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