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시뮬리아(SIMULI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티에-살페트리에르(Pitié-Salpêtrière) 대학병원의 코로나19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공기 흐름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다쏘시스템의 3D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유럽 최대 규모의 공립의료원인 AP-HP 병원 근로자와 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전역에 두 번째 락다운이 내려졌던 지난해10월부터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병원팀과 프랑스 건축가 아르노 델로예(Arnaud Delloye)와 협력해 병원의 방역 효율성을 측정해왔다. 수술을 마친 모니터링실 내부의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측정하고자 다쏘시스템은 12명의 확진자와 비확진자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확보, 환자와 의료 종사자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 위험을 사전에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병원의 방역 대책을 보완할 솔루션을 고안했다. 다쏘시스템의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시뮬리아(SIMULIA)는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
[헬로티] 뉴렐릭은 풀스택 관찰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각화 및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뉴렐릭 익스플로러’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렐릭 룩아웃 뷰 뉴렐릭 익스플로러는 별도의 구성 없이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있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개발자는 하나의 통합된 리소스를 통해 잠재적인 성능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 및 대응하고, 시스템을 복구해 고객이나 직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티븐 엘리엇(Stephen Elliot) IDC의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브옵스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주요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은 원활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스티븐 엘리엇은 “이제 고객은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IT 환경에 대한 실시간 감지와 가시성을 확보해 줄 수 있는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즉, 실제 소비자가 경험하기 전에 예상되는 문제를 신속하게 밝혀, 미연에 해결하고 예방하는 간결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빌 스테이플스(Bill St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자사 클라우드 IaaS 솔루션 ‘Cloudit’(이하 클라우드잇)의 다양한 인프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각화 및 자동화시켜 기업 내 생산성 향상과 정교한 IT자원 관리를 지원하는 ‘빅스’(Visualization IaaS Cloud Service, VICS) 서비스를 개발하고 11월 말 서비스를 오픈한다. 빅스는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로 IT자산 및 자원을 실시간 모니터링, 물리자산(Physical Asset)과 논리자원(Logical Resource) 통합 모니터링, 물리적인 자산 내 논리 자원들의 사용 및 상황 파악, 스토리지 자원 통합 모니터링과 네트워크와 서버 모니터링을 토폴로지(Topology) 차트로 가시화시켜 직관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빅스는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서비스와 프라이빗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게임사, 제조기업 등 기업 내 실무 의견 등을 수렴해 늘어나는 클라우드 자원을 좀 더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고도화시켰다. 또한 기업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관리 이슈를 해결해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은 실시간 공공데이터 연동이 가능하고 약 14종의 오픈 소스 기반의 시각화 차트를 활용하여 데이터의 특성에 맞는 시각화 차트를 선택할 수 있는 에디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검색하여 시각화할 수 있으며 직접 자신이 업로드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