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대드론 기술 전시 협력 강화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등 개선 통해 민간 첨단 기술의 국방력 강화 도모 메쎄이상과 한국대드론산업협회가 드론 및 대드론(Anti Drone) 기술 전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방위산업 기술 수요 확대에 맞춰 드론 및 대드론 체계 발전을 촉진하고, 산업 간 융합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등 전시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관련 기업의 시장 진출과 기술 확산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드론 기술은 감시·정찰·통신·물류·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국방 및 공공 기술과 융합돼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공공·국방 수요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를 반영해 실물 기반 전시회·시연,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수요자 연결 플랫폼 마련 등을 위한 역량을 융합할 계획이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국방·방산 분야에서 드론 및 대드론 기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KADEX·국제치안산
오는 7월 23일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열려 3일간 일본 저변 확대 전략 소개...업계별 심화 세션으로 맞춤형 정보 제공한다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을 위한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7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일본 전시 주최사 ‘RX Japan’이 주관한다. 그동안 국내 기업에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솔루션을 제시했다. 올해는 총 6개의 업계별 심화 세션을 구성해, 지난해 대비 전문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6명의 일본 전시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들은 앞서 국내 기업의 일본·아시아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과 더불어, 전시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과 노하우를 강조할 계획이다. 3일 동안 소비재, 라이프 스타일, 첨단 기술, 미래 제조 기반 산업 등 기업향 맞춤형 전략이 제공된다. 각 산업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심층적인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첫째 날은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K-라이프 스타일 제품의 일본 시장 침투 전략을 다룬다.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 애플리케이션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콘텐츠 다양화 도모 맥스트가 디지털 트윈 제작 플랫폼 ‘와이더스(Widearth)’를 론칭했다.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서비스로,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디지털 트윈 공간을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할뿐만 아니라 완성된 공간을 지속 재창조할 수 있다. 특히 구축된 공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콘텐츠 뷰어(Contents Viewer)’를 지원한다. 여기에 웹 URL을 통해 공간을 공유할 수 있고, 탑 미니어처·1인칭 View 등 다양한 시점을 제공한다. 맥스트는 기존 가상공간 대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휴 파트너사에는 전담 인력, 공간 맵 촬영 무상 지원, 서버 비용 일부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시회·박람회·부동산·경기장·숙박 중개 플랫폼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이 전망된다. 서인교 맥스트 이사는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수요 고객과 공간 제작자 간 가교 역할을 수행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9일부터 22일까지 연장한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기존과 동일하다. 또 9일부터 직계가족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상견례의 경우 8인까지 허용한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도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를 적용하지 않는 등 세부 수칙을 강화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전국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9일 0시부터 22일 밤 12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연장을 통해 수도권은 일 평균 환자를 900명대 밑으로 줄이고, 비수도권은 환자 증가 추이를 멈추게 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 외 코로나19 유행이 큰 지역은 4단계를 유지하고, 지자체별로 단계 기준에 따라 4단계 상향을 추진한다. 특히 지자체별로 방역여건을 고려해 유흥시설 집합금지, 다수 집단감염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 등을 적극 추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업장의 자율적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범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54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이 7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노사정과 유관기관의 관계자 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7월 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행사가 개최된다. 1968년부터 매년 7월 첫째 주 월요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날'로, 첫째 주간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지정해 노·사와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함께 지킬 안전, 모두 누릴 권리’라는 주제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 ▲안전보건 일자리 박람회(Job Fair) ▲안전보건 세미나(총 13건)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12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강조주간 행사는 코로나 방역 대책을 준수하고,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제한되지 않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작년 코로나로 취소됐던 전시회를 정부방역
[첨단 헬로티] 아시아 최대의 국제 LED & 간판 무역행사인 ISLE가 2020년 2월 24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선전에서 열린다. 선전은 중국의 LED 생산기지이자, 세계적인 기술 혁신 허브 중 하나다. 박람회 장소는 선전에 새로 건설된 전시단지인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선전 월드)다. 이 전시단지는 중국의 주요 LED 공장으로부터 차량으로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전 세계 바이어들은 ISLE 2020의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공장 조사를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SLE가 2020년 2월 24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선전에서 열린다. ISLE CEO Li Yingjie는 "ISLE 2019는 규모와 참가자 수 측면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며, "총 250,000명이 넘는 방문객과 1,365개 전시업체가 참가해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업계 지식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에는 국제 바이어 수가 10% 증가했는데, 이는 업계가 전반적으로 성장했다는 증거"라며, "ISLE 2019가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새로 건설된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선전 월드)에서 열리는 ISLE 2020은 더 넓은 전시 면적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전력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Power-Gen International 2018(이하 PGI 2018)’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파워젠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에너지·전력산업 전문박람회로, 이번 PGI 2018에는 세계 각국의 1,100여개 업체, 총 22,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서부발전 등 6개 발전회사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운영한 한국관에는 한돌펌프 등 12개 협력중소기업이 참가, 가스터빈 고온부품, 펌프 등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다. 서부발전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확대 극대화를 위해 충분한 사전마케팅을 기획했다. 또한, 기업별 Target 바이어 리스트 설정, 현장미팅 지원기관을 활용한 1:1 바이어매칭 시행 등을 적극 활용해 국내 협력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 중남미와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Agent Partner사로부터 구매의사를 받는 한편, 글로벌 EPC 계약담당자들과의 상담을 성
[첨단 헬로티]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9)이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란 주제로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BIXPO 2018는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BIXPO 2017의 경우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면 올해 BIXPO 2018은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주최 측은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며, 7만 명의 관람객(해외 3,000명)이 방문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CTO포럼을
영상·방범·보안 솔루션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람 예상돼 이번 박람회는 동아전람-부산건축박람회와 동기간에 같이 개최되면서 건축·주택관련 ‘영상 방범·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방범·보안 솔루션’ 등의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현재 에코델타시티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되서 2021년까지 입주를 목적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주요 인프라스트럭처와 핵심 기능을 스마트화한 도시인 스마트시티를 가능하게 하려면 필수적으로 가장 먼저 사이버 보안, 물리적 보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쪽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는 현재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소재 기업 및 해당지역 진출을 노리는 수도권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축제인 ‘월드IT쇼 2018’가 오는 5월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월드IT쇼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ICT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여 왔다. 올해 행사에는 30개국, 495개 기업이 1495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퀄컴 등 해외기업 57개사,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기아자동차 등 국내기업 450개사다. 월드IT쇼 2018 주제는 ‘IT’s Smart!’다. 기업들은 올해 산업 Key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G) 이동통신, 증강/가상현실(AR/VR),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농업, 실감형 미디어, O4O(Online for Offline),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 분야 신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계 어디서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4월 23일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참가했다. 국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전시회에 참가한 한전은 햐외 바이어 221명을 대상으로 총 33백만 불(약 355억 원)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한전은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Connect & Collaborate)’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 각종 주요 행사에 참석하며 선진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벤치마킹 하는 등 에너지신사업 역량 강화와 중소기업의 4차산업혁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국제 산업 박람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77개국 총 5,160개사(대한민국 97개사)가 참가했고, 20만 명이 참관했음.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구성, 선도전기(주) 등 10개 협력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관 내에는 글로벌 브랜드인 KEPCO의 엠블럼 아래 각 협력사의 전시부스를 설치해
로봇, IoT, 스마트카 등 新성장동력 아이템 총망라 전 세계 ICT인의 축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 CES 2016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렸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했다.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ICT 관계자들의 이목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 현장으로 쏠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 CES 2016이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로봇 산업, IoT, TV, 그리고 스마트카 분야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Keynote’ 매년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해 ‘이슈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CES 기조연설(Keynote)에 삼성전자가 나섰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은 1월 7일 목요일 오전 9시(현지시각)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의 가시적인 솔루션과
일본경제신문사(Nikkei Inc.)와 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JEMAI)가 2015년 12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도쿄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2015 친환경제품 박람회’(Eco-Products 2015)를 열었다. 2015 친환경제품 박람회는 일본 최대의 양방향 친환경 전시회로 방문객에게 인간, 환경, 지구 친화적인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했다. 사흘간 진행되는 2015 친환경제품 박람회에는 16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로 17회 째인 이 행사는 700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이 전시에 나섰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일본 선도 기업들이 최신 환경 관련기술, 환경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절약 가전, 친환경 자재, 재활용, 재생가능 에너지, 생활용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가 다뤄졌다. 기업 전시 외에도 전시 주최자가 마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환경 및 에너지 부문에서 전시 주최자들은 수소에 의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를 소개했다. 특히 궁극의 청정 에너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를 조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