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몰렉스(Molex)의 MX150 패스스루(pass-through) 밀폐형 커넥터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오일 냉각 모터와 관련 리졸버·변압기 및 음의 온도 계수(NTC) 온도 센서의 밀폐형 전선 대 전선(wire-to-wire) 구성 및 전선 대 기판(wire-to-board) 구성에 내유성 연결을 제공하는 입증된 밀폐형 패널 실장형 커넥터를 제공한다. 몰렉스 MX150 패스스루 밀폐형 커넥터는 견고하고 현장 테스트를 거친 MX150 폼 팩터를 통합하고 있어, 더 간단하고 안전하게 설계 조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USCAR 커넥터보다 패키지 크기도 작다. 이들 디바이스의 최대 전압은 14VDC, 최대 전류는 12A이다. 이 커넥터 제품들은 12회로, 2열 적층형 2x3 커넥터 설계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여기에는 온도 센서 어셈블리용 커넥터와 회전 변압기 어셈블리용 커넥터가 포함된다. 이 적층형 설계는 다른 솔루션에 비해 조달 유연성이 높고 공급망 위험성은 낮다. 또한 1.50mm 터미널 시스템에 빠르고 정확한 체결을 보장하며 견고하고 안정적인 작동을 통해 극한의 온도, 다양한 진동, 그리고 습기 및 화학 물질에 노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이이디자인잇(eeDesignIt)이 주관하는 독창적인 설계 경연대회인 ‘서킷 쇼다운(Circuit Showdown)’ 디자인 콘테스트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전기 및 기계공학 전공 대학생 3명이 설계 대결을 펼치는 대회다. 학생들은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테마별 설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도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찰스 모랄레스, 프레이리 뷰 A&M 대학교의 마이클 비달레스, 그리고 라이스 대학교의 르네 브리신스키 학생이 참여했다. 레이먼드 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기술 콘텐츠 디렉터는 “이 대회는 참가한 공학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현직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아무리 잘 계획된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기술적 장애물에 갑작스럽게 직면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설계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설계에 사용된 부품들은 아두이노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몰렉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및 비쉐이를 비롯해 마우저의 제조사 파트너로부터 제공됐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ormula E FIA World Championship)’에서 마우저가 후원한 DS 펜스케(DS PENSKE) 포뮬러 E 레이싱 팀이 200 포인트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다고 밝혔다. DS 펜스케 팀 레이서인 장 에릭 베르뉴 선수는 139 포인트로 드라이버 순위 5위를 차지했으며, 스토펠 반도른 선수는 61 포인트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동안 베르뉴 선수는 디리야, 베를린, 포틀랜드에서 포디엄에 3번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포틀랜드에서 17번째로 폴 포지션(Pole Position) 1위를 차지하며 줄리어스 베어의 폴 포지션 기록을 경신했다. 반도른 선수 역시 모나코 몬테카를로 레이스에서 포디엄에 올랐다. 토드 맥아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DS 펜스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첨단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레이싱의 미래에 함께 하고 있다”며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장 에릭과 스토펠 선수, 그리고 모든 팀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다음 시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뮬
‘연결성(커넥티비티)’이 화두인 시대다. 커넥티비티는 기술 간 연결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요소끼리 결합·접목돼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이기도 하다. 해당 경향은 수많은 기술이 융합된 제품 및 서비스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인류에서 가장 대중화된 재화 중 하나인 자동차가 이에 해당되는 대표적 품목이다. 과거 자동차의 본질은 단순히 ‘이동’이었으며, 이 흐름은 오랜 기간 지속됐다. 이후 디자인을 넘어 생활·감성 등 영역으로 사용자 맞춤형 요소가 강조됨에 따라, 각 자동차 제조사는 시장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자의 DNA를 담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현시대의 자동차는 사람의 생활양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활용성 및 목적성이 제고됐다. 다시 말해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융합해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 시점의 자동차 트렌드다. 특히 여러 니즈 중 자동차 시스템의 소형화 및 경량화는 업계 요구를 소화함과 동시에 차량 설계를 최적화하는 데 필수 요소로 분석된다. 오는 6월 20일 자동차 업계의 최신 트렌드 그리고 그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는 소형·경량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소형·경량화를 통한 차량 설계의 최적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연결성(커넥티비티)’이 화두인 시대다. 커넥티비티는 기술 간 연결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요소끼리 결합·접목돼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이기도 하다. 해당 경향은 수많은 기술이 융합된 제품 및 서비스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인류에서 가장 대중화된 재화 중 하나인 자동차가 이에 해당되는 대표적 품목이다. 과거 자동차의 본질은 단순히 ‘이동’이었으며, 이 흐름은 오랜 기간 지속됐다. 이후 디자인을 넘어 생활·감성 등 영역으로 사용자 맞춤형 요소가 강조됨에 따라, 각 자동차 제조사는 시장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자의 DNA를 담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현시대의 자동차는 사람의 생활양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활용성 및 목적성이 제고됐다. 다시 말해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융합해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 시점의 자동차 트렌드다. 특히 여러 니즈 중 자동차 시스템의 소형화 및 경량화는 업계 요구를 소화함과 동시에 차량 설계를 최적화하는 데 필수 요소로 분석된다. 오는 6월 20일 자동차 업계의 최신 트렌드 그리고 그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는 소형·경량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소형·경량화를 통한 차량 설계의 최적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이달 산업 전문 미디어 (주)첨단이 차세대 기술을 주제로 한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다. 각 행사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부터 콘퍼런스, 교육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첨단의 6월 행사 8종은 구체적으로 회전 설비 예지 진단 솔루션, 업무 및 설계 자동화 시스템,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차량 설계 최적화 기술 등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비롯해 ‘The Connected Machine Conference 2024’ 현장 콘퍼런스, 생성형 AI 오프라인 교육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달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온·오프라인 첨단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온라인)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 진단 솔루션 - 주제 : 인공지능(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Motor Sense’ - 일시 : 2024년 06월 05일(수) 오후 2시 ~ 오후 3시 - 참가등록 : https://dubiz.co.kr/FR/77 (온라인)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RP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주제 : 알텐코리아가 전하는 RPA ‘TMI’...RPA의 모든 것 - 일시 : 2024년 06월 11일(화) 오후 2시 ~ 오후 3시 -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가혹한 환경에서의 도전과제와 솔루션을 모색하는 콘텐츠 허브 업데이트를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의 기술 리소스는 엔지니어들이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리소스 센터는 가혹한 환경과 관련된 위험 요소를 완화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 및 제품을 비롯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툴을 제공한다. 첨단 센서와 견고한 부품, 특수 소재 등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산성과 작업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극한의 온도나 진동, 또는 기타 환경적 요인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들은 긴급 구조 및 산업용 에너지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확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획기적으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도출해 궁극적으로 안전 조건 및 성공률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우저는 가혹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몰렉스(Molex)는 차세대 케이블, 백플레인, 보드 투 보드 커넥터, 최대 224Gbps-PAM4의 속도로 작동하는 니어-ASIC(near-ASIC) 커넥터투케이블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초의 칩투칩(chip-to-chip) 224G 제품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머신 러닝(ML), 1.6T 네트워킹 및 및 기타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가장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몰렉스 측은 전했다. 몰렉스의 구리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GM인 자이로 게레로는 "몰렉스는 주요 기술 혁신업체는 물론 주요 데이터 센터 및 기업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224G 제품 소개에 나서고 있다"며 "투명한 공동 개발 접근 방식으로 224G 생태계 전반에서 관련자들의 조기 참여를 촉진하여 신호 무결성과 EMI 감소부터 보다 효율적인 열 관리의 필요까지, 잠재적인 성능 병목과 설계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기술 변곡점인 최대 224Gbps-PAM4의 데이터 속도를 달성하려면 여러 칩투칩 연결 체계로 구성된
몰렉스, 전원 시스템 분야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에너지 효율, 기능 안전, 신호·전원간 간섭, 배터리 요구사항 등이 설계 영역 핵심으로 부상” 전원 시스템은 범분야 전산업 디바이스 및 체계 등에 생명 역할을 한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중심축으로 평가받는 데이터센터·전기차 충전 인프라·전력망 인프라·소비가전 등에 활용될 전원 시스템이 산업의 지지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산업 내 전원 시스템에 대한 소형화·경량화·간소화·신뢰성·안전성 등 요구는 늘어나는 추세다. 몰렉스는 전세계 824명의 설계 엔지니어·엔지니어링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전원 시스템 관련 경험 및 전문성에 대해 질문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원 시스템 및 전력 영역 정보와 이해를 공유하고, 향후 전력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기획됐다. 발전된 전원 시스템이 산업에 공고히 뿌리내리기 위한 초석인 셈이다. 응답자 94%는 ‘전력 활용 방법 측면에서의 이해’를 핵심으로 꼽았다. 83%는 전원 설계를 가장 큰 과제로 인식했으며, 75%가량 응답자는 전원 시스템 설계 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전원 시스템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우선
기존 대비 높은 공간 활용성 장점...소형 폼팩터 활용 범위 확대 가능 마우저가 몰렉스 사(社)의 쿼드-로우 보드-to-보드 커넥터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쿼드-로우 보드-to-보드 커넥터는 스태거 회로 레이아웃과 0.175mm거리의 로우 프로파일 설계로 기존 커넥터 제품에 비해 약 30% 공간을 절약한다. 해당 제품은 소형 폼팩터 활용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해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 자동차, 통신, IoT, 의료,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등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커넥터는 3.0A 전류 정격을 준수해 소형 폼팩터에서 높은 전력을 사용한다. 표준 납땜 거리인 0.35mm에 맞춰 설계했기 때문에 표면 실장 기술(SMT) 공정을 활용해 양산 제조도 용이하다. 저스틴 커(Justin Kerr) 몰렉스 마이크로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몰렉스는 소형화되고 강력한 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결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은 이번 커넥터 제품을 활용해 디바이스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센서 및 기능을 통합하는 등 높은 공간 활용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우저는 쿼드-로우 보드-to-보드 커넥터가 특
커넥터 혁신 기업 몰렉스가 스태거 회로 레이아웃으로 기존 커넥터 제품에 비해 공간을 30% 절약하는 몰렉스 Quad-Row 보드-투-보드 커넥터를 출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이 커넥터를 이용하면 제품 개발회사와 디바이스 제조사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게임 콘솔,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기기를 비롯한 소형 폼팩터를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몰렉스 마이크로 솔루션 사업부를 총괄하는 저스틴 커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점점 더 소형화 되면서도 더욱 강력해지는 기기들을 지원하기 위해 몰렉스는 지속적으로 연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은 고밀도 Quad-Row 보드-투-보드 커텍터를 이용하여 디바이스 성능을 떨어트리지 않고 매우 좁은 공간에 더 많은 특징, 센서,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이처럼 몰렉스는 공간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연결 표준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렉스는 주요 스마트워치 제조사의 제품 개발자들과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Quad Row 보드-투-보드 커넥터의 초기 설계를 진행했다. 몰렉스 엔지니어들은 FPC(Flexible Printed Circuits)의 설계, 개발,
5년 내에 디지털 기술은 차량의 새로운 표준 기능 이끄는 강력한 힘 될 것 몰렉스는 차세대 차량용 아키텍처 및 주행 경험 개발을 견인할 혁신에 대한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 채택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면서도,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연결성 및 컴퓨팅 능력 등 '바퀴 달린 데이터센터'로서 강력한 성능을 장착한 자동차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기술, 산업, 생태계 과제에 대해서도 밝혔다. 몰렉스 차량 및 산업용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마이크 블룸그렌(Mike Bloomgren) 사장은 “차세대 자동차의 성공을 견인할 혁신적이고 강력한 기능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구현됨에 따라,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급격하고 맹렬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블룸그렌 사장은 “설계 복잡성을 줄이고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더 큰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설문 조사는 생태계 전반에 걸친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몰렉스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2년 2월 디멘셔널 리서치를 통해 ‘바퀴 달린 데이터센터’ 글로벌 자동차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완성차 회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몰렉스가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자동차 기술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기자동차 기술의 최신 동향과 도전 과제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문은 충전 시설을 비롯한 전기자동차 기술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려면 OEM과 공급업체 간 적극적 협업 및 R&D·자본투자 확대와 더불어 전력 제어, 배터리 관련 기술의 획기적인 설계·개발·구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렉스의 전력 및 신호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케빈 알버츠(Kevin Alberts)는 “자동차 전장화란 단순히 내연기관에서 전기 엔진으로 전환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변화를 수반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장화의 모든 부문에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차세대 전장화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초음파 용접, 지속가능한 생산 및 자동화에 기반한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완전히 통합된 제조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년 10월 몰렉스의 의뢰로 디멘셔널 리서치가 실시한 전기자동차 기술 현황 설문조사에는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태지역 소재 자동차 기업, 티어 1·티어 2 공급업체 및 충전시설 사업체의 R&D, 엔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olex(몰렉스)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제조 계획 전반에서 주요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유연한 ‘자동화 모듈(FAM)’의 도입은 공급망 이해 관계자들이 연결, 보안, 확장성,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다. FAM을 통해 로봇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4.0)을 더욱 확장한다. 전통적 제조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소비자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연결성 및 분산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몰렉스의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John Newkirk는 “공장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부문의 유산은 복잡성, 비용 및 출시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을 상당히 증진하는 개방형, 모듈식 IAS4.0 및 FAM 솔루션의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몰렉스가 조사한 ‘인더스트리 4.0의 현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인더스트리 4.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하지
[헬로티] 넓은 대역 주파수에서 소음 90%까지 제거해 ▲RNC 센서는 차량용 ANC 센서 제품으로, 도로, 바람, HVAC(공기조화기술)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을 차단하고, 운전자 피로를 가중시키는 저주파수 소음을 줄여준다. (출처 : 몰렉스) 몰렉스가 가속도계 기반의 도로 소음 제거(Road Noise Cancelling, 이하 RNC) 센서를 28일 새롭게 선보였다. 본 센서는 몰렉스의 새로운 차량용 능동형 소음 제거(Active Noise Cancellation, 이하 ANC) 센서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으로, 도로, 바람, HVAC(공기조화기술)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을 차단하고, 운전자 피로를 가중시키는 저주파수 소음을 줄여준다. ANC 기술은 고급형 헤드폰에 주로 적용되는 기술로 주변의 소리를 받아 음파의 위상을 반전시켜 소리를 상쇄하는 방식으로 소음을 차단시키는 기술이다. 차량 제조업체는 과도한 도로 소음으로부터 차량 내부를 차단하기 위해 값비싸고 무거운 흡음재를 설치하지 않고 ANC 센서를 섀시에 설치할 수 있다. 몰렉스 측은 ANC 가속도계 및 마이크로폰 센서 제품군이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Automotive Audio Bus(A2B)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