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46회 NEPCOJAPAN]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 “11개 전시회 동시 개최…亞 최대 종합전 굳히겠다”
[헬로티] 제46회 NEPCON JAPAN이 지난 1월18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일렉트로닉스 실장 기술, 검사, 반도체 후공정 기술, 전자 부품/재료, 미세가공 등 관련 6개의 전시회를 시작으로 2000년에 IC 패키징, PCB 및 전자 부품 관련 전문 전시회를 신설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 전장, LED/OLED,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유망 분야 전시회를 동시 개최했고 올해에는 ‘SMART FACTORY EXPO’와 ‘RoboDEX’를 추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일렉트로닉스 관련 종합 전시회로서 입지를 굳혔다. ‘NEPCON JAPAN’, ‘WEARABLE EXPO’, ‘LIGHT Tech EXPO’, ‘RoboDEX’를 담당하는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을 만나 이번 전시회 의미를 짚어봤다. ▲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 Q. 제46회 NEPCON JAPAN의 전반적인 통계와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A. 아시다시피 총 11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으며, 전시에 참여한 기업 수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