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35회 넵콘 제팬(NEPCON JAPAN, 이하 넵콘)’가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넵콘 재팬을 기획한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을 만나 올해 전시회의 특징과 시장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출처 : 리드재팬) Q : 이번 넵콘 재팬 2021의 개요는 무엇인가? M : 이번 넵콘 재팬에는 동시 개최 전시를 기준으로 신규 참가 290사를 포함 총 1950사가 참가한다. 실장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일렉트로닉스 제조·개발의 모든 부문이 출품한다. 병설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무라타 제작소의 나카지마 사장이 자사의 5G 전략에 대해 강연하는 기조 강연을 포함해 차세대 통신규격인 6G를 테마로 도코모 나카무라 중역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는 등 청강 필수 내용이 가득하다. 또한, 과거에 진행했던 세미나 중에서 호평을 받은 세미나를 엄선한 ‘일렉트로닉스 첨단 기술포럼’을 개최했고, 청강 신청자가 많아 예약이 이미 끝난 세션도 있었다. Q : 넵콘 재팬 2021 올해의 참관 포인트는? M :
[첨단 헬로티] 리드 익스히비션 재팬(Reed Exhibition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 34회 넵콘 재팬: NEPCON Japan>이 1월1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본 전시회는 17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올해 냅콘 재팬 전시는 지난해 6만5000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7만명이 전시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넵콘 재팬은 아래와 같이 총 7개의 전시회로 구성됐다. - 제 34회 INTERNEPCON JAPAN (전자 제조/실장 기술) - 제 34회 ELECTROTEST JAPAN (일렉트로닉스 검사/측정/분석 기술) - 제 21회 IC & Sensor Packaging Technology EXPO (반도체 패키징) - 제 21회 ELECTRONIC COMPONENTS & MATERIALS EXPO (전자부품/소재) - 제 21회 PWB EXPO–Printed Wiring Boards Expo (프린트 배선판) - 제 10회 FINE PROCESS TECHNOLOGY EXPO (미세 가공 기술) - 제 12회 LED & Laser Diode Technol
[첨단 헬로티] B2B 타겟으로 자동차 신기술 대거 소개 리드 익스히비션 재팬(Reed Exhibition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 12회 오토모티브 월드: Automotive World>가 1월1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본 전시회는 17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토모티브월드는 자동차 전자화, EV기술,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을 가진 기업의 참가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전시에는 신규 280사가 추가 되어 총 210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6만5000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는 7만명이 전시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기간동안 동시 진행되는 140세션의 컨퍼런스에서는 토요타, 닛산, 혼다, 마쯔다, 덴소, 보쉬,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BYTON, 디디(DiDi), MaaS 글로벌(MaaS Global) 등의 업계 리더들이 강연하며, MaaS(Mobility as a service), 자율 주행, EV, 5G, AI 등과 같은 자동차 산업의 최신 토픽을 다룰 예정이다. 특별히 2020년 오토모티브월드에는 오토모티브 소포트웨어 포럼과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럼,
[첨단 헬로티] 리드재팬 주최로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 열리고 있는 AI 엑스포 이틀째 행사 현장.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전 10시 입장 시간이 한참 지난 이후에도 줄을 서는 기다리는 장면도 연출됐다. 참가 업체 100여개 부스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본 비즈니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여주듯, 주최측인 리드재팬은 내년 4월 개최하는 2회 AI 엑스포 행사 규모를 올해보다 3배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선 일본에서 진행되는 각종 AI 관련 연구 프로젝트, 관련 애플리케이션 장비, 서비스 기술이 대거 소개됐다. 딥러닝, 머신러닝, 신경 네트워크, 자연어 처리, 하드웨어, 빅데이터, AI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예상 및 예측 기반 유지보수, AI 로봇, 콘텐츠 생산, 챗봇, 마케팅 도구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개별 부스에선 참관객들을 상대로 소규모 세미나들이 여기저기에서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들도 다수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AI와 지적 자산, 빅데이터 AI 애플리케이션, 최신 범용 인공 지능 연
▲ 다나카 다케시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2017 행사 현장에서 개최 측인 리드재팬의 다나카 다케시 사무국장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가 이루어지는 내내 다나카 다케시 사무국장은 한국 업체들의 기술력과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이 행사를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다나카 다케시 사무국장과의 미니 인터뷰 내용이다. Q. 최근 화력에너지는 환경오염 때문에 사실상 사장 산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화력발전 엑스포를 개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매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를 개최하면서 화력발전 전시도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는 관련 업체들의 요청이 많았습니다. 환경오염에 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이 오염을 방지하는 기술과 장비를 보여주고 싶다는 희망이 컸던 거죠. 또한 많은 방문객들이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과 더불어 다양한 에너지 산업을 살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희 리드재팬이 연간 180개나 되는 전시회를 개최 중인데, 저희 회사 규모면 화력발전 전시를 개최해도 성공적이겠다는 내부 회의 결과 화력발전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Q. 전시를 준비하면서 에너지 산업 트렌드